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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발견

Review/Device Review 검색 결과

  1. 미리보기 2014.10.09

    Samsung Glaxy α(Alpha) 개봉기

  2. 미리보기 2014.09.07

    윈도우 태블릿 VOYO a1 mini 32GB 리뷰 - 외관

  3. 미리보기 2014.06.13

    [리뷰] 소니 엑스페리아 Z2 리뷰

  4. 미리보기 2014.04.05

    LG G Pad 8.3 (U+ homeBoy) 개봉기

  5. 미리보기 2014.04.01

    [리뷰] 구글 크롬캐스트 사용후기

2014. 10. 9. 09:30 - 알 수 없는 사용자

Samsung Glaxy α(Alpha) 개봉기



 

Samsung Glaxy α(Alpha) 개봉기


안녕하세요. 언제나 바람처럼 나타났다 수증기처럼 증발하는 WIDzard 팀블로그의 Yamaha입니다.

오늘은 어제 개통시킨 싱싱한 갤럭시 알파 개봉기를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박스 앞모습은 이렇습니다. 갤럭시S4 이후로 삼성 디바이스의 박스는 이렇게 친환경적인 디자인입니다. 갤럭시S4 박스에는 그냥 갤럭시S4라고 쓰여있었는데, 알파는 뒤에 큼지막한 A가 있습니다. 박스 뒤쪽에는 다들 아는것처럼 갤럭시 알파의 대략적인 스펙이 써있습니다. 


갤럭시 알파의 대략적인 스펙은

4.7인치 슈퍼아몰레드 hd(다이아 펜타일)

비확장 32gb (실제용량25gb)

광대역 lte-a 지원

엑시노스5430

빅리틀 옥타코어 (Big 1.8ghz+Little 1.3ghz hmp지원)

후면 카메라 1200만화소, 전면 카메라 210만화소

배터리 1860mah

안드로이드 킷캣4.4.4

지문인식 기능 입니다.





Samsung Glaxy α(Alpha) 개봉기


박스를 개봉하면, 갤럭시 알파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갤럭시 알파의 색상은 블랙, 골드, 실버, 화이트가 있으며 저는 블랙이 좋아서 블랙으로 구매했습니다.





 

Samsung Glaxy α(Alpha) 개봉기


박스 안쪽 사진을 보겠습니다. 알파를 감싸고있는 박스를 들어내면 안쪽에 또 오픈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것도 들어내면 오른쪽 사진과 같은 구성품들이 있습니다. 구성품은 갤럭시 알파 본체, 배터리2개(한개는 본체에 장착되어 있습니다), 배터리 케이스, 배터리를 거치할 수 있는 충전기, 간단 메뉴얼, 이어폰과 폼팁, USB잭, 삼성 정품 충전기 입니다. 매번 드는 생각이지만 삼성의 국내판은 구성품이 푸짐해서 좋습니다. 그럼 이 다음부터는 갤럭시 알파의 디테일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Samsung Glaxy α(Alpha) 개봉기


알파의 테두리는 아이폰과 비슷한 메탈로 되어있습니다. 메탈의 모서리 부분은 다이아몬드 컷팅 방식으로 만들어져서 멋스러움을 한층 더해줍니다. 오른쪽 측면에는 플랫한 파워(전원)키가 위치해 있습니다.




Samsung Glaxy α(Alpha) 개봉기


왼쪽 측면에도 역시 플랫한 볼륨키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또 위 아래 메탈은 살짝 튀어나와 있어서 갤럭시 알파의 멋스러움을 한층 더하는 디자인 입니다.






Samsung Glaxy α(Alpha) 개봉기


후면은 카메라와 플래시와 심박센서가 위치해 있습니다. 배터리커버에는 갤럭시S5와 비슷한 패턴무늬가 들어가 있어서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해줍니다. 배터리커버는 왼쪽 상단부에 손톱을 끼워 여는 방식입니다.





Samsung Glaxy α(Alpha) 개봉기


하단부는 다른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들과 비슷하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중간에는 마이크 단자와 마이크로5핀 홀이 위치해 있고 우측에는 스피커가 위치해 있습니다. 그리고 좌 우로 흰 띄가 포인트를 줬습니다. 마치 아이폰5S의 측면부 디자인과 흡사한 모습입니다. 아이폰5S의 사촌쯤 되어보이는 디자인이 마음에 듭니다.





Samsung Glaxy α(Alpha) 개봉기


상단부에는 3.5파이 이어폰홀과 외부 마이크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하단부와 동일하게 좌 우로 흰 띠로 포인트를 준 모습입니다.





Samsung Glaxy α(Alpha) 개봉기


배터리커버를 탈착해봤습니다. 심박센서 아래쪽에는 NFC 단자가 위치해있고, 이어폰단자 아래에는 유심카드 슬롯이 있습니다. 갤럭시 알파의 유심은 아이폰처럼 나노유심을 사용합니다.




마지막으로 갤럭시 알파의 안투투 결과입니다.

Samsung Glaxy α(Alpha) 개봉기

Samsung Glaxy α(Alpha) 개봉기


이렇게 갤럭시 알파 개봉기를 보셨는데 어떠신가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20nm 공정에서 적당하면서도 약간 아쉬운 면은 배터리 용량같습니다. 하지만 하루동안 만져본 결과, 준보급형이여도 관리만 잘해주면 괴물스러운 디바이스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갤럭시알파 개봉기를 마치겠습니다.



2014. 9. 7. 17:17 - 알 수 없는 사용자

윈도우 태블릿 VOYO a1 mini 32GB 리뷰 - 외관

 

 

 

(윈도우 태블릿 VOYO a1 mini 32GB 리뷰 - 외관) 

 

 여러분 안녕하세요~ WIDzard 팀블로그의 ios 부분을 맡고있는 큐타입니다.

오늘은 ios 소식이 아닌, 윈도우 태블릿의 리뷰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윈도우 태블릿 VOYO a1 mini 32GB 리뷰 - 외관)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VOYO ai mini 입니다.

중국에서 만든 제품으로, 가격은 배송비 포함 17만원의 아주 저렴한 가격입니다.

주요 스펙은
Cpu:z3735d
Ram:ddr 2g
Emmc 32g
Ips (1280*800)

의 스펙으로, 요즘 나오는 태블릿의 평균 수준입니다.

 

 (윈도우 태블릿 VOYO a1 mini 32GB 리뷰 - 외관) 

 

제가 보여드릴 제품은 옐로우인데, 엄청나게 예쁩니다.

 

 

 

(윈도우 태블릿 VOYO a1 mini 32GB 리뷰 - 외관) 

 

 뒷면 오른쪽에는 전원키, 3.5파이 이어폰 구멍, 마이크로 5핀 케이블홀, HDMI 케이블 홀, 외장메모리 홀, 마이크, 충전홀이 위치해 있습니다.

이 윈도우 태블릿의 가장 큰 장점은, 여러가지를 연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윈도우 태블릿 VOYO a1 mini 32GB 리뷰 - 외관) 

 

뒷면 왼쪽에는, 윈도우키, 볼륨키가 위치해 있습니다.

 

 

 

(윈도우 태블릿 VOYO a1 mini 32GB 리뷰 - 외관)  

 

뒷면 상단부에는 스테레오 스피커와 카메라가 위치해 있습니다.

 

 

 

 (윈도우 태블릿 VOYO a1 mini 32GB 리뷰 - 외관) 

 

전면부에는 카메라가 위치해있고, 물리키가 없습니다.

 

 

 

 (윈도우 태블릿 VOYO a1 mini 32GB 리뷰 - 외관) 

 

셋팅을 다 마친 모습입니다.

운영체제는 윈도우 8.1을 설치하였습니다.

 

 

 

(윈도우 태블릿 VOYO a1 mini 32GB 리뷰 - 외관) 

 

이렇게 VOYO a1 mini 32GB의 외관을 살펴보셨는데 어떤가요?

중국제품이라서 가성비가 정말 뛰어나다는 말밖에는 못할것 같습니다.

 

요즘 나오는 태블릿들은 기본 60만원대인데, 그 태블릿의 기능을 다하면서도 예쁘고 버벅임도 없으니,

머지않아 중국 IT 시장은 세계에서 우뚝 솟아날것 같습니다.

 

 

2014. 6. 13. 07:28 - 알 수 없는 사용자

[리뷰] 소니 엑스페리아 Z2 리뷰


안녕하세요, 칼다리스입니다. 얼마전 이사도 하고 직장도 새로 시작한 덕에 블로그에 신경을 쓰지 못했네요 ㅠㅠ 이제 어느 정도 여유도 찾았으니 최근 손에 넣은 엑스페리아 Z2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간단한 개봉기, 디자인과 인터페이스를 리뷰합니다 :)



개봉

요즘 대세인 것처럼 소니 역시 작은 박스에 디바이스 사진만 간단하게 장식해뒀네요.


내용물은 Z2, 충전기, USB케이블, 이어폰과 OTG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왠만한 디바이스 구매 시 당연히 들어있는 내용물이지만 OTG케이블이 포함되어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혹시 플레이스테이션 컨트롤러를 연결해 게임하라는건가요?



디자인

이미 사용한 지 한달이 넘어가지만 볼 때마다 이쁘다는 느낌이 드는 디자인입니다. 개인적으로 각진 디자인을 좋아해 갤럭시S2 때부터 푹 빠졌지만 그 후로 나온 폰들은 대부분 둥그런 모서리나 성능면에서 만족스러지 못해 내심 실망만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커널 및 롬 개발이 활발한 노트2를 다소 덜 알려진 베가 R3과 바꿨을 정도로 각진 디자인을 사랑하는 일인입니다.

각진 디자인을 비롯해 전후면이 심플한 원색에 유리로 처리되어 프리미엄 느낌을 물씬 풍기는 Z2는 여태껏 익숙하게 사용해왔던 갤럭시 시리즈와는 느낌이 아주 달랐습니다. 아주 소중하게 다뤄야겠다는 생각부터 들더군요.


볼륨버튼, 전원버튼이 모두 오른쪽에 위치한 점이 처음엔 어색했지만 얼마 지나니 오히려 편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니 스마트폰에 자주 등장했던 카메라 버튼은 덤입니다. 양손으로 잡지 않아도 큰 흔들림이나 떨어뜨릴 염러가 없이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점이 편하네요. Z2 디자인의 유일한 단점이라면 왼쪽에 위치한 충전단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마그네틱 도크를 이용한 무선충전을 위해 있다고는 하지만 폰 한쪽이 푹 파여있어 볼 때마다 거슬리는게 짜증이 날 정도입니다. 다만 플립커버를 이용하면 커버로 숨길 수 있지만 플립커버만의 문제가 따로 있으니 이건 나중에 알려드리겠습니다.

 

왼쪽 상단에 위치한 후면 카메라의 위치가 양손으로 폰을 들고 사진 찍는걸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좀 불편할 수도 있단 생각도 들지만 카메라 버튼이 있기에 오른손만으로도 무리없이 찍을 수 있으니 익숙해지면 그만입니다 ㅎㅎ



인터페이스

간단해 보이는 안드로이드 런쳐입니다. 트레이드마크 소니 앱들을 비롯해 자주 쓰게될 앱들로 꾸며진 홈화면이네요. 스크린샷을 찍으면서 안 사실이지만 모서리가 모두 둥그렀게 처리가 되어있었습니다. 뭔가 간단하지만 화면을 좀 더 부드럽게 보이게 하려는 것일까요?

Z2 홈화면 런쳐 꾸미기


처음 꾸밀 때를 제외하면 크게 쓸일은 없지만 런쳐를 꾸미는 기능이 아주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위젯, 앱, 월페이퍼를 위에 보이는 창에서 넘어가지 않고 바로 설정할 수 있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꾸밈 인터페이스였습니다.

위젯 선택화면 월페이퍼 설정 화면


앱드로어 역시 소니의 손길을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편리를 위해 추가한 기능이지만 개인적으로 Z2의 앱드로어는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갤럭시 시리즈에서 익숙해졌던 숨김기능이 없어 숨기고 싶은 시스템앱들도 그냥 둬야해 다소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있습니다. 물론 직접 원하는 앱들이 먼저 오도록 설정할 수 있지만 아예 숨길 수 있는 기능이 없다는 점이 가장 거슬리네요. 앱드로어 내에서 앱 삭제 및 바로 플레이 스토어를 엑세스할 수 있다는 점이 용이하긴 하지만 소니의 추천앱은 크게 도움이 되지 않아 자리만 차지하는 초록색 아이콘으로 전락해버렸습니다.

앱드로어 앱드로어 설정창


소니 런쳐도 이쁘긴 하지만 실사용엔 불편한 점이 많아 지금은 자주 애용하던 노바 런쳐로 갈아탄 상태입니다. 마지막으로 알림창 역시 순정 안드로이드와 크게 다른 점은 없습니다. 다만 손에 익숙하던 왼쪽 드래그 알림창, 오른쪽 드래그 빠른설정이 되지 않아 상당한 불편함을 겪고 있네요 ㅠㅠ 알림창을 내린 후 시간을 누르면 시간설정창으로 이동되어 한번씩 뒤로가기를 눌러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었습니다.

 





디자인 하나만 보고 샀다고 말할 정도로 이쁜 소니 엑스페리아 Z2. 속에 들은 스펙도 무시 못할 수준이지만 최근 출시되는 스마트폰을 두고 하드웨어 스펙을 논하는 시대는 이제 지난 것 같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넘을 수 없는 벽이였던 최강자 삼성을 HTC, 소니와 엘지가 천천히 따라잡고 있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장에 어떤 변화가 올지 궁금해집니다.


2014. 4. 5. 03:37 - 알 수 없는 사용자

LG G Pad 8.3 (U+ homeBoy) 개봉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WID팀의 큐타입니다.

오늘은 WID팀의 커널개발 담당이신 딸기님의 LG G Pad 8.3을 대신 수령하여 개봉기를 작성합니다.

(이 리뷰는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개봉기를 쓸 수 있게 해주신 딸기님 감사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LG G Pad 8.3 (U+ homeBoy) 개봉기를 시작합니다.




(LG G Pad 8.3 (U+ homeBoy) 개봉기)

우선 LG G Pad 8.3 (U+ homeBoy)의 박스입니다.

화이트 색상이여서 겉 표지에도 화이트 기기가 보이네요.

왼쪽 상단에 LG로고, 오른쪽 상단에 U+ homeBoy 로고가 보이네요.

LG G Pad의 버전은 WIFI 버전과 U+ homeBoy 버전으로 구분됩니다.

WIFI 버전과는 다르게 U+ homeBoy 버전은 070 전화와 NFC를 지원한다는 점에서 다릅니다.




(LG G Pad 8.3 (U+ homeBoy) 개봉기)

박스 후면부에는 간략한 스팩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성능 : 퀄컴 스냅드래곤 600, 쿼드코어 1.7GHz, 2GB 램, 16GB 메모리

디스플레이 : 8.3인치 Full FD (1920x1200, 273ppi)

카메라 : 5 MP AF / 1.3 MP

배터리 : 4,600 mAh

기능 : Q리모트, 노크온, Q페어, 듀얼스피커 등




(LG G Pad 8.3 (U+ homeBoy) 개봉기)

씰도 제거하지 않은 완전 미개봉품을 지금부터 개봉해보겠습니다.




(LG G Pad 8.3 (U+ homeBoy) 개봉기)

씰을 깔끔하게 절단하고 떨리는 마음으로 열어보겠습니다.




(LG G Pad 8.3 (U+ homeBoy) 개봉기)

상자를 열어보니 바로 LG G Pad 8.3이 반겨줍니다.




(LG G Pad 8.3 (U+ homeBoy) 개봉기)

LG G Pad 8.3을 들어내면 잡다한 구성품들이 나옵니다.




(LG G Pad 8.3 (U+ homeBoy) 개봉기)

구성품은 돼지코, USB잭, LG G Pad 8.3 본체로 간단하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LG G Pad 8.3 (U+ homeBoy) 개봉기)

그럼 이제부터 LG G Pad 8.3을 구경해볼까요?




(LG G Pad 8.3 (U+ homeBoy) 개봉기)

우측면에는 전원키와 볼륨키가 위치해있습니다.




(LG G Pad 8.3 (U+ homeBoy) 개봉기)

좌측에는 아무것도 없는 깔끔한 상태입니다.




(LG G Pad 8.3 (U+ homeBoy) 개봉기)

하단에는 통화용 마이크와 5핀 USB포트가 있습니다.




(LG G Pad 8.3 (U+ homeBoy) 개봉기)

상단부에는 3.5파이 이어폰 구멍과 Q리모트를 위한 적외선 센서가 위치해있습니다.




(LG G Pad 8.3 (U+ homeBoy) 개봉기)

정면 상단에는 LG 로고와 통화용 스피커, 정면 카메라, 근접센서, 조도센서가 위치해있습니다.




(LG G Pad 8.3 (U+ homeBoy) 개봉기)

후면 상단에는 U+ homeBoy 로고가, 중간에는 LG로고가 있습니다.




(LG G Pad 8.3 (U+ homeBoy) 개봉기)

후면 좌측 상단에는 130만 화소의 카메라가 위치해있습니다.




(LG G Pad 8.3 (U+ homeBoy) 개봉기)

후면 우측에는 스피커가 위치해있는데 가로로 놓고 봤을때 좌우로 2개가 위치해 있습니다.




(LG G Pad 8.3 (U+ homeBoy) 개봉기)

자, 그럼 이제 전원을 켜볼까요?




(LG G Pad 8.3 (U+ homeBoy) 개봉기)

전원을 키면 언제나 그렇듯 익숙한 화면이 반겨줍니다.

이 다음부터는 딸기님께서 리뷰를 진행할 예정이니 저는 여기까지만 보여드리겠습니다.



☆크기비교

LG 태블릿이다보니 LG 핸드폰들과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LG G Pad 8.3 (U+ homeBoy) 개봉기)

먼저 옵티머스 뷰2와 크기비교 입니다.


(LG G Pad 8.3 (U+ homeBoy) 개봉기)

두께는 옵티머스 뷰2 보다 얇습니다.


(LG G Pad 8.3 (U+ homeBoy) 개봉기)

다음으로 옵티머스G PRO와 크기비교 입니다.



역시 두께도 옵티머스G PRO보다 얇습니다.


이렇게 간략하게 LG G Pad 8.3 (U+ homeBoy) 개봉기를 보셨습니다.

저는 하드웨어적인 부분만 보여드렸는데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은 딸기님께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그럼 저는 이만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2014. 4. 1. 07:20 - 알 수 없는 사용자

[리뷰] 구글 크롬캐스트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칼다리스입니다. 오늘은 구글의 스트리밍 디바이스인 크롬캐스트 사용후기를 올립니다. 출시된지는 꽤 오래 되었지만 공식적으론 미국에서만 사용가능하던 크롬캐스트가 3월19일부터 영국에도 출시되었지만 이 사실을 늦게서야 알아 몇일 전에야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ㅠㅠ 사진은 스마트폰으로 찍은 것이니 화질이 좋지않더라도 이해해주세요.



Set Up

심플한 박스에 들어있는 내용물 역시 간단히 크롬캐스트와 전원 케이블, HDMI 연장선이 전부입니다. 박스 뚜껑 안쪽엔 간단한 설정방법이 설명되어 있네요.

크롬캐스트 언박싱

크롬캐스트 내용물


연장선은 필요가 옵션이니 제외하고 나머지는 박스에 적힌대로 연결을 했습니다. 방법도 간단히 스마트TV의 HDMI포트에 크롬캐스트를 꽂은 후 전원 케이블을 연결하면 끝입니다.

TV HDMI포트


이후 TV에서 입력소스를 크롬캐스트가 연결된 HDMI포트로 설정하면 크롬캐스트 설정화면이 나옵니다.

크롬캐스트 실행


이제 캐스팅을 할 디바이스를 설정해야 합니다. 안드로이드나 iOS 디바이스의 경우 크롬캐스트앱을 다운로드해 설치한 후 화면에 나오는 설명대로 따라하면 쉽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PC의 경우 그냥 크롬 브라우저에서 Google Cast Extension을 설치하면 됩니다. 처음 설정하는 경우 크롬캐스트 역시 업데이트를 위해 몇 분이 소요됩니다. 설정이 모두 끝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캐스팅

이제 크롬캐스트를 이용할 시간입니다~ 아직까진 크롬캐스트를 지원하는 앱이 얼마 되지 않지만 이는 향후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은 몇몇 영상서비스와 함께 구글의 유투브와 플레이 무비, 플레이 뮤직 등이 지원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크롬캐스트의 유용성이 떨어지냐? 그건 아니죠. 바로 크롬 브라우저를 이용한 스트리밍을 이용하면 왠만한 영상을 TV의 커다란 화면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크롬캐스트앱을 설치한 상태에서 지원하는 앱을 사용하면 다음과 같이 크롬캐스트 아이콘이 보입니다. 이걸 클릭하시면 TV에서 같은 영상이나 음악을 즐길 수 있으며 디바이스는 리모컨 같은 역할을 하게 됩니다.

안드로이드 유투브 화면

TV에 캐스팅된 유투브 영상


플레이 뮤직 역시 마찬가지로 스트리밍되어 TV 스피커로 들을 수 있습니다.

TV에 캐스팅된 플레이 뮤직


네트워크가 원활하지 않은지 원래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크롬 브라우저를 이용한 스트리밍의 경우 화질은 좋지만 약간의 버벅임이 존재합니다. 크롬 브라우저에서의 스트리밍은 아직까지 최적화된 것 같지는 않네요. 하지만 영상을 즐기는데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예전에도 수차례 네트워크 내 스트리밍에 대한 시도는 있었지만 그 중 크롬캐스트가 가장 성공적인 것 같습니다. 디바이스에 있는 특정 파일만 재생가능한 것이 아니라 크롬캐스트를 지원하는 모든 앱을 비롯해 크롬 브라우저에서 재생할 수 있는 모든 영상을 큰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중요한 요소인 것 같네요. 구글의 지원사격을 받고 있는 크롬캐스트니 향후 많은 안드로이드 영상관련 앱들이 크롬캐스팅 기능을 앱에 넣게 될 것이니 크롬캐스트의 유용성은 더욱 늘어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