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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개 발견

It 검색 결과

  1. 미리보기 2014.09.16

    삼성의 모든 역량을 하나로, 갤럭시노트4

  2. 미리보기 2014.09.15

    아이폰5s 후면 강화유리 필름 (호두글라스/호두몰)

  3. 미리보기 2014.09.12

    아이폰5/5s 싸구려필름 ANTI-BACTERIA (완전비추)

  4. 미리보기 2014.09.11

    아이폰5/5s 벨킨(belkin) 충전+싱크독 리뷰

  5. 미리보기 2014.09.11

    Sprint’s Galaxy Note 3 안드로이드 4.4.4 업데이트

  6. 미리보기 2014.09.10

    폰 꾸미기 1부 : Themer 런쳐 이용법

  7. 미리보기 2014.09.10

    아이폰5C iOS 8 Beta / Golden Master(GM) 배포

  8. 미리보기 2014.09.10

    애플, 아이폰6/아이폰6플러스 공개 (애플 키노트)

  9. 미리보기 2014.09.07

    윈도우 태블릿 VOYO a1 mini 32GB 리뷰 - 외관

  10. 미리보기 2014.09.07

    아이폰5/5s 카메라 케이스 리뷰 (Grabbit iPhone 5/5S용 Toy Camera)

  11. 미리보기 2014.09.06

    삼성 갤럭시 S3 네오 (GT-I9300I) 안드로이드 4.4.4(킷켓) 업데이트

  12. 미리보기 2014.09.06

    [리뷰] 대륙의 가성비에 전율하라. 원플러스 원 스마트폰

2014. 9. 16. 17:57 - 알 수 없는 사용자

삼성의 모든 역량을 하나로, 갤럭시노트4



가상현실을 대비하기 위한 초고해상도

갤럭시노트4는 크기 5.7인치 WQHD 해상도(2,560x1,440) 선명도 515ppi의 AMOLED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해상도 및 선명도는 현존 스마트폰 가운데 최고 수준이다. 얼마 전 출시된 LG G3 못지 않다.

'QHD 해상도는 오버 스펙(성능 과잉)이다'는 여론을 종식시키기 위해 활용 방법도 준비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4와 함께 갤럭시노트4를 디스플레이로 활용하는 가상현실 체험기기 '기어VR'을 함께 발표했다. 가상현실 체험기기는 보다 선명하고 입체적인 영상을 구현하기 위해 매우 높은 해상도와 선명함을 갖춘 디스플레이를 요구한다. 풀HD 해상도로는 어림도 없다. 갤럭시노트4는 기어VR과 결합돼 인상적인 가상현실을 보여준다.

AMOLED 특유의 장점도 건재하다. 뛰어난 색재현력과 명암비 덕분에 동영상을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고, 밝은 대낮에도 화면을 또렷이 볼 수 있다. RG-BG 형태의 펜타일 디스플레이라 비슷한 선명도를 갖춘 RGB 디스플레이보다 표현력이 다소 떨어진다. 하지만 선명도가 500ppi가 넘는 만큼 일반 사용자는 이를 거의 느끼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5.7인치 대화면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전작 갤럭시노트3부터 추가한 멀티 윈도우 기능도 건재하다. 멀티 윈도우는 화면을 상하 둘로 나눠 각각 다른 앱을 실행시킬 수 있는 멀티태스킹 기능이다.

삼성전자 갤럭시탭S 8.4<다이아몬드 펜타일 AMOLED 디스플레이>

프로세서는 두 가지

갤럭시노트4는 프로세서 종류에 맞춰 두 가지 모델로 나눠 출시된다. 엑시노스 5433 옥타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제품은 삼성전자의 기술력을 과시하기 위한 하이엔드 모델이다. 직접 제작한 64비트 모바일 프로세서를 탑재해 퀄컴에 기대고 있는 다른 제조사와 격차를 벌리고, 오는 10월 등장할 64비트 대응 운영체제 안드로이드L을 대비한다는 것이 삼성전자의 전략. 게다가 엑시노스 5433은 삼성전자가 직접 개발한 LTE cat6 대응 통신 칩셋을 추가해 광대역 LTE-A도 지원한다. 데이터 통신 능력이 스냅드래곤보다 떨어진다는 엑시노스 시리즈의 약점을 개선한 제품이다. 다만 모바일 프로세서의 한계 탓에 8코어를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HMP)는 극히 드문 만큼 실제 성능은 퀄컴 스냅드래곤 805와 큰 차이는 없을 전망이다.

퀄컴 스냅드래곤 805는 모바일 프로세서 및 통신칩셋 업계의 강자 퀄컴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고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하이엔드 모델이다. 그래픽 처리 능력이 뛰어난 아드레노 420 그래픽 프로세서를 탑재해 QHD 해상도에서도 느려지는 현상이 없다. LTE cat6를 지원하는 통신칩셋이 기본 포함돼 있어 광대역 LTE-A 등 모든 데이터 통신 기술을 지원한다. 실제로 올해 6~8월 국내에 출시된 광대역 LTE-A 지원 스마트폰은 모두 스냅드래곤 805를 탑재한 것이 현실. 성능도 엑시노스 5433과 대등하며, 발열은 오히려 더 적을 가능성이 높다. 스냅드래곤의 생산량 및 공급량이 엑시노스보다 훨씬 많은 점을 감안하면 사용자는 엑시노스5433을 탑재한 갤럭시노트4보다는 스냅드래곤 805를 탑재한 갤럭시노트4를 더 쉽게 접할 수 있을 전망이다. 다만 64비트를 지원하지 않는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메모리는 두 모델 모두 32비트 운영체제의 최대치인 3GB를 탑재한다.

스마트폰이 아닙니다, 디지털 카메라입니다

카메라 기능은 전작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히 향상된다. 후면 카메라는 위상차 검출 AF를 지원하는 1,600만 화소 이미지 센서를 탑재했다. 스마트폰이나 저가형 디지털 카메라는 사물의 명암을 파악해 초점을 맞추는 콘트래스트 AF를 이용한다. 낮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빛이 모자라는 지역에선 도무지 초점을 잡지 못한다. 게다가 이미지 분석 알고리즘을 활용하는 만큼 밝은 대낮에도 AF 속도가 반 박자 느릴 수밖에 없다. 위상차 검출 AF는 다르다. 이미지 센서 속에 피사체와의 거리를 파악하는 위상차 센서를 추가해 밝은 장소에서든 어두운 장소에서든 빠르게 초점을 잡는다. 이러한 장점 덕분에 DSLR이나 고급 미러리스 카메라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갤럭시노트4 역시 위상차 검출 AF를 활용해 기존 스마트폰보다 한층 빠른 속도로 초점을 맞출 수 있다.

갤럭시노트4

광학 손떨림 보정 기능도 추가했다. 덕분에 어두운 장소에서 촬영하거나 수전증이 있는 사용자가 사진을 찍어도 흔들림 없는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이러한 특징과 초고화소 이미지센서를 결합해 어지간한 콤팩트 카메라 이상의 사진 품질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노트4의 후면 카메라 모듈은 소니가 개발한 최신 이미지 센서를 채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마트폰엔 후면 카메라만 있는 것이 아니다. 전면 카메라도 있다. 갤럭시노트4는 전면 카메라 성능도 현존 최고 수준이다. 화소를 370만으로 강화해 이미지의 품질을 향상시켰고, 렌즈 밝기 F1.9를 채택해 ‘셀카’를 촬영할 때 사용자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심지어 센서 크기조차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와 유사한 1/1.9다. 후면 카메라 센서보다 오히려 더 크다. 사진 뒤 배경을 흐리게 하는 간이 아웃포커싱도 가능할 전망이다.

디자인의 삼성?

갤럭시노트4

혹평받은 갤럭시S5의 디자인을 반성하는 의미에서 갤럭시노트4는 디자인도 많이 신경 썼다. 일단 갤럭시 알파에 적용된 것과 동일한 알루미늄 메탈 프레임을 채택했다. 견고하고, 아름답다. 여기에 갤럭시노트3에서 호평받은 유사 가죽 뒷면 케이스를 채택했다. 플라스틱이지만, 직접 만져보면 가죽과 매우 흡사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디자인 자체는 갤럭시노트3와 매우 흡사하다. 화면 크기와 무게도 대동소이하다. 강렬한 변화를 추구하기 보단 갤럭시노트 시리즈만의 패밀리룩에 더 비중을 둔 모양새다.

소소한 변경점

갤럭시노트4의 S펜(전자펜)은 전작보다 2배 향상된 2,048 단계의 필기 압력을 감지한다. 이를 통해 보다 세밀하게 글을 적고 그림을 그릴 수 있다.

S펜 관련 신기능도 대거 추가했다. 어떤 앱을 사용하고 있더라도 S펜으로 원하는 부분을 선택, 복사, 저장할 수 있다. 또한 여러 정보를 한 번에 메일이나 메시지로 공유할 수 있는 '스마트 셀렉트(Smart Select)' 기능도 탑재했다. 스마트 셀렉트는 화면 위에서 S펜의 버튼만 누르면 주요 아이콘을 부채 모양으로 보여 주는 '에어 커맨드'에서 선택할 수 있다.

홈 버튼에는 갤럭시S5와 마찬가지로 지문인식센서가 내장되어 있다. 이를 활용해 스마트폰의 잠금을 풀고, 특정 홈페이지에 로그인할 수 있다.

또한 충전 시간을 대폭 줄인 '급속 충전 모드', 화면을 흑백으로 바꾸고 불필요한 기능을 모두 강제 정지시켜 배터리 사용시간을 매우 길게 늘리는 '초절전 모드', 자외선 지수를 확인할 수 있는 '자외선 센서' 등을 탑재했다.

갤럭시노트3는 USB 3.0 B타입을 지원하지만, 갤럭시노트4는 다시 USB 2.0으로 돌아왔다. USB 3.0 B타입을 활용하는 사례가 극히 적어 내린 결정인 듯하다.

갤럭시노트4는 오는 10월 국내에 출시되며, 출고가는 아직 미정이다.

시장조사기관 IHS의 이안 포그(Ian Fogg) 애널리스트는 "갤럭시노트4는 2013년 출시된 노트3와 화면 크기는 똑같고, 디자인도 약간 날렵하게 바뀌었을 뿐 큰 차이는 없다. LTE cat6를 지원하는 스냅드래곤 805 프로세서를 탑재했고, 화질을 좀 더 개선했다. 더불어 '셀카'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하지만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출하량 판도를 바꿀만한 점은 그다지 없어 보인다"며, "만약 애플이 다음 주에 좀 더 큰 화면의 아이폰을 발표한다면, 삼성전자는 경쟁에서 잃을 것이 너무 많다. 애플과의 차별점으로 S펜을 강조하고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시장 점유율을 지키기 위해서 삼성은 브랜드 및 통신사 유통채널 지원을 한층 강화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출처:http://it.donga.com/19167/


2014. 9. 15. 21:22 - 알 수 없는 사용자

아이폰5s 후면 강화유리 필름 (호두글라스/호두몰)



아이폰5s 후면 강화유리 필름 (호두글라스/호두몰)


여러분 안녕하세요. WIDzard 팀블로그의 ios 부분을 맡고있는 큐타입니다.

오늘 리뷰할것은 아이폰5s 후면 강화유리 필름입니다.

요즘은 전면에 강화유리를 많이 붙이시는것 같던데, 저는 전면은 물론 후면까지 강화유리를 붙였습니다. 얼마전 리뷰도 했었지만, 싸구려 후면필름 샀다가 하루만에 못쓸지경이 되어버려서 강화유리를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하다가 찾은게 바로 호두몰에서 파는 호두글라스 였습니다. 아이폰5s 후면 강화유리 필름은 거의 파는곳이 없는데 호두몰에서는 무료배송에 강화유리인데도 불구하고 18000원 이라는 착한가격으로 팔고 있었습니다. 아이폰5s 의 강화유리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강화유리를 파는것 같으니, 타기종이여도 한번 둘러보세요.

호두몰 바로가기 : http://www.hodoomall.com/




아이폰5s 후면 강화유리 필름 (호두글라스/호두몰)


저는 입금한지 하루만에 호두몰에서 택배를 보냈고, 주말 껴서 4일만에 받았습니다. 평일이라면 2일정도 걸릴것 같습니다. 강화유리가 들어서 그런지 박스도 크고 파손주의 스티커도 붙어있었습니다. 배송오면서 파손될일은 적을것 같습니다.





아이폰5s 후면 강화유리 필름 (호두글라스/호두몰)


다른곳에서 강화유리를 샀을때는 뽁뽁이가 이만큼 감겨있지 않았는데, 호두몰에서 산 강화유리는 뽁뽁이도 많이 감겨있고 상자에도 파손주의 스티커가 붙어있었어서 정말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을 생각하는 업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폰5s 후면 강화유리 필름 (호두글라스/호두몰)


뽁뽁이를 뜯은 모습입니다.





아이폰5s 후면 강화유리 필름 (호두글라스/호두몰)


호두 글라스 붙이는 법이 뒷면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대로 붙이면 초보인 저도 잘 붙일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 위에는 호두글라스의 유리두께와 경도를 설명했는데, 잘 모르겠지만 일단 튼튼하다는것을 강조하는것 같습니다.





아이폰5s 후면 강화유리 필름 (호두글라스/호두몰)


다른 제품과는 다르게 호두글라스는 뜯는쪽도 편리하게 되어있었습니다.

이렇게 포장을 한 이유는 아마도 위쪽에 다른 필름들과 같이 테이핑 포장이였다면 뜯다가 포장이 휘거나 해서 강화유리가 깨질수도 있는데, 그런 만약의 상황을 방지한것으로 보입니다. 포장부터 시작해서 하나하나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을 배려했다는 느낌이 물씬 듭니다.





아이폰5s 후면 강화유리 필름 (호두글라스/호두몰)


구성품은 필요한것만 간결하게 되어있습니다.

강화유리는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 한번 더 포장이 되어있었고, 알콜솜과 극세사융이 있었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한번 더 포장된 강화유리의 포장지의 뒷면에도 호두글라스 붙이는법이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아이폰5s 후면 강화유리 필름 (호두글라스/호두몰)


붙이는 순서는 생각보다 간단하고 쉽습니다.

앞면이라고 써진 1번은 강화유리의 스크레치를 방지하기 위한것이였는데, 붙일것이니 떼줍니다. 그리고 뒷면에 투명하게 되어있는것을 떼면 접착면이 나타납니다. 붙이기 전에 어떻게 붙일것인지 강화유리를 올려두고 구상해보면 더 쉽게 붙일 수 있습니다.





아이폰5s 후면 강화유리 필름 (호두글라스/호두몰)


올려둔 유리를 떼고, 본격적으로 작업에 들어섭니다. 알콜솜으로 뒷면을 깨끗하게 닦아주고, 극세사 융으로 한번 더 닦아줍니다.





아이폰5s 후면 강화유리 필름 (호두글라스/호두몰)


뒷면의 투명한 필름을 떼면 접착면이 나타나는데 그냥 붙여주면 됩니다.

아이폰5s의 재질의 특징상인지는 몰라도 투명한 부분은 접착면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뒷면의 색감을 전혀 해치지 않습니다.





아이폰5s 후면 강화유리 필름 (호두글라스/호두몰)


강화유리 필름을 이렇게 쉽게 붙이다니 놀랍습니다.





아이폰5s 후면 강화유리 필름 (호두글라스/호두몰)


카메라와 플래쉬 부분도 알맞게 뚫려있고, 뒷면에 딱 맞게 붙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아이폰5s 후면 강화유리 필름 (호두글라스/호두몰)


설명서에는 두께가 0.4mm 라고 했는데, 눈으로 보면 아주 약간 높아졌습니다. 강화유리라서 그런지 약간 무거워졌는데 신경쓰일만큼 큰 무게는 아닙니다.





아이폰5s 후면 강화유리 필름 (호두글라스/호두몰)


데빌케이스도 끼워봤는데, 케이스가 약간 두꺼워서 뒷면이 많이 들어가있어서 별로였지만 호두글라스 강화유리를 붙이니까 딱 알맞아서 좋습니다. 저는 앞으로 데빌케이스에 앞 뒤 강화유리를 붙인채로 써야겠습니다. 강화유리를 붙이고나니 아이폰4때의 강화유리 느낌이 나서 너무 좋습니다.

강화유리를 살지 말지 고민중인 분들이나, 아이폰의 뒷면이 걱정되시는 분들은 이 강화유리 한번 써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네요.




2014. 9. 12. 03:12 - 알 수 없는 사용자

아이폰5/5s 싸구려필름 ANTI-BACTERIA (완전비추)



아이폰5/5s 싸구려필름 ANTI-BACTERIA (완전비추)


여러분 안녕하세요. WIDzard 팀블로그의 ios 부분을 맡고있는 큐타입니다.

이 포스팅은 상당히 격양되어있는 상태로 작성하는 포스팅임을 밝히고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필름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K2에서 만든 ANTI-BACTERIA 라는 필름입니다.

사실 필름은 슈피겐 필름만 써와서 저가형 필름은 어떤지도 잘 모르는데 오늘 왜 저가형은 쓰지 말아야하는지 느꼈습니다.


제 새로운 아이폰인 실버가 부끄럽게 알몸상태로 있는것을 보고, 집을 뒤지다 필름을 찾았습니다.

앞면에 붙인 필름은 어느사인지 모르지만 2만원대의 강화유리인데, 터치감도 우수하고 투과율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뒷면에 붙인 ANTI-BACTERIA 필름은 정말이지 최악으로 손꼽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시중에서 5,000원이라는 적지않은 돈에 판매되는것을 알았고, 정말 소비자를 바보로보는것 같습니다.





아이폰5/5s 싸구려필름 ANTI-BACTERIA (완전비추)


뒷면의 설명을 보면 향균필름이라는 말과 함께, 8겹으로 되어있는 필름이라는것을 강조합니다.

사실 이게 맞는지 아닌지도 모르겠지만, ANTI-BACTERIA 필름은 정말 최악입니다.





아이폰5/5s 싸구려필름 ANTI-BACTERIA (완전비추)


붙일때 기포를 빼려고 손톱으로 꽉 눌러서 뺏는데, 손톱 자국이 그대로 눌려서 남아있었습니다.

하지만 손톱을 사용하지 않고 아기를 어루만지듯 붙여주었더니 위 사진과같이 붙긴 붙었습니다.

사실 사진이여서 잘 안보이는거같은데 이 필름 정말 싸구려티가 너무 납니다.

반사는 물론이고, 아이폰 본연의 색을 망가뜨리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촉감도 정말 별로입니다.





아이폰5/5s 싸구려필름 ANTI-BACTERIA (완전비추)


붙이고 정말 조심조심 사용했는데 사용한지 5시간이 지나자 이런 말도안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사진에서 좀 더 잘보이라고 선명하게 효과를 넣어서 화질이 깨진점은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주머니에 넣고 아이폰을 꺼내서 쓰고 그냥 평상시와 같이 쓰다가 뒷면을 보니 정말 가관이였습니다.





아이폰5/5s 싸구려필름 ANTI-BACTERIA (완전비추)


화나는 마음을 억누르고 다시 떼어서 붙여보았지만, 택도 없습니다.

기포를 없애려고 세게 누르면 자국이 그대로 남고, 기포를 그냥 두자니 미관을 해치고, 첩첩산중입니다.

정말 제품 퀄리티도 거지같은데 붙인지 하루도 안되서 이런 현상이 나타나다니 어이가 없습니다.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도 안어울리는 가격인 5,000원...

요즘 만원이면 필름 좋은거 사는데 그 반값의 가격인데 소비자를 조롱하는것도 아니고 정말 화가 납니다.


홧김에 뒷면도 강화유리를 붙이자는 생각으로 믿음직한 회사의 제품을 주문했지만

그 제품이 배송오기 전까지 거지같은 필름때문에 뒷면을 보고 스트레스 받을 생각에 화가 납니다.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은 K2(K'2) 회사 제품 절대 사지 마시고, 길거리 다니다 싼거 사지 마세요

차라리 리뷰도 많고 믿을만한 제품을 사는게 오래쓰고 정신적 피해가 적을듯 합니다.



2014. 9. 11. 21:51 - 알 수 없는 사용자

아이폰5/5s 벨킨(belkin) 충전+싱크독 리뷰




(아이폰5/5s 벨킨(belkin) 충전+싱크독 리뷰)


여러분 안녕하세요. WIDzard 팀블로그의 ios 부분을 맡고있는 큐타입니다.

오늘은 아이폰5/5s 벨킨(belkin) 충전+싱크독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아이폰5/5s 벨킨(belkin) 충전+싱크독 리뷰)


일단 포장 박스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아이폰5/5s 벨킨(belkin) 충전+싱크독 리뷰)


포장을 열면 한쪽에는 독, 한쪽에는 USB잭 부분이 있습니다.





(아이폰5/5s 벨킨(belkin) 충전+싱크독 리뷰)


USB 잭 부분은 컴퓨터든 충전기든 노트북이든 다 연결되게 생겼습니다.





(아이폰5/5s 벨킨(belkin) 충전+싱크독 리뷰)


독부분에 아이폰5와 5s를 연결할 수 있는 라이트닝 케이블 포트가 있습니다.





(아이폰5/5s 벨킨(belkin) 충전+싱크독 리뷰)


뒤에는 깔끔하게 유광으로 벨킨 로고가 새겨져있고, 라이트닝 케이블 부분도 딱딱하게 고정되어 있습니다.





(아이폰5/5s 벨킨(belkin) 충전+싱크독 리뷰)


독 밑바닥 부분은 충전+싱크 독이라는 표기와 함께 모델명과 여러가지 보증이 새겨져 있습니다.





(아이폰5/5s 벨킨(belkin) 충전+싱크독 리뷰)


이제 본격적으로 아이폰5s를 끼워보았습니다.

너무 쉽게도 아니고 너무 힘들게도 아닌, 딱 적당하게 끼워집니다.





(아이폰5/5s 벨킨(belkin) 충전+싱크독 리뷰)


데빌케이스를 끼우고 끼웠는데도 잘 들어갑니다.

다른 케이스를 끼워도 앞뒤로 여유공간이 많아서 잘 들어갈것 같습니다.





(아이폰5/5s 벨킨(belkin) 충전+싱크독 리뷰)


독 색이 실버라 그런지 아이폰5s 실버와 아주 잘 어울립니다.





(아이폰5/5s 벨킨(belkin) 충전+싱크독 리뷰)


거꾸로 뒤집어서 끼울 수 있으니 더 편리합니다.





2014. 9. 11. 18:50 - Str@wBerry

Sprint’s Galaxy Note 3 안드로이드 4.4.4 업데이트








해외 Sprint 사의 노트3 모델이 안드로이드 4.4.4가 업데이트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Firmware Details

  • Model : SM-N900P
  • Model Name : GALAXY NOTE3
  • Modem : N900PVPUDNH7
  • Version : Android 4.4.4
  • PDA : N900PVPUDNH7

Features
  • Android 4.4.4
  • HD Voice 아이콘 지원
  • International Wi-Fi Calling 지원
  • Google Security 패치
  • Knox 2.0
  • Kids Mode

Source



2014. 9. 10. 23:13 - 크램프

폰 꾸미기 1부 : Themer 런쳐 이용법


안녕하세요? IT 모바일 블로그팀 WIDzard의 크램프 입니다. 이번 포스트부터는 연재 형식으로 런쳐를 이용하여 폰을 꾸미는 방법을 다룰 것입니다.



◎ 작업 환경


1. 기종 :  갤럭시 노트2

2. 롬 : Liquid Smooth V3.2

3. 해상도 : 720 x 1280 (240dpi)


런쳐를 통한 커스터마이징이므로 기종은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롬이나 해상도에따라서 기능이나 모양이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우선 런쳐는 Play Store를 이용하여 다운 받을 것입니다. Play Store에서 검색창에 Themer를 치고 다음 스크린샷에보이는 런쳐를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다음 링크를 타고 들어가서 설치 하셔도 됩니다.




Themer는 My Color Screen에서 만든 런쳐입니다. My Color Screen은 안드로이드 및 IOS의 배경과 홈화면을 디자인하여 뽐낼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얼마전 자체 위젯과 런쳐를 제작하여 배포하였는데 그것이 Themer입니다.


설치를 마치고 홈키를 누르시면 런쳐를 선택하는 창이 나옵니다. Themer를 선택하시면 로딩창이 뜨며 처음 실행화면이 나타납니다. 옆으로 슥슥 밀어 넘기시면서 설명으로 보시고 마지막 페이지까지 넘어가면 다음과 같은 테마 선택 화면이 나타납니다. 



여러 메뉴에서 맘에 드는 카테고리를 선택하시면 테마들이 주욱 나열됩니다. 이제 고르시는 일만 남았습니다. 맘에 드는 테마를 고르시고 V표시를 누르시면 로그인을 하라고 나옵니다. 원하는 계정을 선택하시고 로그인을 하시면 다운로드후에 테마가 적용이 됩니다.


해상도가 맞지 않는 테마는 적용 되어있는 위젯들을 각각 설정하여야 합니다. Themer의 세부 설정은 다음 포스트를 통해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4. 9. 10. 13:02 - 알 수 없는 사용자

아이폰5C iOS 8 Beta / Golden Master(GM) 배포






네 여러분 안녕하세요.

WIDzard 팀블로그의 ios 부분을 맡고있는 큐타입니다.


오늘 (2014년 9월 10일) 새벽2시에 애플 키노트가 있었죠.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가 발표되고, 아이폰5의 ios8 beta 마지막 버전인 GM이 발표되었습니다.


그것들을 지금부터 배포하려고 합니다.

설치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받은 파일들을 알집으로 압축 해제 하시고, 파일이 나타나면,

아이튠즈에서 밑 과정을 따라하시면 됩니다.

총 172개의 파일이며 마지막 파일을 제외하고 전부 10MB입니다.



iPhone5,4_8.0_12A365_Restore.vol1.e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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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브라우저를 사용하시면 다운하기 편합니다.

(본문에 shift 인데 shuft로 오타났습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2014. 9. 10. 03:16 - 알 수 없는 사용자

애플, 아이폰6/아이폰6플러스 공개 (애플 키노트)



(애플, 아이폰6/아이폰6플러스 공개 (애플 키노트))


여러분 안녕하세요~ WIDzard 팀블로그의 ios 부분을 맡고있는 큐타입니다.

한국시간으로 2014년 9월 10일 am02:00 부터 애플의 키노트가 열렸습니다.

애플 서버가 똥망이라 ios 운영체제로 보는데도 팅기고 똥 망 똥 망 입니다.

일단 위의 사진부터 보시면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두께가 설명되어 있습니다.

아이폰6의 두께는 6.9mm로 아이폰 5s보다 0.7mm얇고,

아이폰6 플러스의 두께는 아이폰5s 보다 0.5mm 얇습니다.






(애플, 아이폰6/아이폰6플러스 공개 (애플 키노트))

(애플, 아이폰6/아이폰6플러스 공개 (애플 키노트))


아이폰6는 4.7인치로 아이폰5s보다 0.7인치 커졌고,

아이폰6 플러스는 아이폰5s 보다 1.5인치 커졌습니다.






(애플, 아이폰6/아이폰6플러스 공개 (애플 키노트))

(애플, 아이폰6/아이폰6플러스 공개 (애플 키노트))


유출된 디자인과 모든것이 똑같습니다.

절연테이프처럼 생긴 저것의 정체는 대체 무엇일까요?

일명 카툭튀 (카메라가 툭 튀어나옴)도 피해갈 수 없었습니다.

아이폰 쓰는 사람들이 국내폰을 깔 때, 카툭튀나 디자인 이상한 큰 쓰레기라고 표현을 했었는데,

이제는 아이폰도 그 말들을 피해가지 못할것 같습니다.

중요한건 램이 1GB..... 라는것이네요. 허허...


여기서 희소식 하나는 150메가 LTE지원하고,  volte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이 말은 KT, SKT, U+ 3사의 통신사에서 모두 출시를 할 수 있다는 말인데요, 정말 기대됩니다.

SKT에서 맨 처음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가 나올것이고 와이파이 콜링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지원할것 같은데 한국은 와이파이 콜링에도 제한을 둘 것 같습니다.





(애플, 아이폰6/아이폰6플러스 공개 (애플 키노트))


해상도는 기존 아이폰5s가 1136x640과 326ppi 였지만

아이폰6는 1334x750과 326ppi 이고, 아이폰6 플러스는 1920x1080 401 ppi 입니다.




(애플, 아이폰6/아이폰6플러스 공개 (애플 키노트))


칩셋은 A8이 들어가있고, 25퍼센트 빨라진 CPU이며, 64비트를 지원합니다.

2007년 아이폰에 비해서 84배나 빠르다고 합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게 M8 프로세서(모션 프로세서)가 탑제되어 만보계(이외 헬스와 관련된 것), 거리 뿐만 아니라 고도변화(계단 하나하나 올라가는것)까지 측정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가능하게 된것은 바로미터(공기압으로 상대적 고도 측정) 때문이라고 합니다.





(애플, 아이폰6/아이폰6플러스 공개 (애플 키노트))


배터리 용량은 늘어났습니다.

아이폰5s의 시간은 40시간이였지만

아이폰6는 50시간, 아이폰6 플러스는 80시간이라고 하네요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모두 인터넷 브라우징을 12시간이나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애플, 아이폰6/아이폰6플러스 공개 (애플 키노트))

(애플, 아이폰6/아이폰6플러스 공개 (애플 키노트))

(애플, 아이폰6/아이폰6플러스 공개 (애플 키노트))

(애플, 아이폰6/아이폰6플러스 공개 (애플 키노트))


이번에는 카메라에 관한 설명입니다.

800만 화소를 채택했고, 위상감지 자동초점, 노이즈 감소,  안면인식 개선, 베스트샷, 광학식 손떨림 방식(아이폰6 플러스), 셀카 연속촬영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아이폰5s의 카메라도 충분히 좋았는데 저것들이 추가된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는 어떨까요?





(애플, 아이폰6/아이폰6플러스 공개 (애플 키노트))

(애플, 아이폰6/아이폰6플러스 공개 (애플 키노트))

(애플, 아이폰6/아이폰6플러스 공개 (애플 키노트))


카메라에 이은 동영상에 관한 설명입니다.

HD 1080p 30 fps를 지원하고, 아이폰5s 슬로우모드 보다 2배 프레임인 240fps을 지원한다고 하네요.

또한 새로운 센서로 인해 81배나 밝게 촬영할 수 있다고 하네요.






(애플, 아이폰6/아이폰6플러스 공개 (애플 키노트))

(애플, 아이폰6/아이폰6플러스 공개 (애플 키노트))


또 애플 정품 실리콘케이스, 가죽케이스가 출시되었습니다.





(애플, 아이폰6/아이폰6플러스 공개 (애플 키노트))


가격은

6 = 16g 199, 64g 299, 128g 399(한화40만원) 입니다.

물론 미국에서 2년약정 기준이고, 우리나라에서는 더 비싸게 나올것 같습니다.

미국시간으로 9월 12일부터 예약가능하고, 1차출시국은 일본 호주 싱가폴 홍콩 캐나다 영국 등으로 한국은 미포함입니다.






(애플, 아이폰6/아이폰6플러스 공개 (애플 키노트))

(애플, 아이폰6/아이폰6플러스 공개 (애플 키노트))

또 이번에는 지문인식으로 결제가 가능하고, 상단부에 nfc를 추가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애플의 아이폰6/아이폰6 플러스의 키노트를 대략적으로 살펴보았는데 어떠신가요?

제 입장으로는 애플이 너무 현재 추세를 따라가는것같아 아이폰6를 절대 사지 않을것 입니다.


아이폰5s만의 4인치에 푹 빠져 애플로 갈아탔었는데, 이제는 ios 라는것만 빼면 다른 국산폰과 다를게 없어보입니다.

카툭튀에 큰 액정에 디자인도 그럭저럭이고,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애플만 써왔던 사람들은 "그래도 애플이니까 산다" 라는 생각을 가지신것 같던데,

저는 안드로이드를 오래 쓰다 애플로 넘어와서 그런지 애플이 너무 현재 추세에만 따라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휴대폰은 3.5인치면 충분하다" 라는 잡스옹의 명언이 생각나네요.


이제는 삼성, 엘지, 애플이 디자인도 그렇고 성능도 그렇고 다 비슷비슷하니 더 좋은쪽으로 갈아타면 될것 같습니다.



2014. 9. 7. 17:17 - 알 수 없는 사용자

윈도우 태블릿 VOYO a1 mini 32GB 리뷰 - 외관

 

 

 

(윈도우 태블릿 VOYO a1 mini 32GB 리뷰 - 외관) 

 

 여러분 안녕하세요~ WIDzard 팀블로그의 ios 부분을 맡고있는 큐타입니다.

오늘은 ios 소식이 아닌, 윈도우 태블릿의 리뷰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윈도우 태블릿 VOYO a1 mini 32GB 리뷰 - 외관)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VOYO ai mini 입니다.

중국에서 만든 제품으로, 가격은 배송비 포함 17만원의 아주 저렴한 가격입니다.

주요 스펙은
Cpu:z3735d
Ram:ddr 2g
Emmc 32g
Ips (1280*800)

의 스펙으로, 요즘 나오는 태블릿의 평균 수준입니다.

 

 (윈도우 태블릿 VOYO a1 mini 32GB 리뷰 - 외관) 

 

제가 보여드릴 제품은 옐로우인데, 엄청나게 예쁩니다.

 

 

 

(윈도우 태블릿 VOYO a1 mini 32GB 리뷰 - 외관) 

 

 뒷면 오른쪽에는 전원키, 3.5파이 이어폰 구멍, 마이크로 5핀 케이블홀, HDMI 케이블 홀, 외장메모리 홀, 마이크, 충전홀이 위치해 있습니다.

이 윈도우 태블릿의 가장 큰 장점은, 여러가지를 연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윈도우 태블릿 VOYO a1 mini 32GB 리뷰 - 외관) 

 

뒷면 왼쪽에는, 윈도우키, 볼륨키가 위치해 있습니다.

 

 

 

(윈도우 태블릿 VOYO a1 mini 32GB 리뷰 - 외관)  

 

뒷면 상단부에는 스테레오 스피커와 카메라가 위치해 있습니다.

 

 

 

 (윈도우 태블릿 VOYO a1 mini 32GB 리뷰 - 외관) 

 

전면부에는 카메라가 위치해있고, 물리키가 없습니다.

 

 

 

 (윈도우 태블릿 VOYO a1 mini 32GB 리뷰 - 외관) 

 

셋팅을 다 마친 모습입니다.

운영체제는 윈도우 8.1을 설치하였습니다.

 

 

 

(윈도우 태블릿 VOYO a1 mini 32GB 리뷰 - 외관) 

 

이렇게 VOYO a1 mini 32GB의 외관을 살펴보셨는데 어떤가요?

중국제품이라서 가성비가 정말 뛰어나다는 말밖에는 못할것 같습니다.

 

요즘 나오는 태블릿들은 기본 60만원대인데, 그 태블릿의 기능을 다하면서도 예쁘고 버벅임도 없으니,

머지않아 중국 IT 시장은 세계에서 우뚝 솟아날것 같습니다.

 

 

2014. 9. 7. 17:02 - 알 수 없는 사용자

아이폰5/5s 카메라 케이스 리뷰 (Grabbit iPhone 5/5S용 Toy Camera)



(아이폰5/5s 카메라 케이스 리뷰 (Grabbit iPhone 5/5S용 Toy Camera))


여러분 안녕하세요 ^ㅡ^

어느덧 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가을이 다가왔네요.

포스팅을 올리는 날짜는, 우리 민족의 고유 명절인 추석입니다.


요즘은 아이폰5s 케이스 리뷰를 자주 하는것 같은데, 오늘도 케이스 리뷰입니다.

카메라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씩 눈이간다는 바로 그 카메라 케이스입니다.


(아이폰5/5s 카메라 케이스 리뷰 (Grabbit iPhone 5/5S용 Toy Camera))

가격은 2만원 이하로 저렴한 편입니다.




(아이폰5/5s 카메라 케이스 리뷰 (Grabbit iPhone 5/5S용 Toy Camera))


케이스의 아랫부분을 오른쪽으로 밀어주면 열립니다.




(아이폰5/5s 카메라 케이스 리뷰 (Grabbit iPhone 5/5S용 Toy Camera))


열린 부분으로 핸드폰을 밀어넣어 줍니다.




(아이폰5/5s 카메라 케이스 리뷰 (Grabbit iPhone 5/5S용 Toy Camera))


밀어서 닫아줍니다.




(아이폰5/5s 카메라 케이스 리뷰 (Grabbit iPhone 5/5S용 Toy Camera))


앞면은 이렇습니다.

여기서 이 케이스의 단점이 보이는데요, 홈버튼이 매우 깊습니다.

저같은경우는 엄지손가락이 작아서 지문인식이 잘 되는데, 엄지손가락이 두꺼운 사람은 넣어지지도 않습니다.




(아이폰5/5s 카메라 케이스 리뷰 (Grabbit iPhone 5/5S용 Toy Camera))


뒷면은 정말 손색없는 카메라 입니다.




(아이폰5/5s 카메라 케이스 리뷰 (Grabbit iPhone 5/5S용 Toy Camera))


뮤트, 볼륨 버튼이 적절하게 뚫려있습니다.




(아이폰5/5s 카메라 케이스 리뷰 (Grabbit iPhone 5/5S용 Toy Camera))


슬립버튼도 누르기 편하게 뚫려있습니다.




(아이폰5/5s 카메라 케이스 리뷰 (Grabbit iPhone 5/5S용 Toy Camera))


밑을 통으로 뚫려있어서, 어떤 이어폰을 쓰던지, 어떤 충전기를 쓰던지 다 들어가게 되어있습니다.




(아이폰5/5s 카메라 케이스 리뷰 (Grabbit iPhone 5/5S용 Toy Camera))


카메라 케이스의 숨겨진 기능인 렌즈입니다.




(아이폰5/5s 카메라 케이스 리뷰 (Grabbit iPhone 5/5S용 Toy Camera))


렌즈가 당겨지는데, 이것으로 거치를 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5/5s 카메라 케이스 리뷰 (Grabbit iPhone 5/5S용 Toy Camera))


동영상 볼때 정말 편할것 같습니다.


이렣게해서 아이폰5/5s 카메라케이스를 리뷰했는데 어떠신가요?

개인적으로 5는 지문인식이 없으니 써도 상관 없을것 같은데, 5s는 불편할것 같습니다.

뒤집어놓으면 카메라인지 케이스인지 헷갈릴 정도입니다.

또, 렌즈를 당겨서 거치하는것도 무지하게 편할것 같습니다.




2014. 9. 6. 02:37 - 알 수 없는 사용자

삼성 갤럭시 S3 네오 (GT-I9300I) 안드로이드 4.4.4(킷켓) 업데이트



삼성 갤럭시 S3 네오 (GT-I9300I) 안드로이드 4.4.4(킷켓) 업데이트




여러분 안녕하세요? WIDzard 팀블로그의 ios 부분을 맡고있는 큐타입니다.

이번에는 ios 소식이 아닌, 안드로이드 소식으로 찾아뵙게 되었네요. 이 포스팅은 제가 특별히 애정을 많이 가지고있는 갤럭시S3의 소식입니다.

삼성의 공식적인 발표는 "국내판 갤럭시S3의 업데이트는 더이상 없다" 고 밝혀진바가 있는데, 갤럭시S3 네오의 안드로이드 4.4.4(킷켓) 업데이트 소식은 뜻밖의 희소식이네요. 이로써 국내 개발자들은 바빠지겠고, 머지않아 국내판 갤럭시S3 에도 킷켓이 포팅되겠네요.

또, 삼성전자가 갤럭시S3 라인업 디바이스인 갤럭시S3 네오에게 안드로이드버전 4.4.4(킷켓)을 먹여준것은 다른 기기에도 희망이 있다는 소식인데, 정말 희소식이라 기분이 좋습니다.

들리는 루머에 의하면, 9월중으로 갤럭시S3가 안드로이드 4.4.4(킷켓)으로 업데이트될 가능성이 있다는데, 그 가능성에 한발 더 다가선 느낌입니다.


현재 안드로이드버전 4.4.4(킷켓)으로 업데이트되는 갤럭시S3 네오의 빌드번호는  I9300IXXUBNH3 라고 합니다.

In a rather strange move, Samsung has pushed out the Android 4.4.4 update to the Galaxy S3 Neo before any other device in its lineup, before even the flagships like the Galaxy S5. The update is currently rolling out to the device in Kazakhstan with build number I9300IXXUBNH3; it should be available as an over-the-air download as well as through Kies, though advanced users can also grab the firmware from our firmware section to update manually. As for the changelog, we’re guessing there is nothing major to speak of, and the update should mostly include bug and security fixes that are a part and parcel of Android 4.4.4.

As always, keep in mind that the update will gradually roll out to more regions in the coming weeks. We’ll be sure to let you know when Samsung rolls out the update to other devices, and we will continue hoping that Samsung completes the Android 4.4.4 rollout for eligible devices well in time before Android L comes knocking.

Firmware Details:

  • • Model: GT-I9300I
  • • Model name: GALAXY S III
  • • Country: Kazakhstan
  • • Version: Android 4.4.4
  • • Changelist: 2299480
  • • Build date: Thu, 14 Aug 2014 12:05:43 +0000
  • • Product Code: SKZ
  • • PDA: I9300IXXUBNH3
  • • CSC: I9300IOXEBNH3
  • • MODEM: I9300IXXUBNH3

Thanks, Serkan!



출처:http://www.sammobile.com/2014/09/05/samsung-galaxy-s3-neo-gt-i9300i-gets-android-4-4-4-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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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대륙의 가성비에 전율하라. 원플러스 원 스마트폰


요즘 어떤 스마트폰이 좋으냐고 물어보면 참 난감하다. 그도 그럴 것이 사실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은 대부분 품질이 상향 평준화 된 탓에 딱히 사서 문제가 될만한 제품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몇 년 전 까지만 하더라도 S사, 혹은 A사의 스마트폰이 좀 더 좋지 않냐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지만, 요즘은 L사나 P사의 제품도 성능이나 디자인, 편의성 면에서 나무랄 데가 없다.

해외 시장에 눈을 돌려봐도 이런 상황은 비슷하다. 특히 이른바 '대륙폰'이라 부르기도 하는 샤오미나 화웨이 같은 중국 업체들의 스마트폰도 사양이나 디자인 면에서 크게 손색이 없기 때문이다. 사실 중국 업체들은 한국 보다 훨씬 큰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으니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혜성같이 등장한 대륙의 신예 주자가 있다. 바로 '원플러스(OnePlus)'다. 2013년 12월에 처음 설립된 이 회사는 지난 4월 첫 번째 제품인 '원(One, A0001)'을 공개했다. 원플러스 원은 가격이 불과 299달러(16GB 모델 기준)에 불과하지만, 사양은 갤럭시S5나 G3와 같은 고가 스마트폰과 맞먹는다는 점 때문에 화제가 되었다. 정식 출시를 하지 않은 한국에서도 이 제품을 구하는 방법을 문의하는 소비자들이 제법 있을 정도다. 원플러스원은 과연 쓸만할까?

세련된 패키지 속에 담긴 말끔한 디자인

원 플러스 원은 패키지 디자인부터 눈길을 끈다. 날씬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의 상자에 담겨있는데다 동봉된 사용 설명서나 USB케이블, SIM 탈착용 핀의 디자인 조차도 세련미가 느껴진다. 패키지만 봐서는 도저히 저가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다. 다만 이어폰은 제공되지 않는다.

원플러스 원

제품 본체의 디자인 역시 나쁘지 않다. 8.9mm라는 수치적인 두께도 결코 두꺼운 편이 아니지만, 디스플레이의 유리면이 은색 테두리 위에 살짝 돌출된 디자인이라 체감적인 두께는 이보다 더 얇게 느껴진다. 후면의 플라스틱 재질도 두드려 보면 제법 묵직하고 꽉 찬 느낌이라 의외로 고급스럽다. 두께만큼이나 무게도 적당하다. 유심을 꽂지 않은 상태에서 162g인데 이는 갤럭시S5(145g)보다는 약간 더 무겁지만 갤럭시노트3(172g)에 비하면 가볍다.

원플러스 원

굳이 흠을 잡자면 최근의 LG전자 제품과 전반적인 윤곽이 매우 비슷하다는 점이다. 특히 상하단 측면은 G프로2나 G3와 거의 유사한 느낌이다. 물론 원 플러스 원이 처음 공개된 것이 2014년 4월인데 LG의 G프로2는 같은 해 2월, G3는 5월에 공개되었다. 벤치마킹을 했다기 보단 최근의 전반적인 디자인 추세가 이러하다고 이해 할 수도 있겠다.

원플러스 원

얇은 두께는 만족스럽지만 배터리 교체와 메모리카드의 추가는 불가능하다. 내장 배터리의 용량이 3,100mAh(갤럭시노트3와 유사)로 넉넉한 편이고 저장 공간이 부족하다면 64GB 모델을 선택하면 어느 정도 보완이 가능하겠지만 그래도 다소의 아쉬움은 어쩔 수 없다. 참고로 16GB 모델의 가격은 299달러, 64GB 모델은 349달러다.

원플러스 원

크기와 화질 모두 만족스러운 5.5인치의 풀HD급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는 5.5인치로 갤럭시노트2나 G3와 유사하다. 상당히 크면서도 한 손으로 잡고 쓰기에 무리가 없는 수준이다. 디스플레이 아래쪽에 별도의 터치키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화면 일부를 차지하는 소프트키를 쓰는 최근 상당수의 스마트폰에 비해 체감 면적도 넓다.

디스플레이 패널은 JDI(Japan Display)의 TFT-LCD를 탑재하고 있고 풀HD(1,920 x 1,080) 해상도를 지원하므로 화질 면에서도 딱히 흠 잡을 데가 없다. 최근 나오는 삼성이나 LG의 고급 스마트폰 처럼 WQHD(2,560 x 1,440) 해상도까지 지원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제품의 가격과 특성을 생각해 보면 풀HD급 화질도 과분하다.

가격은 절반, 하지만 성능은 최상급

내부적인 사양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더욱 황송하다. 2.5GHz로 구동되는 쿼드코어 프로세서인 퀄컴 스냅드래곤 801 MSM8974AC를 탑재하고 있으며 메모리 역시 3GB로 넉넉하다. 2014년 현재 팔리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중에서도 거의 최상급의 사양인데, 특히 갤럭시S5와 비교하면 프로세서 성능은 비슷하지만 메모리는 오히려 1GB 더 많다. 제품의 판매 가격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하는 부분이다.

원플러스 원

실제로 어느 정도 성능을 발휘하는지 가늠하기 위해 스마트폰 벤치마크 앱인 안투투(AnTuTu) v5.0을 이용, 성능을 측정했다. 그 결과는 상당히 놀라웠는데, 원플러스 원은 종합점수 47,183점을 기록, 삼성 갤럭시S5(42,437점), 삼성 갤럭시노트3(41,614점), 소니 엑스페리아Z2(39,650점) 등을 비롯한 경쟁사들의 쟁쟁한 제품들을 확실히 앞섰다. 단순히 '가성비' 뿐 아니라 절대적인 성능 면에서도 대단한 제품이다.

원플러스 원

와이파이 성능도 뛰어나다 이른바 5G 와이파이라고 하는 최신의 802.11ac 규격을 지원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802.11ac 규격을 지원하는 디링크의 DIR-805L 무선 공유기에 접속, 네트워크 속도를 측정하는 벤치비 앱을 구동해 보니 다운로드 속도는 132.6Mbps, 업로드 속도는 131.5Mbps를 기록했다. 802.11n 규격의 기존 와이파이 지원 스마트폰에 비하면 2배 가량 빠른 속도다. 아직 802.11ac 규격을 지원하는 공유기가 많이 보급되지 않아 5G 와이파이의 제 성능을 발휘할 기회는 많지 않겠지만, 미래까지 생각한다면 확실히 좋은 선택이다.

카메라 만족도 역시 높은 편

제품 후면에는 1,300만 화소의 카메라와 듀얼 LED 플래시를 탑재하고 있다. 실제로 사진을 찍어보면 애플이나 삼성 제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노이즈가 약간 더 눈에 잘 띄는 편이지만, AF를 잡는 속도와 정확성이 수준급이고 영상의 전반적인 선예도도 높은 편이라 전반적으로 깔끔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원플러스 원

후면 카메라 못지 않게 주목할 만한 것은 전면 카메라다. 시중에 팔리는 스마트폰의 전면 카메라가 200~300만 화소 수준인데 비해 원플러스 원은 5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를 탑재했다. 후면 카메라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광량만 충분하다면 상당히 만족스런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이다.

안드로이드 기반 독자 운영체제 탑재? 실상은…

이렇게 전반적으로 우수한 성능을 가진 원플러스 원이지만 문제는 이 제품이 국내에 정식 출시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익스펜시스와 같은 직수입 업체를 통해 살 수야 있겠지만 국내 환경에서 제대로 쓸 수 있을 지에 대해선 불안함이 있을 수 밖에 없다.

원플러스 원

실제로 중국 내수용 원플러스 원의 전원을 켜보니 컬러OS(ColorOS)라고 하는 안드로이드 기반 독자운영체제를 탑재했다고 표기된다. 다만 실질적으로는 일반적인 안드로이드와 그다지 차이는 없다. 독자 운영체제라기보다는 기존 안드로이드에 원플러스의 몇 가지 서비스(테마, 콘텐츠 스토어, 클라우드 저장소 등)을 넣은 것이 지나지 않으니 기존의 안드로이드폰을 써봤던 사용자라면 무리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일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다름 없이 구글의 서비스(플레이스토어, 구글 플러스 등)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문제라면 시스템 기본 언어 설정이 영어와 중국어 중 하나만 지원한다는 점이다. 물론 인터넷 서핑 중에 한글은 제대로 출력되며, 한글 입력의 경우는 별도의 키보드 앱을 설치하면 해결된다. 하지만 시스템 기본 언어가 한글이 아니기 때문에 ‘카카오톡’이나 ‘라인’과 같이 한국에서 흔히 쓰는 앱을 설치하더라도 한글판으로는 쓸 수 없다. 영어 버전 앱이라도 그럭저럭 쓸 만은 하지만 아무래도 좀 불편한 건 어쩔 수 없다. 참고로 국내 원플러스 원 사용자들은 루팅 후 CyanogenMod의 커스텀 컴웨어를 설치해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하면 시스템 기본 메뉴를 한글로 바꿀 수 있다.

국내 네트워크 환경에서 이용하려면 약간의 손질 필요

또한, 국내 미출시 스마트폰 중에선 한국의 통신 환경을 지원하지 않아 음성 통화나 데이터 통신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도 많다. 원플러스 원 역시 중국에서 이용하는 TD-LTE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보니 초기 상태에서 KT의 유심을 꽂아 부팅해보니 음성통화만 가능하고 데이터통신(3G/LTE)이 전혀 되지 않았다.

원플러스 원

이 상태로는 당연히 정상적인 사용이 불가능 하다. 하지만 원플러스 원의 네트워크 설정메뉴로 이동, KT의 APN(데이터 네트워크 주소의 일종)을 수동으로 입력해 주니 정상적으로 3G와 LTE 신호를 잡는 것을 확인했다. 벤치비로 통신 속도를 측정해보니 다운로드 속도는 72.3Mbps, 업로드 속도는 21.7Mbps로 수준으로 무난하게 이용할 만한 수준이었다. SK텔레콤용 유심 역시 같은 방법으로 데이터 통신이 가능 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LG 유플러스용 유심을 꽂아 쓰는 것은 추천할 수 없다. 사용 주파수 문제로 제대로 호환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LG의 노크코드가 원플러스에 탑재?

원플러스 원의 한가지 눈에 띄는 부가기능이라면 화면에 몇 가지 패턴을 그리면 등록된 기능을 곧장 실행할 수 있는 제스처 기능이다. 화면 좌측 상단을 아래쪽으로 쓸어내려 제스처 입력 창을 불러낸 후 동그라미를 그리면 카메라 실행, V를 그리면 손전등이 실행되는 식이다. 그리고 이런 제스처 기능은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도 할 수 있는데, 이는 최근 LG전자 스마트폰에서 강조하는 '노크코드' 기능과 다소 흡사하다.

원플러스 원

기대하지 않았던 배터리 효율도 최상급

원플러스 원을 이용해보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상당히 우수한 배터리 효율이다. 음성 통화 및 메신저 이용, 웹 서핑과 같은 일반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경우, 배터리 100% 충전 상태에서 40시간이나 재충전 없이 이용이 가능했다. 물론 게임이나 고화질 동영상 감상을 더 많이 했다면 이보다 이용 가능시간이 한층 짧아졌겠지만, 분명한 건 필자가 지금까지 이용해 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중 배터리 효율은 확실히 최상위권이라는 점이다.

원플러스 원

대륙발 전율의 '가성비' 앞에 국내 스마트폰 업계의 미래는?

원플러스 원은 확실히 우수한 스마트폰이다. 하드웨어 사양적으로 분명 최상위권이며, 전반적인 마무리도 기대 이상이다. 그리고 배터리 효율이나 카메라 화질, 그리고 디자인 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줄만 하다.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유명 브랜드의 고가 스마트폰의 절반 수준이라는 점이 대단하다. 물론 배터리 교체를 할 수 없다는 점이나 메모리카드 슬롯이 없다는 점 등은 아쉽지만 앞서 말한 장점들이 이를 충분히 보완하고도 남는다.

다만, 이렇게 구매가치가 높은 제품임은 분명하지만,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되지 않은 제품이다 보니 가벼운 마음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추천하기에는 조금 걸리는 부분도 있다. 국내 환경에서 원활히 쓰기 위한 초기 설정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고,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상당수 앱(특히 게임)이 호환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국 스마트폰이 이 정도로 발전했다는 것 자체는 확실히 놀랍다. 국내 스마트폰 업체들이 위기감을 느껴야 할 시점이다.


출처:http://it.donga.com/19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