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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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리보기 2014.08.04

    '아이폰6' 개봉기 中서 등장.. 출시 예정일은 10월 14일?

  2. 미리보기 2014.08.04

    외신들, 아이폰6 출시 연기 가능성에 삼성 '미소'

  3. 미리보기 2014.07.31

    5.5인치 아이폰6, 아이워치와 함께 12월 출시 예정

  4. 미리보기 2014.06.13

    [리뷰] 소니 엑스페리아 Z2 리뷰

  5. 미리보기 2014.06.02

    옵티머스G PRO(LG-F240S) 지라이더 범퍼케이스 / 케이스 추천

  6. 미리보기 2014.04.05

    LG G Pad 8.3 (U+ homeBoy) 개봉기

  7. 미리보기 2014.04.01

    [리뷰] 구글 크롬캐스트 사용후기

  8. 미리보기 2014.03.20

    옵티머스G pro(LG-F240S) 4.4 킷캣 업데이트 후기

  9. 미리보기 2014.03.16

    안드로이드 커널 빌드 및 플래싱 파일 생성 방법

  10. 미리보기 2014.02.22

    안드로이드 커널 빌드를 위한 환경 구축!

  11. 미리보기 2014.02.21

    오딘 사용 방법

  12. 미리보기 2014.02.07

    옵티머스G PRO(LG-F240S) 메뉴 / 뒤로가기키 바꾸기 !

2014. 8. 4. 15:15 - 알 수 없는 사용자

'아이폰6' 개봉기 中서 등장.. 출시 예정일은 10월 14일?




아직 출시도 되지 않은 '아이폰6'의 개봉기가 중국서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중국 SNS 웨이보에는 조니 630이란 아이디를 가진 유저가 아이폰6로 추정되는 물건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최근 홍콩에서 아이폰6를 입수했다"라고 밝혔다.

그가 공개한 사진 및 영상에는 아이폰6의 제품명이 적혀있는 박스와 지금까지 공개된 아이폰6의 디자인과 일치한 제품이 담겨 있어 눈길을 모았다.

또 그는 아이폰6의 가격에 대해 16GB 모델은 9800 위안(한화 약 163만 5000원), 32GB 모델은 1만8000위안 (한화 약 300만 4200원)이라고 구체적인 가격까지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IT매체 맥루머스는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 매장 책임자가 사내 미팅에서 "10월 14일은 애플에 중대한 날"이며 "10월은 애플과 직영점에 매우 바쁜 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아이폰6'는 9월 16일에 공개되지만 10월 중 출시될 것이라는 것이다. 최근 몇 년간 애플은 아이폰 신제품을 9월에 출시해왔다.


출처:http://www.kbench.com/?q=node/137216





2014. 8. 4. 15:12 - 알 수 없는 사용자

외신들, 아이폰6 출시 연기 가능성에 삼성 '미소'





중국 장수성 쿤산 금속공장 폭발사고에 따른 아이폰6의 생산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임에 따라 삼성전자가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인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홍콩의 CRNTT(中國評論新聞網)는 지난 2일 발생한 중국 쿤산의 금속연마 과정에서 발생한 공장 폭발로 인해 40여개의 공장 가동이 멈췄으며 아이폰6용 하우징을 연마하는 공장도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보도했다.

매체는 “가동을 멈춘 공장은 아이폰6용 하우징 연마공정을 진행하는 곳으로 폭스콘 공장이 포함되었다”라며 “이에 따라 아이폰6의 생산에 상당한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장수성 쿤산시의 금속공장 폭발사고로 4일 아침 현재 71명이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쿤산시의 안전감독부는 지난 3일부터 알루미늄 및 마그네슘 합금 공장이 포함된 지역 내의 모든 공장 가동을 멈추도록 결정했다.

가동이 정지된 공장은 주로 광택을 내는 연마공정과 관련된 곳들로 쿤산의 폭스콘 공장도 아이폰6의 케이스(하우징) 연마공정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공장 중의 한곳이다.

쿤산시 안전관계 당국자는 “공장가동을 멈추고 자체 안전점검과 공정의 문제점을 개선한 뒤 검사와 승인을 받아야 생산을 개개할 수 있다”고 말해 공장이 재가동하는데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수 있을 것임을 시사했다.


한편 삼성전자 오는 13일 ‘갤럭시 알파’를 공개하고 다음달 3일에는 ‘갤럭시노트4’와 ‘갤럭시F’를 공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쿤산 공장 폭발사고가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애플은 아이폰6를 오는 9월16일 아이폰6를 발표하고 10월 14일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미 지난달 양산에 착수한 것으로 보도되었다. 이런 가운데 제품의 최종 마무리라고 할 수 있는 연마공정이 곤경에 처함에 따라 제품의 출시 연기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대두되고 있다.

중국과 홍콩, 그리고 일본의 IT매체들은 “삼성전자가 아이폰6의 출시연기 가능성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 이러한 분위기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출처:http://www.joseilbo.com/news/htmls/2014/08/20140804229190.html




2014. 7. 31. 18:12 - 알 수 없는 사용자

5.5인치 아이폰6, 아이워치와 함께 12월 출시 예정


(5.5인치 아이폰6, 아이워치와 함께 12월 출시 예정)


매년 가을은 아이폰이 열리는 시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대한민국에서 아이폰은 관심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올 가을에는 5.5인치 아이폰과 아이워치를 볼 수 없을것 같습니다. 4.7인치 아이폰은 9월 출시가 확정되어있지만, 애플은 5.5인치 아이폰은 12월 아이워치와 함께 출시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시가 늦춰지는 가장 큰 원인은 5.5인치 사파이어 글래스의 양산이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4.7인치 아이폰의 양산은 이미 시작되었지만, 5.5인치 아이폰의 양산은 4.7인치 아이폰이 출시되는 9월 이후부터 양산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5.5인치 아이폰만큼이나 기다려지는게 바로 아이워치 아닐까요?

스마트 워치가 나오기 전에 애플은 시계줄을 끼워 들을 수 있는 MP3인 아이팟나노를 출시한바 있습니다. 하지만, 디바이스와 연동하여 디바이스를 제어할 수 있는 아이워치에대한 관심은 날로 늘어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LG, 삼성, 소니, 구글 등은 벌써 1세대 이상의 스마트 워치를 출시하였고, 지속적으로 기능을 추가하여 새 제품을 출시하고, 사용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현재 여러가지 아이워치 이미지들이 떠돌지만, 애플의 보안은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한번도 출시된적 없는 아이워치의 디자인을 쉽사리 예측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애플은 새로운 제품을 출시할때마다 혁신적인 기능을 담아내 많은 호응을 얻어내고, 경쟁사들의 기능추가에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기존 출시된 스마트 워치보다 어떤점이 더 월등하고 편리하고 신박할지 사용자들은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2014. 6. 13. 07:28 - 알 수 없는 사용자

[리뷰] 소니 엑스페리아 Z2 리뷰


안녕하세요, 칼다리스입니다. 얼마전 이사도 하고 직장도 새로 시작한 덕에 블로그에 신경을 쓰지 못했네요 ㅠㅠ 이제 어느 정도 여유도 찾았으니 최근 손에 넣은 엑스페리아 Z2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간단한 개봉기, 디자인과 인터페이스를 리뷰합니다 :)



개봉

요즘 대세인 것처럼 소니 역시 작은 박스에 디바이스 사진만 간단하게 장식해뒀네요.


내용물은 Z2, 충전기, USB케이블, 이어폰과 OTG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왠만한 디바이스 구매 시 당연히 들어있는 내용물이지만 OTG케이블이 포함되어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혹시 플레이스테이션 컨트롤러를 연결해 게임하라는건가요?



디자인

이미 사용한 지 한달이 넘어가지만 볼 때마다 이쁘다는 느낌이 드는 디자인입니다. 개인적으로 각진 디자인을 좋아해 갤럭시S2 때부터 푹 빠졌지만 그 후로 나온 폰들은 대부분 둥그런 모서리나 성능면에서 만족스러지 못해 내심 실망만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커널 및 롬 개발이 활발한 노트2를 다소 덜 알려진 베가 R3과 바꿨을 정도로 각진 디자인을 사랑하는 일인입니다.

각진 디자인을 비롯해 전후면이 심플한 원색에 유리로 처리되어 프리미엄 느낌을 물씬 풍기는 Z2는 여태껏 익숙하게 사용해왔던 갤럭시 시리즈와는 느낌이 아주 달랐습니다. 아주 소중하게 다뤄야겠다는 생각부터 들더군요.


볼륨버튼, 전원버튼이 모두 오른쪽에 위치한 점이 처음엔 어색했지만 얼마 지나니 오히려 편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니 스마트폰에 자주 등장했던 카메라 버튼은 덤입니다. 양손으로 잡지 않아도 큰 흔들림이나 떨어뜨릴 염러가 없이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점이 편하네요. Z2 디자인의 유일한 단점이라면 왼쪽에 위치한 충전단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마그네틱 도크를 이용한 무선충전을 위해 있다고는 하지만 폰 한쪽이 푹 파여있어 볼 때마다 거슬리는게 짜증이 날 정도입니다. 다만 플립커버를 이용하면 커버로 숨길 수 있지만 플립커버만의 문제가 따로 있으니 이건 나중에 알려드리겠습니다.

 

왼쪽 상단에 위치한 후면 카메라의 위치가 양손으로 폰을 들고 사진 찍는걸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좀 불편할 수도 있단 생각도 들지만 카메라 버튼이 있기에 오른손만으로도 무리없이 찍을 수 있으니 익숙해지면 그만입니다 ㅎㅎ



인터페이스

간단해 보이는 안드로이드 런쳐입니다. 트레이드마크 소니 앱들을 비롯해 자주 쓰게될 앱들로 꾸며진 홈화면이네요. 스크린샷을 찍으면서 안 사실이지만 모서리가 모두 둥그렀게 처리가 되어있었습니다. 뭔가 간단하지만 화면을 좀 더 부드럽게 보이게 하려는 것일까요?

Z2 홈화면 런쳐 꾸미기


처음 꾸밀 때를 제외하면 크게 쓸일은 없지만 런쳐를 꾸미는 기능이 아주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위젯, 앱, 월페이퍼를 위에 보이는 창에서 넘어가지 않고 바로 설정할 수 있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꾸밈 인터페이스였습니다.

위젯 선택화면 월페이퍼 설정 화면


앱드로어 역시 소니의 손길을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편리를 위해 추가한 기능이지만 개인적으로 Z2의 앱드로어는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갤럭시 시리즈에서 익숙해졌던 숨김기능이 없어 숨기고 싶은 시스템앱들도 그냥 둬야해 다소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있습니다. 물론 직접 원하는 앱들이 먼저 오도록 설정할 수 있지만 아예 숨길 수 있는 기능이 없다는 점이 가장 거슬리네요. 앱드로어 내에서 앱 삭제 및 바로 플레이 스토어를 엑세스할 수 있다는 점이 용이하긴 하지만 소니의 추천앱은 크게 도움이 되지 않아 자리만 차지하는 초록색 아이콘으로 전락해버렸습니다.

앱드로어 앱드로어 설정창


소니 런쳐도 이쁘긴 하지만 실사용엔 불편한 점이 많아 지금은 자주 애용하던 노바 런쳐로 갈아탄 상태입니다. 마지막으로 알림창 역시 순정 안드로이드와 크게 다른 점은 없습니다. 다만 손에 익숙하던 왼쪽 드래그 알림창, 오른쪽 드래그 빠른설정이 되지 않아 상당한 불편함을 겪고 있네요 ㅠㅠ 알림창을 내린 후 시간을 누르면 시간설정창으로 이동되어 한번씩 뒤로가기를 눌러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었습니다.

 





디자인 하나만 보고 샀다고 말할 정도로 이쁜 소니 엑스페리아 Z2. 속에 들은 스펙도 무시 못할 수준이지만 최근 출시되는 스마트폰을 두고 하드웨어 스펙을 논하는 시대는 이제 지난 것 같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넘을 수 없는 벽이였던 최강자 삼성을 HTC, 소니와 엘지가 천천히 따라잡고 있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장에 어떤 변화가 올지 궁금해집니다.


2014. 6. 2. 23:25 - 알 수 없는 사용자

옵티머스G PRO(LG-F240S) 지라이더 범퍼케이스 / 케이스 추천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런저런일로 블로그 활동이 뜸했던 큐타 인사드립니다.


추웠던 날씨가 어느덧 따뜻해지고 벚꽃이 피고,

벚꽃이 지고 따뜻해지기를 넘어서서 무더운 날씨가 왔네요.

날씨는 더워지고 사람들의 옷차림도 바뀌는데 핸드폰 케이스도 바꿔줘야겠죠?


그래서 오늘 준비한것은 입은듯? 안입은듯? 지라이더 범퍼케이스 입니다.



(옵티머스G PRO(LG-F240S) 지라이더 범퍼케이스 / 케이스 추천)

박스는 투명입니다.

안에 지라이더 범퍼케이스와 지프로 모형이 들어있습니다.

제 지프로는 블랙이라 저 느낌과는 조금 다르겠네요.



(옵티머스G PRO(LG-F240S) 지라이더 범퍼케이스 / 케이스 추천)

박스 우측 상단에는 지라이더 정품을 증명하는 씰이 붙어있습니다.



(옵티머스G PRO(LG-F240S) 지라이더 범퍼케이스 / 케이스 추천)

좌측 중앙 부분에는 옵티머스G PRO 전용 케이스라는게 써져있네요.



(옵티머스G PRO(LG-F240S) 지라이더 범퍼케이스 / 케이스 추천)

뒷면은 지라이더 QR코드와 고객센터 전화번호가 써있습니다.



(옵티머스G PRO(LG-F240S) 지라이더 범퍼케이스 / 케이스 추천)

상자 구경은 그만하고 열어보면 골드의 자태를 뽐내는 그것이 보이네요.



(옵티머스G PRO(LG-F240S) 지라이더 범퍼케이스 / 케이스 추천)

드디어 지라이더 범퍼를 꺼내보았습니다.

메탈 범퍼같아도 알루미늄 범퍼라 가볍습니다.



(옵티머스G PRO(LG-F240S) 지라이더 범퍼케이스 / 케이스 추천)

대부분의 범퍼케이스는 나사를 조이는 방식이여서 일체형이 아닌 핸드폰은 불편한데,

지라이더는 이 단점을 보완해서 나왔습니다.

슬라이드의 형식을 취해서 신박하고 미까지 살려주었네요.



(옵티머스G PRO(LG-F240S) 지라이더 범퍼케이스 / 케이스 추천)

안쪽에는 이런 스펀지같은 푹신푹신한 재질이 붙어있어서 스크레치를 방지해줍니다.



(옵티머스G PRO(LG-F240S) 지라이더 범퍼케이스 / 케이스 추천)

제 깨진 액정은 무시하고 케이스를 한번 끼워보도록 하곘습니다.

슬라이드되는 윗부분을 빼고 아랫부분에 핸드폰을 넣어줍니다.



(옵티머스G PRO(LG-F240S) 지라이더 범퍼케이스 / 케이스 추천)

슬라이드해서 끼워줍니다.

간단하고 좋네요.



(옵티머스G PRO(LG-F240S) 지라이더 범퍼케이스 / 케이스 추천)

지프로가 뭔가 작고 아담해진 기분이 드네요.

아이페이스와 정품 퀵커버를 사용했을때와는 전혀 다른 느낌에 기분이 좋습니다.



(옵티머스G PRO(LG-F240S) 지라이더 범퍼케이스 / 케이스 추천)

상단에 보시면 안맞는 구멍없이 다 잘 맞습니다.

이어폰도 1자형 이어폰과 ㄱ자형 이어폰 모두 무리없이 들어갔습니다.



(옵티머스G PRO(LG-F240S) 지라이더 범퍼케이스 / 케이스 추천)

DMB홀도 잘 뚫려있는데 손톱이 없는 상태에서는 뺴기 조금 힘들것 같습니다.



(옵티머스G PRO(LG-F240S) 지라이더 범퍼케이스 / 케이스 추천)

버튼은 이런 고무재질의 버튼이라 누르는 느낌이 정말 좋습니다.



(옵티머스G PRO(LG-F240S) 지라이더 범퍼케이스 / 케이스 추천)

모든 버튼이 잘 눌립니다.



(옵티머스G PRO(LG-F240S) 지라이더 범퍼케이스 / 케이스 추천)

충전잭 부분도 넉넉하게 뚫려있어서 어떤 충전기든지 잘 들어갑니다.



(옵티머스G PRO(LG-F240S) 지라이더 범퍼케이스 / 케이스 추천)

블랙과 골드의 조화 정말 아름답습니다.



(옵티머스G PRO(LG-F240S) 지라이더 범퍼케이스 / 케이스 추천)

다이아몬드 컷팅이 되있어서 그립감이 정말 좋습니다.



(옵티머스G PRO(LG-F240S) 지라이더 범퍼케이스 / 케이스 추천)

손이 작은 여자가 잡기에 다른 케이스보다 그립감이 좋습니다.



(옵티머스G PRO(LG-F240S) 지라이더 범퍼케이스 / 케이스 추천)

뒷면도 이렇게 뽀샤시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주관적인 평을 해보겠습니다.


장점

1. 그립감이 좋다.

2. 슬림하다.

3. 열이 잘 빠진다.


단점

1. 잘 찌그러진다.

2. 알루미늄 소리가 거슬린다.

3. 핸드폰 발열이 그대로 손에 전해진다.

4. 액정필름이 갈린다.



2014. 4. 5. 03:37 - 알 수 없는 사용자

LG G Pad 8.3 (U+ homeBoy) 개봉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WID팀의 큐타입니다.

오늘은 WID팀의 커널개발 담당이신 딸기님의 LG G Pad 8.3을 대신 수령하여 개봉기를 작성합니다.

(이 리뷰는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개봉기를 쓸 수 있게 해주신 딸기님 감사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LG G Pad 8.3 (U+ homeBoy) 개봉기를 시작합니다.




(LG G Pad 8.3 (U+ homeBoy) 개봉기)

우선 LG G Pad 8.3 (U+ homeBoy)의 박스입니다.

화이트 색상이여서 겉 표지에도 화이트 기기가 보이네요.

왼쪽 상단에 LG로고, 오른쪽 상단에 U+ homeBoy 로고가 보이네요.

LG G Pad의 버전은 WIFI 버전과 U+ homeBoy 버전으로 구분됩니다.

WIFI 버전과는 다르게 U+ homeBoy 버전은 070 전화와 NFC를 지원한다는 점에서 다릅니다.




(LG G Pad 8.3 (U+ homeBoy) 개봉기)

박스 후면부에는 간략한 스팩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성능 : 퀄컴 스냅드래곤 600, 쿼드코어 1.7GHz, 2GB 램, 16GB 메모리

디스플레이 : 8.3인치 Full FD (1920x1200, 273ppi)

카메라 : 5 MP AF / 1.3 MP

배터리 : 4,600 mAh

기능 : Q리모트, 노크온, Q페어, 듀얼스피커 등




(LG G Pad 8.3 (U+ homeBoy) 개봉기)

씰도 제거하지 않은 완전 미개봉품을 지금부터 개봉해보겠습니다.




(LG G Pad 8.3 (U+ homeBoy) 개봉기)

씰을 깔끔하게 절단하고 떨리는 마음으로 열어보겠습니다.




(LG G Pad 8.3 (U+ homeBoy) 개봉기)

상자를 열어보니 바로 LG G Pad 8.3이 반겨줍니다.




(LG G Pad 8.3 (U+ homeBoy) 개봉기)

LG G Pad 8.3을 들어내면 잡다한 구성품들이 나옵니다.




(LG G Pad 8.3 (U+ homeBoy) 개봉기)

구성품은 돼지코, USB잭, LG G Pad 8.3 본체로 간단하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LG G Pad 8.3 (U+ homeBoy) 개봉기)

그럼 이제부터 LG G Pad 8.3을 구경해볼까요?




(LG G Pad 8.3 (U+ homeBoy) 개봉기)

우측면에는 전원키와 볼륨키가 위치해있습니다.




(LG G Pad 8.3 (U+ homeBoy) 개봉기)

좌측에는 아무것도 없는 깔끔한 상태입니다.




(LG G Pad 8.3 (U+ homeBoy) 개봉기)

하단에는 통화용 마이크와 5핀 USB포트가 있습니다.




(LG G Pad 8.3 (U+ homeBoy) 개봉기)

상단부에는 3.5파이 이어폰 구멍과 Q리모트를 위한 적외선 센서가 위치해있습니다.




(LG G Pad 8.3 (U+ homeBoy) 개봉기)

정면 상단에는 LG 로고와 통화용 스피커, 정면 카메라, 근접센서, 조도센서가 위치해있습니다.




(LG G Pad 8.3 (U+ homeBoy) 개봉기)

후면 상단에는 U+ homeBoy 로고가, 중간에는 LG로고가 있습니다.




(LG G Pad 8.3 (U+ homeBoy) 개봉기)

후면 좌측 상단에는 130만 화소의 카메라가 위치해있습니다.




(LG G Pad 8.3 (U+ homeBoy) 개봉기)

후면 우측에는 스피커가 위치해있는데 가로로 놓고 봤을때 좌우로 2개가 위치해 있습니다.




(LG G Pad 8.3 (U+ homeBoy) 개봉기)

자, 그럼 이제 전원을 켜볼까요?




(LG G Pad 8.3 (U+ homeBoy) 개봉기)

전원을 키면 언제나 그렇듯 익숙한 화면이 반겨줍니다.

이 다음부터는 딸기님께서 리뷰를 진행할 예정이니 저는 여기까지만 보여드리겠습니다.



☆크기비교

LG 태블릿이다보니 LG 핸드폰들과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LG G Pad 8.3 (U+ homeBoy) 개봉기)

먼저 옵티머스 뷰2와 크기비교 입니다.


(LG G Pad 8.3 (U+ homeBoy) 개봉기)

두께는 옵티머스 뷰2 보다 얇습니다.


(LG G Pad 8.3 (U+ homeBoy) 개봉기)

다음으로 옵티머스G PRO와 크기비교 입니다.



역시 두께도 옵티머스G PRO보다 얇습니다.


이렇게 간략하게 LG G Pad 8.3 (U+ homeBoy) 개봉기를 보셨습니다.

저는 하드웨어적인 부분만 보여드렸는데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은 딸기님께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그럼 저는 이만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2014. 4. 1. 07:20 - 알 수 없는 사용자

[리뷰] 구글 크롬캐스트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칼다리스입니다. 오늘은 구글의 스트리밍 디바이스인 크롬캐스트 사용후기를 올립니다. 출시된지는 꽤 오래 되었지만 공식적으론 미국에서만 사용가능하던 크롬캐스트가 3월19일부터 영국에도 출시되었지만 이 사실을 늦게서야 알아 몇일 전에야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ㅠㅠ 사진은 스마트폰으로 찍은 것이니 화질이 좋지않더라도 이해해주세요.



Set Up

심플한 박스에 들어있는 내용물 역시 간단히 크롬캐스트와 전원 케이블, HDMI 연장선이 전부입니다. 박스 뚜껑 안쪽엔 간단한 설정방법이 설명되어 있네요.

크롬캐스트 언박싱

크롬캐스트 내용물


연장선은 필요가 옵션이니 제외하고 나머지는 박스에 적힌대로 연결을 했습니다. 방법도 간단히 스마트TV의 HDMI포트에 크롬캐스트를 꽂은 후 전원 케이블을 연결하면 끝입니다.

TV HDMI포트


이후 TV에서 입력소스를 크롬캐스트가 연결된 HDMI포트로 설정하면 크롬캐스트 설정화면이 나옵니다.

크롬캐스트 실행


이제 캐스팅을 할 디바이스를 설정해야 합니다. 안드로이드나 iOS 디바이스의 경우 크롬캐스트앱을 다운로드해 설치한 후 화면에 나오는 설명대로 따라하면 쉽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PC의 경우 그냥 크롬 브라우저에서 Google Cast Extension을 설치하면 됩니다. 처음 설정하는 경우 크롬캐스트 역시 업데이트를 위해 몇 분이 소요됩니다. 설정이 모두 끝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캐스팅

이제 크롬캐스트를 이용할 시간입니다~ 아직까진 크롬캐스트를 지원하는 앱이 얼마 되지 않지만 이는 향후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은 몇몇 영상서비스와 함께 구글의 유투브와 플레이 무비, 플레이 뮤직 등이 지원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크롬캐스트의 유용성이 떨어지냐? 그건 아니죠. 바로 크롬 브라우저를 이용한 스트리밍을 이용하면 왠만한 영상을 TV의 커다란 화면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크롬캐스트앱을 설치한 상태에서 지원하는 앱을 사용하면 다음과 같이 크롬캐스트 아이콘이 보입니다. 이걸 클릭하시면 TV에서 같은 영상이나 음악을 즐길 수 있으며 디바이스는 리모컨 같은 역할을 하게 됩니다.

안드로이드 유투브 화면

TV에 캐스팅된 유투브 영상


플레이 뮤직 역시 마찬가지로 스트리밍되어 TV 스피커로 들을 수 있습니다.

TV에 캐스팅된 플레이 뮤직


네트워크가 원활하지 않은지 원래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크롬 브라우저를 이용한 스트리밍의 경우 화질은 좋지만 약간의 버벅임이 존재합니다. 크롬 브라우저에서의 스트리밍은 아직까지 최적화된 것 같지는 않네요. 하지만 영상을 즐기는데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예전에도 수차례 네트워크 내 스트리밍에 대한 시도는 있었지만 그 중 크롬캐스트가 가장 성공적인 것 같습니다. 디바이스에 있는 특정 파일만 재생가능한 것이 아니라 크롬캐스트를 지원하는 모든 앱을 비롯해 크롬 브라우저에서 재생할 수 있는 모든 영상을 큰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중요한 요소인 것 같네요. 구글의 지원사격을 받고 있는 크롬캐스트니 향후 많은 안드로이드 영상관련 앱들이 크롬캐스팅 기능을 앱에 넣게 될 것이니 크롬캐스트의 유용성은 더욱 늘어나겠죠?


2014. 3. 20. 23:28 - 알 수 없는 사용자

옵티머스G pro(LG-F240S) 4.4 킷캣 업데이트 후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WID팀의 큐타입니다.


오늘 (2014.03.20) 옵티머스G Pro의 OS 업데이트가 있었는데요.

드디어 안드로이드 4.4 킷캣으로 업데이트 되었네요.


현재 SK.LG 통신사만 OTA로 업데이트 가능하고, LG 서포트툴로는 업데이트가 불가합니다.


(옵티머스G pro(LG-F240S) 4.4 킷캣 업데이트 후기)


이렇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누르면 새OS 버전을 다운로드 하라고 합니다.




(옵티머스G pro(LG-F240S) 4.4 킷캣 업데이트 후기)


용량이 큰 관계로 (약 728MB) 와이파이 환경에서 다운할것을 권장드립니다.




(옵티머스G pro(LG-F240S) 4.4 킷캣 업데이트 후기)


다운로드가 다 되면 새 OS 버전에 간략한 설명이 나옵니다.

지금설치를 눌러주세요




(옵티머스G pro(LG-F240S) 4.4 킷캣 업데이트 후기)


휴대폰이 다시 시작된다는 팝업이 뜹니다.



(옵티머스G pro(LG-F240S) 4.4 킷캣 업데이트 후기)


2번정도 다시시작되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시작됩니다.

1/2가 지나고 다시시작이 한번 더 되고 2/2까지 진행합니다.




(옵티머스G pro(LG-F240S) 4.4 킷캣 업데이트 후기)


핸드폰이 켜지면 앱을 최적화하는 작업이 시작됩니다.




(옵티머스G pro(LG-F240S) 4.4 킷캣 업데이트 후기)


키자마자 눈에 들어오는 투명 상단바가 아주 예쁩니다.




(옵티머스G pro(LG-F240S) 4.4 킷캣 업데이트 후기)


물론 홈화면에서도 투명 상단바가 적용됩니다.




(옵티머스G pro(LG-F240S) 4.4 킷캣 업데이트 후기)


그럼 지금부터 바뀐점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바뀐점

투명 상단바가 적용되었다.

상단바 아이콘이 변경되었다.

키보드 테마가 변경되었다.

핸드폰의 이름을 설정할 수 있게 되었다.

퀵패널에서 Q슬라이드를 끄고 킬 수 있다.

잠금화면에 위젯을 추가할 수 있다.

4.1.2 젤리빈에비해 가벼워졌다.

배터리 효율이 늘어났다.


일단 1시간 사용해본 결과 바뀐점은 이정도밖에 찾지 못했습니다.


아쉬운점은 추가될것이라고 믿던 노크온, 노크코드, ART 기능이 추가되지 않았습니다.

UI만 바꿔서 급하게 판올림 한것같은 느낌은 무엇일까요?

노크코드는 아니더라도 노크온은 추가된다는 루머가 돌아서 실망스러운것일까요?

갤럭시 노트2를 쓰다와서 그런지 삼성에 비교해 펌웨어 업데이트가 뭔가 실망스럽기만 하네요.

차후 펌웨어 업데이트에서 해주길 바라는 바입니다.



2014. 3. 16. 08:20 - 알 수 없는 사용자

안드로이드 커널 빌드 및 플래싱 파일 생성 방법


안녕하세요, 칼다리스입니다. 환경 구축에 대한 글을 쓴지도 꽤 시간이 지났네요. 이사준비 등 바쁜 일이 많아 커널은 거의 건드리지 못했네요. 지난 글에선 커널 빌드를 위한 개발환경 구축에 대해 알아보았으니 이번엔 커널을 빌드하는 과정과 배포를 위한 커스텀 리커버리 플래싱 파일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커널 소스

커널 빌드는 시간이 좀 걸린다는 것 뿐이지 실제로 어려운 점은 별로 없습니다. 우선 빌드하고자 하는 커널의 소스코드를 다운로드해 시작해야겠죠? 각 제조사마다 오픈소스 사이트를 운영해 커널 소스를 공개해둡니다:

삼성 http://opensource.samsung.com/

LG http://www.lg.com/global/support/opensource/index

팬택 http://opensource.pantech.com/model/list.asp?Category=Mobile

HTC http://www.htcdev.com/devcenter/downloads

소니 http://developer.sonymobile.com/downloads/opensource/


대부분 사이트는 갤럭시 S3, 베가 R3 식이 아닌 M440S, A850K처럼 모델명을 이용하니 모델명을 먼저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압축파일일 경우 압축을 풀면 arch, block같은 폴더들이 나오니 바로 커널 소스입니다. 여러분이 사용하는 디바이스의 클럭, 그래픽 외 상당 수의 기능들이 이 소스를 트윅하여 개발됩니다.



램디스크

커널 소스에서 빌드되는 파일들은 zImage와 ko확장자를 가진 모듈입니다. 하지만 커널을 완성하기 위해선 램디스크라는 것이 필요한데 이미 존재하는 커널에서 추출해야 합니다. 인터넷에서 검색을 통해 찾으셔도 되며 직접 디바이스에서 boot.img를 추출하셔도 됩니다. boot.img에서 램디스크를 추출하는 프로그램은 여러 개발자들이 배포해 여러가지가 존재합니다. 제 경우엔 Koush님의 AnyKernel을 약간 수정해 디바이스에서 직접 언팩을 해 필요한 파일들을 추출했습니다.


직접 추출을 하시려면 먼저 디바이스에서 파일탐색기를 이용해 /dev/block/platform/msm_sdcc.1/by-name으로 들어가 boot폴더의 링크 경로를 찾아야 합니다. 보통 /dev/block/mmcblk0p#형식입니다. 다음은 이 링크를 통해 kernelunpacker.zip을 받으신 후 /META-INF/com/google/android/updater-script를 열어 9번째 줄에 mmcblk0p7을 아까 찾은 경로로 수정합니다. 이후 커스텀 리커버리에서 zip파일을 플래싱하면 내장메모리에 램디스크를 비롯해 boot.img-로 시작하는 커널을 만드는데 필요한 여러 파일들이 내장메모리에 생성됩니다.



커널 빌드

커널 빌드 환경 구축은 복잡했지만 직접적인 빌드 과정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터미널을 이용해 몇가지 명령어만 적어주고 기다리면 필요한 이미지가 나오게 되죠. 명령어는 디바이스나 제조사에 따라 약간 다르지만 다음과 비슷합니다:

  • export ARCH=arm
  • export CROSS_COMPILE=<툴체인 경로>
  • make clean <<= 커널 빌드 후 새로운 빌드를 위해 코드 잔해 제거
  • make ####_defconfig <<= 커널 빌드 시 적용할 설정
  • make <<= 커널 빌드

이렇게 명령어를 실행하면 커널의 한부분인 zImage와 제조사에 따라 함께 필요한 .ko 모듈 파일들이 생성됩니다. 처음 2개의 명령어는 공통적이지만 나머지는 제조사에 따라 다르니 커널 소스와 함께 배포되는 README 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빌드 자체는 쉽지만 소스코드를 수정해 기능을 추가하는 것이 어려운 작업이죠. 소스코드를 수정하는데 대한 팁과 깃헙사용법은 다음에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커널 리팩

zImage와 램디스크, 모듈이 준비되었다면 boot.img형식으로 리팩을 해야합니다. boot.img 언패킹과 마찬가지로 repack하는 도구가 따로 있으나 이 역시 여러가지가 존재합니다. 전 언팩과 마찬가지로 디바이스에서 리팩하는 형식을 이용합니다. 전 AnyKernel을 직접 수정해 사용 중이지만 귀차니즘이 발동하신 분들은 Koush님의 AnyKernel을 다운로드해 /kernel폴더에 zImage를, /system/lib/modules폴더에 .ko 모듈을 삽입한 후 플래싱하시면 됩니다.


만약 램디스크를 수정하셨다면 스크립트를 약간 수정하셔야 플래싱 가능합니다. 제 커널을 다운로드해 kernel폴더의 내용 중 base, cmdline, pagesize, ramdisk.gz, zImage를 디바이스에 맞는 파일들로 수정하셔야 합니다. 이 때 앞부분의 "boot.img-"는 제거하시면 됩니다. system폴더의 etc폴더는 삭제하신 후 모듈이 있다면 /system/lib/modules 경로에 넣으세요. 이후 updater-script를 열어 다음 내용을 넣습니다:

  • mount("MTD", "system", "/system");
  • package_extract_dir("system", "/system");
  • package_extract_dir("kernel", "/tmp");
  • set_perm(0, 0, 0777, "/tmp/mkbootimg.sh");
  • set_perm(0, 0, 0777, "/tmp/mkbootimg");
  • set_perm(0, 0, 0777, "/tmp/busybox");
  • run_program("/tmp/mkbootimg.sh");
  • run_program("/tmp/busybox", "dd", "if=/tmp/newboot.img", "of=/dev/block/mmcblk0p#"); <<경로 수정하세요
  • unmount("/system");


*주의* 직접할 땐 몰랐는데 여러 디바이스를 위해 쓰려니 어렵네요. zImage형식으로 배포되는 같은 디바이스를 위한 커널 플래싱 파일을 참고하시는게 최고입니다.



위와 같이 준비하셨다면 플래싱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우선 사용 중인 커널을 백업해두신 후 새로 빌드하신 커널을 플래싱해 성공하시면 여러분 역시 커널 개발자(?)가 되었습니다!


2014. 2. 22. 08:05 - 알 수 없는 사용자

안드로이드 커널 빌드를 위한 환경 구축!



안녕하세요, 칼다리스입니다. 요새 커널 빌드에 재미를 붙이는 바람에 블로그를 소홀히 한 것 같네요. 오늘은 안드로이드 커널을 빌드하기 위해 필요한 개발환경을 구축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커널이 무엇인가 궁금하신 분들은 커스텀 커널 포스팅(링크)을 참조해 주세요.


필요 사항

컴퓨터 (데스크탑/노트북). PC의 사양은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원활한 빌드를 위해선 듀얼코어 프로세서에 4GB 램을 탑재한 PC가 적당할 것 같습니다. 제 노트북은 1.9GHz 쿼드코어 i3 프로세서에 8GB 램을 탑재한 상태에서 10~15분 정도 소요됩니다.

리눅스/맥 운영체제. 윈도우즈에서 VMware를 통한 방법이나 듀얼부팅 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나 여기서 다루기엔 너무 복잡하니 검색을 통해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64bit 우분투 12.04 LTS를 사용하고 있지만 다른 디스트로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맥에서도 빌드가 가능하지만 맥이 없는 관계로 자세한건 알려드리지 못 하네요.


개발환경 구축


빌드에 필요한 패키지 설치

리눅스 운영체제의 cmd격인 터미널을 실행해 다음 명령어들을 차례대로 실행합니다. 처음 sudo를 이용하실 경우 유저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합니다.

  • sudo apt-get update
  • sudo apt-get install build-essential
  • sudo apt-get install libncurses5-dev
  • sudo apt-get install ia32-libs (64bit 버전에서만)


JDK 설치

위 과정을 마쳤다면 이젠 자바 JDK를 설치해야 합니다. 몇몇 리눅스 버전에선 일반 JDK가 아닌 Open JDK가 설치되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커널 빌드와는 잘 맞지 않아 제거한 후 오라클의 정식 JDK를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패키지는 오라클 JDK 사이트(링크)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32bit는 Linux-x86, 64bit는 Linux-x64버전에서 tar.gz확장자로 된 파일을 받으시면 됩니다. 이젠 다시 터미널을 실행한 후 다음 명령어들을 실행합니다:

  • sudo apt-get purge openjdk-\* <<= Open JDK가 존재한다면 제거
  • sudo mkdir -p /usr/local/java <<= JDK를 설치할 폴더 생성
  • cd Downloads <<= 패키지가 다운로드된 경로로 이동
  • sudo cp -r jdk-7u45-linux-x64.tar.gz /usr/local/java/ <<= 7u45를 다운로드하신 버전으로 바꾸셔야 합니다.
  • cd /usr/local/java <<자바 설치 폴더로 이동
  • sudo chmod a+x jdk-7u45-linux-x64.tar.gz <<= 압축을 풀 수 있도록 권한 변경
  • sudo tar xvzf jdk-7u45-linux-x64.tar.gz <<=압축 풀기
  • sudo gedit /etc/profile <<=자바 PATH 설정


마지막 명령어를 실행하면 문서파일이 열립니다. 가장 아래쪽에 다음 문구를 삽입, 저장 후 닫습니다:

  • JAVA_HOME=/usr/local/java/jdk1.7.0_45
  • PATH=$PATH:$HOME/bin:$JAVA_HOME/bin
  • export JAVA_HOME
  • export HOME


터미널로 돌아가 다음 명령어를 실행합니다:

  • sudo update-alternatives --install "/usr/bin/java" "java" "/usr/local/java/jdk1.7.0_45/bin/java" 1
  • sudo update-alternatives --install "/usr/bin/javac" "javac" "/usr/local/java/jdk1.7.0_45/bin/javac" 1
  • sudo update-alternatives --install "/usr/bin/javaws" "javaws" "/usr/local/java/jdk1.7.0_45/bin/javaws" 1
  • sudo update-alternatives --set java /usr/local/java/jdk1.7.0_45/bin/java
  • sudo update-alternatives --set javac /usr/local/java/jdk1.7.0_45/bin/javac
  • sudo update-alternatives --set javaws /usr/local/java/jdk1.7.0_45/bin/javaws


이렇게 오라클의 JDK가 성공적으로 설치되었습니다. 자바 설치를 확인 하고 싶다면 터미널에 java -version이라 입력하면 됩니다.


커널 툴체인 설정

리눅스 커널을 빌드하기 위해선 툴체인이라는 도구가 필요하며 안드로이드 역시 안드로이드 툴체인이 따로 존재합니다. 커널마다 호환되는 툴체인 버전이 따로 있기에 자신의 기기에 맞는 툴체인을 받으셔야 합니다. 가장 최신 툴체인은 안드로이드 NDK 사이트(링크)에서 번들을 다운 받으시면 됩니다. 전 베가 R3과 베가 No 6를 빌드할 때 ARM-EABI-LINARO-4.6.2 툴체인을 사용합니다.



이렇게 안드로이드 커널을 빌드하기 위해 필요한 개발환경 구축이 완료됩니다. 다음 글에선 직접 커널을 빌드하는 방법과 오픈소스 라이센스에 따라 공개의 의무가 있는 커널 소스 공개에 가장 잘 쓰이는 깃헙(Github) 설치 및 사용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2014. 2. 21. 01:09 - 크램프

오딘 사용 방법


안녕하세요? IT. 모바일 블로그팀 WIDzard의 크램프입니다. 오딘이 무엇인지 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1. 오딘(Odin) 이란


기본적으로 펌웨어를 핸드폰에 입히는 역할을 하는 윈도우용 프로그램입니다.


단, 제한 조건이 붙습니다. 모든 핸드폰에서 사용이 가능한 것이 아니라 갤럭시 계열의 폰에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원리는 리눅스상에서 만들어진 이미지 파일들을 리눅스 압축파일인 tar파일로 묶어둔 후에 윈도우상에서 폰에 이미지를 입히는 방식입니다. 실제로 다운받은 *.tar 파일을 알집같은 압축툴로 열어보면 그안에 여러 이미지 파일이 있는 것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각각의 이미지 파일에 들어있는 마운트 정보에 따라서 폰에 파일을 넣는 것입니다.


이를 응용하여 커널이나 시스템 이미지를 오딘에 맞게 tar파일로 압축하여 커스텀 커널을 올리거나 쿠킹롬을 올리게 됩니다.


2. 사용시 주의점


* 다운 받으신 펌웨어나 롬/커널 파일의 기종 정보와 버전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다른기종의 펌웨어를 올릴 경우에는 돌이킬 수 없는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 배터리는 충분히 확보한 상태에서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중간에 작업이 중단되어도 위험한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 핸드폰이 재부팅되기 전까지 전원을 분리하거나 컴퓨터와 연결을 끊지 마시기 바랍니다. 물론 예외의 경우도 존재합니다. 장시간 반응이 없는 경우에는 처음부터 다시 작업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 순정 펌웨어가 아닌 커스텀 롬이나 커스텀 커널 혹은 커스텀 리커버리를 올리실 경우에는 커스텀 바이너리 카운트가 증가하며 커스텀 바이너리 카운트가 증가된 상태에서는 A/S의 거부나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는 트라이앵글 어웨이라는 어플로 초기화가 가능합니다. 트라이앵글 어웨이 사용법은 다음 강좌에서 진행하겠습니다.


3. 오딘을 사용하여 보자!


오딘의 역할을 알았으니 이제 오딘을 사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딘은 <이곳>에서 3.07버전을 다운받아서 사용하기 편한 폴더에 압축을 풀어주시기 바랍니다. 기기에 맞는 펌웨어를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핸드폰 전원을 꺼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꺼진 상태에서 볼륨 하(下)+홈+전원 키를 누르고 계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경고 화면이 나타납니다.



그러면 볼륨 상(上)키를 눌러서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타나게 합니다



보시다시피 3번째 줄에 커스텀 바이너리 카운트가 2 입니다. 강좌를 위해 리셋을 하지 않았습니다. 후에 저 숫자를 0으로 만들 것입니다. 안전한 A/S를 위해서 말입니다.


자, 이제 오딘을 풀어 놓은 폴더에서 Odin3 v3.07.exe 파일을 더블클릭하여 오딘을 실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폰과 컴퓨터를 연결하시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1. 컴퓨터와 폰을 연결시키면 저렇게 0:[com:4] 라는 문구가 나타납니다. 숫자는 다를 수 있습니다. 연결을 확인하세요.


2. PDA버튼을 클릭하시고 다운받아놓은 펌웨어 파일을 지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3. 이제 Start 버튼을 누르시면 펌웨어가 입혀지기 시작합니다.


1번 박스에 진행상황이 나타납니다. 완전히 종료가 되기전에 기기를 조작하거나 케이블을 분리하거나 오딘을 종료하지 마세요. 모든 과정이 완료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타나며 기기가 재부팅이 됩니다.



위 스크린샷은 커널만 올린 화면입니다. Message부분의 내용은 어떤 파일이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파일은 달라도 완료 메시지는 비슷합니다. 재부팅이 완료되고 나면 혹은 재부팅시에 오딘에서 Succes나 Fail메시지를 출력하게 됩니다. 정상적인 과정을 따라오셨고 펌웨어 파일이 정상이라면 성공메시지를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루팅펌웨어를 올리신 분들은 어플 서랍에서 SuperSU 어플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 오딘 사용법이었습니다.


오딘을 사용하는 방법은 위험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사용전 필히 내용을 숙지하시고 안전하게 펌웨어를 입히시기 바랍니다.


2014. 2. 7. 16:56 - 알 수 없는 사용자

옵티머스G PRO(LG-F240S) 메뉴 / 뒤로가기키 바꾸기 !


(옵티머스G PRO(LG-F240S) 메뉴 / 뒤로가기키 바꾸기 !)


여러분 안녕하세요~ 언제나 유용한 정보로 찾아뵙고싶은 큐타입니다~

오늘은 옵티머스G PRO(LG-F240S)의 메뉴/뒤로가기키 바꾸기 강의를 하겠습니다.


기존에 갤럭시노트2를 사용하다 넘어온지라 옵티머스G PRO에서 제일 불편했던게 바로

메뉴와 뒤로가기키가 반대로 되어있다는 점이였습니다.


이 불편함을 어떻게하면 해결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떠돌아다니는 방법으로 해결을 하게 되었는데

사진으로 첨부되어있지 않아 제가 자세하게 사진을 첨부해서 설명해드리려 합니다.

이 작업은 대부분 옵티머스 계열에서 되는것으로 알고있으니 다른 기종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준비물

1. 루트익스플로러와 같은 시스템파일 매니저

2. 1번 프로그램을 다룰 수 있는 최소한의 지식


준비되셨으면 시작합니다.



1.

system 경로로 이동하여 usr을 눌러 진입합니다.


(옵티머스G PRO(LG-F240S) 메뉴 / 뒤로가기키 바꾸기 !)



2.

keylayout를 눌러 진입합니다.


(옵티머스G PRO(LG-F240S) 메뉴 / 뒤로가기키 바꾸기 !)



3.

여러 파일들중 gk-keypad-8064.kl를 찾아 꾸욱 누른다음

텍스트 편집기로 열기를 눌러 진입합니다.


(옵티머스G PRO(LG-F240S) 메뉴 / 뒤로가기키 바꾸기 !)



4.

빨간 박스 쳐둔 부분을 보시면

key 139 MENU VIRTUAL

key 158 BACK VIRTUAL

부분이 있는데 139와 158 숫자를 밑의 그림처럼 바꿔준 후 뒤로가기를 눌러 저장하고 나갑니다.


(옵티머스G PRO(LG-F240S) 메뉴 / 뒤로가기키 바꾸기 !)

(옵티머스G PRO(LG-F240S) 메뉴 / 뒤로가기키 바꾸기 !)



5.

메뉴와 뒤로가기 터치버튼을 바꿨다해서 조명이 바뀌는건 아니므로 조명을 없애줘야 합니다.

메뉴 - 시스템설정 - 화면 - 전면 터치 버튼 조명 탭으로 이동해줍니다.


(옵티머스G PRO(LG-F240S) 메뉴 / 뒤로가기키 바꾸기 !)



6.

전면 터치 버튼 조명의 체크를 없애주고 재부팅합니다.


(옵티머스G PRO(LG-F240S) 메뉴 / 뒤로가기키 바꾸기 !)

이렇게해서 옵티머스G PRO의 메뉴키와 뒤로가기 키를 바꿔보았는데 유용하셨나요?

유용하셨다면 하단의 뷰온버튼 꾸욱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쉽고 유용한 정보로 찾아뵙는 큐타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