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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개 발견

IT News 검색 결과

  1. 미리보기 2014.10.23

    애플 iOS8.1 배포, 버그해결 “모든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적용”

  2. 미리보기 2014.10.23

    38년 전 컴퓨터 낙찰가, 애플의 위엄 '억 소리나네'

  3. 미리보기 2014.10.20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태연 공항패션에 등장한 아이폰6? ‘우리나라 언제?’

  4. 미리보기 2014.10.20

    소니 '엑스페리아 Z4' 사양 대폭 향상 되나? QHD, 64비트 AP 탑재

  5. 미리보기 2014.10.20

    아이폰6 플러스, 24일부터 예약판매 '단통법 적용후 가격은?

  6. 미리보기 2014.10.20

    “16GB 81만원?”…아이폰6 플러스 가격 한국 출시예정일, 단통법 보조금 갤럭시노트4 가격,엣지 예약?

  7. 미리보기 2014.10.20

    샤오미·화웨이 공습…폰 '갑오샤화' 시작됐다

  8. 미리보기 2014.10.20

    "다음은 갤럭시S6" 삼성, 스마트폰 '연발탄 작전'

  9. 미리보기 2014.10.20

    모습 드러내는 갤럭시S6, '엑시노스7 옥타' 탑재… 홍채인식까지

  10. 미리보기 2014.09.29

    애플 ‘아이폰6 플러스’ 리퍼 비용 40만원 넘어…“스마트폰 한 대 값이네”

  11. 미리보기 2014.09.16

    논란의 애플 아이폰6플러스 메모리…‘2GB 아닌 1GB’ 판명

  12. 미리보기 2014.09.16

    아이폰6, 예약 주문량 아이폰5 두 배... 초반 돌풍 계속될까?

2014. 10. 23. 22:05 - 알 수 없는 사용자

애플 iOS8.1 배포, 버그해결 “모든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적용”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애플 iOS8.1 배포로 그동안 논란이 됐던 버그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20일 애플은 iOS8.1 버전을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애플 iOS8.1 배포는 모든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업데이트할 수 있다.


애플 iOS8.1 버전에서는 삭제됐던 카메라 롤 기능이 추가됐다. 또 애플 iOS8.1 배포를 통해 살펴본 결과 아이클라우드 사진 저장 기능이 업그레이드됐다.


애플 iOS8.1 버전은 그동안 이용자들 사이에서 불편을 겪었던 앱 크래시(애플리케이션이 갑자기 종료되는 현상)와 통신불능, 지문인식 기능 장애 등의 버그가 개선됐다.


또 근거리 무선통신을 이용한 모바일 결제 시스템 애플페이 기능도 추가됐다.


맥 운영체제 요세미티와 아이폰을 연동시켜 아이클라우드 계정으로 로그인된 상태라면 아이폰으로 온 메시지를 맥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연동기능도 애플 iOS8.1 배포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더불어 페이스북 에어드롭 기능 지원, 셀룰러 데이터 중 2G, 3G, LTE 네으퉈크 선택 옵션 등의 기능이 추가됐다.


네티즌들은 “애플 iOS8.1 배포 어서 받아야겠다” “애플 iOS8.1 배포했다고 하지만 버그문제 완벽하게 케어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애플 iOS8.1 배포가 이래서 검색어였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261787



2014. 10. 23. 22:02 - 알 수 없는 사용자

38년 전 컴퓨터 낙찰가, 애플의 위엄 '억 소리나네'




38년 전 컴퓨터 낙찰가, 가격이 무려 '억 소리나네'


[더팩트|경제사회팀] 38년 전 컴퓨터 낙찰가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22일(현지시간) 38년 전 애플사가 처음으로 생산한 개인용 컴퓨터 애플 1이 경매에서 90만 5천 달러(약 9억 5천만 원)에 낙찰됐다고 보도했다.


특히 애플1은 애플의 공동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이 지난 1976년 여름 집 차고에서 수작업으로 만든 50대 가운데 하나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 컴퓨터를 낙찰한 주인공은 미시간주 디어본에서 컴퓨터 박물관을 준비하고 있는 헬니 포드 재단으로 밝혀졌다. 해당 재단의 패트리샤 무래디언 회장은 "애플 1은 단순한 발명품이 아니라 디지털 혁명의 기반에서 탄생한 중요한 공예품"이라고 말했다.


38년 전 컴퓨터 낙찰가 소식에 누리꾼들은 "38년 전 컴퓨터 낙찰가, 억 소리나네", "38년 전 컴퓨터 낙찰가, 애플이 최고다", "38년 전 컴퓨터 낙찰가, 수작업이었다", "38년 전 컴퓨터 낙찰가, 9억 원이 뭐야"등 반응을 보였다.


출처:http://news.tf.co.kr/read/life/1436030.htm



2014. 10. 20. 19:01 - 알 수 없는 사용자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태연 공항패션에 등장한 아이폰6? ‘우리나라 언제?’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아이폰6 한국 가격’


애플은 13일 홈페이지에 게재한 보도자료를 통해 ‘31일 한국, 마케도니아, 멕시코, 세르비아, 슬로바키아, 보스니아, 크로아티아, 마카오,루마니아 등 23개 국가에서 동시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애플은 지난달 19일 미국,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홍콩, 일본, 푸에르토리코, 싱가포르, 영국 등 1차 출시국 10개 지역에서 신제품을 출시했고, 이후 오스트리아 벨기에 덴마크 핀란드 등 22개국에서 시판에 들어갔다.


한편 애플의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는 지난 달 19일 미국 등 10개국을 출시하면서 첫 주말에 1000만대가 넘게 팔리면서 아이폰 시리즈 중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아이폰6 한국 가격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아이폰6 한국 가격..드디어 한국 상륙이구나”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아이폰6 한국 가격..태연은 팬에게 아이폰6 선물 받았다던데..나도 빨리 갖고 싶다”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아이폰6 한국 가격..빨리 써보고 싶다”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아이폰6 한국 가격..기대돼”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이폰6이 한국에 출시됐을 때 보조금은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애플이 새롭게 출시한 아이폰6 16GB 모델의 출고가는 부가가치세(VAT)를 제외한 금액을 기준으로 미국에서 649달러(약 70만원), 일본에서 6만7800엔(약 67만원) 수준이다. 국내 시장에서는 아이폰6가 출시되지 않아 단순비교하기 어렵지만 애플이 지금까지 후속 제품을 내놓으면서 대개 전작과 같은 가격을 책정해온 것을 고려하면 아이폰6의 출고가도 아이폰5S와 같이 74만원(VAT 포함 가격 81만4000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http://en.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1015500221




2014. 10. 20. 18:59 - 알 수 없는 사용자

소니 '엑스페리아 Z4' 사양 대폭 향상 되나? QHD, 64비트 AP 탑재



소니의 차세대 주력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4의 사양이 대폭 강화될 것이란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주 해외 IT블로그 안드로이드 오리진은 소니 엑스페리아 Z4의 스펙을 공개하며 이같이 전했다.


안드로이드 오리진이 공개한 엑스페리아 Z4의 사양은 5.5인치 QHD 디스플레이와 퀄컴 64비트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 810 옥타코어, 4GB 램이 탑재된다.


전작인 엑스페리아 Z3의 사양이 Z2와 비교해 사양이 제자리 걸음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Z4의 사양은 대폭 향상된 것이다. 참고로 엑스페리아 Z3는 5.2인치 풀HD 디스플레이, 스냅드래곤 801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또, 매체는 엑스페리아 Z4가 광대역 LTE-A를 지원하며 2070만 화소 곡면 이미지 센서가 탑재할 것으로 전망했다. 곡면 이미지 센서는 빛을 받아들이는 구조가 최적화돼 중앙, 주변 화질이 모두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니 엑스페리아 Z4는 내년 3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4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http://www.kbench.com/?q=node/140661




2014. 10. 20. 18:57 - 알 수 없는 사용자

아이폰6 플러스, 24일부터 예약판매 '단통법 적용후 가격은?




[SBS funE 연예뉴스팀] 아이폰6 플러스, 24일부터 예약판매 '단통법 적용후 가격은?'

아이폰6 국내출시가격

아이폰6 플러스의 가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애플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1일 한국과 마케도이아, 멕시코, 슬로바키아, 보스니아, 크로아티아, 마카오, 루마니아 등 23개국에서 아이폰6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또 통신사 SKT, KT올레, LGU+는 오는 24일부터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업계 관계자는 아이폰6플러스의 출고가가 100만원대로 95만7천원인 갤럭시노트4보다 조금 비쌀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갤럭시 노트4에 적용한 이통사 보조금을 고려하면 실제 구매가는 88만원선으로 예상된다.

한편 최근 단통법이 시행되면서 소비자들은 보조금을 최대 40만 원 이상 지급받을 수 없으므로, 일본과 미국보다는 비싼 가격에 구입하게 될 것으로 보이고 있다.

아이폰6 국내출시가격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이폰6 국내출시가격, 단통법 보조금 정말 적다", "아이폰6 국내출시가격, 예약판매만 기다리고 있어", "아이폰6 국내출시가격, 드디어 내손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이폰6 국내출시가격, 사진=애플) 


출처:http://sbsfune.sbs.co.kr/news/news_content.jsp?article_id=E10005852421



2014. 10. 20. 18:56 - 알 수 없는 사용자

“16GB 81만원?”…아이폰6 플러스 가격 한국 출시예정일, 단통법 보조금 갤럭시노트4 가격,엣지 예약?





'누가 이길까?’


대한민국에 상륙한 애플의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 국내 출시 가격이 결정됐다. 


복수의 언론에 따르면 아이폰6 16GB가 81만 4000원, 64GB는 94만6000원, 128GB는 107만8000원으로 결정됐다.



아이폰6플러스 16GB는 94만6000원, 아이폰6플러스 64GB는 107만 8000원, 아이폰6플러스 128GB 121만원이다.


아이폰6과 기존 아이폰5S는 출고가가 같다. 반면, 아이폰6플러스는 (구 버전보다) 13만2000원을 더 투자해야 손에 쥘 수 있다. 


아이폰6과 아이폰6 플러스의 차이는 애플 홈페이지(http://www.apple.com/kr/iphone/compare/)에 접속하면 알 수 있다. 


애플의 야심작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는 24일부터 예약판매에 돌입한다. KT, LG, SK 이동 통신 3사는 이달 말 요금제별 단말기 가격을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따라서 삼성전자의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노트4와 정면승부가 불가피하다.


한편 애플은 지난달 26일 자사 운영체제 iOS8 업데이트 파일 iOS8.0.2를 발표했다. iOS8.0.2는 iOS8.0.1에서 문제가 된 통화권 이탈로 터치ID를 인식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했다. 


애플의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는 화면 크기가 각각 4.7인치와 5.5인치로 기존 3.5~4인치였던 아이폰보다 훨씬 커졌다. 또 A8 프로세서를 탑재해 기존의 A7보다 연산능력은 25%, 그래픽 성능은 50% 끌어올렸다.


아이폰6과 함께 선보인 스마트 애플워치는 아이폰과 연동된다. 시간 표시, 일정·주식 정보 확인, 음악 재생, 메시지 확인, 피트니스 기능 등을 자랑한다.


애플 아이폰6 시리즈는 출시된 지 4일 만에 전 세계적으로 1000만대를 돌파했다. 애플의 최고경영자 팀 쿡은 최근 성명을 발표하고 "초기 판매량이 회사 기대치를 훨씬 초과했다"며 "주문량을 가능한 한 빨리 소화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최첨단 스펙을 자랑하는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4도 국내에서 초기 물량을 완판하며 파죽지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동통신사들의 다양한 이벤트가 한몫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선착순 1만 명을 대상으로 갤럭시노트4 사전 예약가입자에게 삼성 정품 S뷰 커버와 휴대용 배터리팩(6000mAh)을 제공했다. 


KT는 갤럭시노트4 구매자에게 13만원 상당의 셀카봉 및 삼성전자 정품 배터리팩을 무료로 증정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예약 가입 고객 1만 명 전원에게 심박 센서를 탑재한 '삼성 기어 핏'과 대용량 배터리팩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LG유플러스도 갤럭시노트4 보조금을 11만원으로 확대했다.


한편 영국 온라인 유통사 '클로브'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각) ‘갤럭시노트 엣지’를 부가세 포함 650파운드(약 111만원)에 예약 판매하고 있다. 부가세를 뺀 가격은 541.67파운드(약 92만원)이다. 


갤럭시노트 엣지와 갤럭시노트4는 기본 사양이 같다. 다만 엣지는 옆면이 구부러진 '커브드 엣지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갤럭시노트4 스펙도 관심사다. 갤4는 143.9mm(5.7형) 화면에 쿼드HD S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S펜을 적용했다.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는 현존하는 디스플레이 중 색감이 가장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높은 명암비, 넓은 시야각, 빠른 응답 속도를 제공한다. 


여기에 옥타코어(1.9GHz 쿼드코어+1.3GHz 쿼드코어) 프로세서에 1600만화소 카메라를 장착했고, LTE cat.6 를 지원한다. 또 ‘스마트 광학식 손떨림방지(Smart Optical Image Stabilizer)’기능을 탑재해 촬영시 흔들림을 최소화하는 1600만 고화소 후면 카메라도 적용했다.


삼성은 갤4 한국 출시를 시작으로 전 세계 140여 개국에서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미국에서는 10월 중순 출시를 앞두고 있다. 버라이즌, T모바일, AT&T, 스프린트 등 이동통신 4개사를 통해 발매된다.


아이폰6 플러스 가격 갤럭시노트 엣지 갤럭시노트4 한국 출시예정일, 단통법 보조금, 예약' 등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폰6 플러스 가격 갤럭시노트 엣지 갤럭시노트4 한국 출시예정일, 예약판매, 단통법 보조금' 기대된다" "아이폰6 플러스 가격 갤럭시노트 엣지 갤럭시노트4 한국 출시예정일, 예약판매, 단통법 보조금, 서민은 구입하기 힘들다" “아이폰6 플러스 갤럭시노트 엣지 갤럭시노트4 한국 출시예정일, 가격, 예약판매, 단통법 보조금 갖고 싶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출처:http://sports.wowtv.co.kr/news/view.asp?newsid=WS00000009116



2014. 10. 20. 18:53 - 알 수 없는 사용자

샤오미·화웨이 공습…폰 '갑오샤화' 시작됐다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중국 스마트폰의 국내 공습이 불붙었다. 화웨이폰이 부산에서 공식 데뷔전을 치른 가운데 샤오미, ZTE 등도 출시가 임박했다.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도입 이후 중저가폰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어 중국폰 바람이 얼마나 거셀지 예측하기 어렵다. 삼성전자  와 LG전자  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예의주시하고 있다.


화웨이는 20일부터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월드 IT 쇼 2014'에 참가했다. 이 자리에 화웨이는 지난달 말 한국 시장에 첫선을 보인 스마트폰 'X3'를 비롯해 얇기를 내세운 어센드 P7, 태블릿PC 미디어패드, 착용가능한(웨어러블) 디바이스 토크밴드 등을 전시 중이다. 이는 화웨이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하는 스마트폰 전시 '신고식'이다. 


2014 ITU 전권회의와 공동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각사의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정보기술(IT) 전문 전시회다. 삼성전자·LG전자 등도 최대 규모의 전시 부스를 마련해 최신 모바일 기기뿐만 아니라 5세대(5G) 통신·사물인터넷(IoT) 등 제반 기술을 함께 선보였다. 그러나 해외업체 가운데 스마트폰을 전시하는 곳은 화웨이뿐이다. 업계에서는 이를 화웨이의 국내 스마트폰 시장 진출 본격화의 첫걸음이라고 보고 있다. 


화웨이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화웨이 스마트폰을 전시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공을 많이 들였다"며 "X3가 국내에 출시된 지 아직 한 달이 채 안 된 상황이므로 판매 추이 등을 살펴본 후 추가 모델 출시를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달 단통법이 시행된 후 이동통신 시장이 숨죽인 가운데 화웨이뿐만 아니라 소니, 샤오미, ZTE 등 다양한 외산폰이 틈새시장을 노리고 있다. G마켓·옥션 등 오픈마켓에서 이달 화웨이를 비롯해 샤오미, 블랙베리 등 해외브랜드의 공기계 판매량은 최대 900%까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통법 시행 이후 국내산 폰의 체감비용이 증가하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외국산 휴대전화가 인기를 얻고 있는 모습이다. 


알뜰폰 시장은 '샤오미 모시기'에 발 벗고 나섰다. 미디어로그를 통해 화웨이의 X3가 출시된 후 샤오미, ZTE 등 중국 업체들의 가격 경쟁력 있는 스마트폰을 들여오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는 것이다. 


삼성전자·LG전자 등 국내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은 상황을 예의 주시 하고 있다. 이들은 "아직 단통법이 시행 초기라 보조금 등이 자리를 잡을 때까지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면서도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집중되던 국내 소비자들의 중저가폰으로의 이동이 이어질지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삼성전자는 앞서 지난달 최신 사양보다는 디자인에 주력해 출고가를 70만원대로 맞춘 갤럭시 알파를 국내에 선보였으며 다양한 중저가 라인의 국내 출시 역시 고려 중이다. LG전자는 이르면 이달 선보일 독자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탑재 대화면폰의 가격대를 놓고 고심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단통법이 시행 초 홍역을 겪으면서 소비자들의 값싼 외산폰에 대한 호기심이 실제 구매로 이어지고 있다"며 "알뜰폰 사업자들뿐만 아니라 이통3사에서도 이들 제품에 관심이 많은 상황이어서 국내 제조사들 역시 외산폰의 출시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102012514235153



2014. 10. 20. 18:50 - 알 수 없는 사용자

"다음은 갤럭시S6" 삼성, 스마트폰 '연발탄 작전'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삼성전자  가 갤럭시노트4의 출시 발표문의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갤럭시S6로 눈을 돌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내년 3월 초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갤럭시S6를 공개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개발 전선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무선사업부는 이달 개발부서 각 파트별로 담당자를 정하고 본격적인 갤럭시S6 개발에 착수했다. 최근 짙어진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 부진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서는 갤럭시노트4에 이어 출시되는 갤럭시S6가 제대로 바통을 이어받아 시장에서 선방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해외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등에서는 벌써 갤럭시S6의 구체적인 사양을 예상하는 등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상반기 출시되는 5인치 초반의 갤럭시S 시리즈는 통상 하반기에 나오는 대화면 노트 시리즈보다 많이 팔린다"며 "갤럭시S5가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사양으로 저조한 성적을 낸 만큼 삼성전자는 갤럭시S6에 시장이 부정할 수 없는 최고 사양과 혁신 기능을 담기 위해 사활을 걸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S시리즈의 하반기 조기 출시도 내부적으로 검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근 무선사업부 내 인력 700명이 타 사업부로 전환배치되면서 일손 공백이 발생한 데다 10월 이후 연말까지 중국 등 신흥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A시리즈' 등 중저가 라인 관련 과제도 눈앞에 닥친 상황이다. 따라서 내년 삼성 스마트폰 판매의 견인차 역할을 할 갤럭시S6는 내년 3월 초 MWC에서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무선사업부 수원사업장 650여명과 구미사업장 50여명의 전환배치로 인력이 줄면서 난립해있던 스마트폰 중저가 라인업을 3분의 1 수준으로 정리하려는 움직임도 있었으나, 마케팅·개발 간 입장 차이로 이 역시 눈에 띄는 조정을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내부에서는 그야말로 눈코 뜰 새 없는 일정이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성적이 저조해 대표선수를 조기 출시할 것이라는 설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지만, 현실적인 상황을 고려해봐도 내년 3월에나 공개가 가능할 것이라는 게 업계 판단이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내부적으로 올해 안에 공개하는 것을 목표로 갤럭시S6를 만들라는 내부 지시가 있었던 것으로 알지만 현실적으로 앞으로 두 달여 만에 실물이 공개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며 "공개 시기는 내년 3월 초 MWC 즈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일정을 바짝 조여 내년 1~2월에 개발단에서 마무리를 지어준다고 해도 이 시기는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신제품 효과가 아직 가시지 않았을 때로 마케팅 측면에서 효과적이지 않다"며 "올해처럼 MWC에서 공개하고 직후 출시하는 식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출처: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101510353271283



2014. 10. 20. 18:49 - 알 수 없는 사용자

모습 드러내는 갤럭시S6, '엑시노스7 옥타' 탑재… 홍채인식까지



삼성전자가 14nm 공정으로 만든 차세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엑시노스7 옥타'를 내년 초에 출시할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 S6'에 탑재한다. 이에 따라 베일에 가려졌던 '갤럭시 S6'의 모습도 하나 둘 드러나고 있다.


1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시스템LSI 사업부가 연말부터 14나노(nm) 핀펫(FinFET) 공정 기반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Mobile Application Processor) 양산에 들어가 내년 초에 공개되는 전략스마트폰 '갤럭시 S6'에 탑재할 전망이다.


엑시노스7 옥타는 고성능 빅코어(ARM 코어텍스-A57) 4개와 저전력 리틀코어 4개(ARM 코어텍스-A53)로 이뤄진 옥타코어 제품. 향상된 모바일 이미지 압축기술(MIC)이 적용돼 현존 최고의 성능을 보유했다.


또 처리 능력에 따라 코어가 작동되는 HMP(이종멀티프로세싱)도 적용돼 이전 엑시노스5 옥타보다 57% CPU 성능이 개선됐고, 말리 T-760 GPU가 장착돼 그래픽 처리 성능이 74% 향상됐다.


이외에 QHD(2560×1440) 이상의 해상도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듀얼 ISP(이미지신호처리기) 지원으로 후면 카메라 1,600만화소, 전면 500만화소로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특히 안면인식과 홍채인식을 위한 솔루션 제공은 물론 증강현실 구현을 위한 응용프로그램을 지원할 때도 놀라운 성능 제공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갤럭시 S6에 홍채인식 보안기술이 적용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2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 클라라에서 열린 ARM 테크 콘퍼런스(Tech Con)에서 14나노 핀펫공정 기반의 프로세서를 공개, 양산시기가 임박했음을 암시하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캘리포니아주에서 발표한 신제품에 엑시노스7 옥타라는 새로운 이름을 붙여 공개한 데는 성능과 안정성에 대한 자신감이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출처:http://economy.hankooki.com/lpage/it/201410/e20141016173142117700.htm





2014. 9. 29. 13:38 - 알 수 없는 사용자

애플 ‘아이폰6 플러스’ 리퍼 비용 40만원 넘어…“스마트폰 한 대 값이네”




애플이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출시 사흘만에 1000만대를 판매하며 쾌조의 출발을 한 가운데, 이전 버전보다 리퍼 비용이 크게 비싸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23일 애플 공식사이트에 따르면 아이폰6 플러스의 리퍼 비용은 329달러(약 34만3670원), 아이폰6는 299달러(약 31만2340원)로 각각 책정됐다.

애플의 아이폰 리퍼 비용은 신제품이 출시될 때마다 높아지고 있다. 제품별 리퍼 비용(세금 제외)을 살펴보면 △아이폰3G, 아이폰3GS, 아이폰4 149달러 △아이폰4S 199달러 △아이폰5S, 아이폰5C, 아이폰5 269달러다.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국내 리퍼 비용은 운송 비용 발생과 부가세 등이 추가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해외 가격보다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해외에서 265달러인 아이폰5S의 국내 리퍼 비용은 34만5000원인 점을 고려할 때, 아이폰6는 40만원 전후, 아이폰6 플러스는 40만원대 중반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출처: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987652




2014. 9. 16. 18:05 - 알 수 없는 사용자

논란의 애플 아이폰6플러스 메모리…‘2GB 아닌 1GB’ 판명



2GB로 늘어났다고 예상됐던 애플의 차기작 ‘아이폰6플러스’의 메모리(RAM)가 결국 1GB로 드러나 소비자들을 실망시켰다.


16일 오후 트위터와 주요 IT커뮤니티에 아이폰6플러스의 메모리 사용현황 스크린샷으로 알려진 이미지가 공개됐다.


애플 직원으로 추정되는 해외의 한국인 사용자가 올린 것으로 알려진 이 스크린샷에 드러난 아이폰6플러스의 총 메모리 용량은 975.6MB(1GB)였다.


이로써 아이폰6플러스와 아이폰6의 중요한 차별점으로 알려졌던 ‘아이폰6플러스 메모리 2GB설’은 실현가능성이 희박해졌다.


현 시점에서 아이폰6플러스와 아이폰6의 차별점은 5.5인치와 4.7인치라는 화면 크기 차이와 1920×1080과 1334×750의 해상도 차이, 2915mAh과 1800mAh의 배터리 용량 차이외에는 없다.

5.5인치 대화면을 채택한 애플의 차기작 아이폰6플러스(사진: 애플)

전통적으로 애플은 아이폰 시리즈에 경쟁 스마트폰들보다 절반 정도의 메모리 용량을 적용해왔다. 또, 이같은 사실의 공개를 꺼려서인지 공식적인 키노트나 홈페이지 사양표 등에 아이폰의 메모리 용량을 표시하지 않는 정책을 유지해왔다.


최초의 아이폰인 ‘아이폰 1세대’와 2세대인 ‘아이폰3G’의 메모리 용량은 128MB에 불과했으며, 3세대인 ‘아이폰3GS’에 와서야 256MB를 채택했다. 4세대인 ‘아이폰4’와 5세대인 ‘아이폰4S’는 512MB였으며, 6세대인 ‘아이폰5’와 7세대인 ‘아이폰5S/5C’는 1GB였다.


그간 아이폰 시리즈가 2세대 정도 후엔 메모리 용량을 2배씩 늘려왔기 때문에 8세대인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의 메모리는 2GB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으나, 지난 9일 애플의 키노트 직후 아이폰6의 메모리는 1GB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아이폰6플러스가 아이폰6보다 2배에 가까운 해상도를 처리해야 하는 이유로 2GB의 메모리를 채택했을 것이라는 기대 역시 이번 스크린샷 공개로 물거품이 됐다.


현재 갤럭시S5, G3 등 안드로이드 진영의 2013년도 최신 스마트폰들은 대부분 3GB의 메모리를 채택하고 있다. 그에 비해 애플은 절반 이하인 1GB의 메모리로도 사용자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그 동안도 부족한 메모리 때문에 사파리 브라우저의 잦은 크래쉬(다운)가 일어나고 있었으며, 멀티태스킹이 제한되는 등 여러 문제가 있었다.


이전보다 2배 이상 커진 1920×1080 해상도를 처리해야 하고, iOS 운영체제도 64비트로 바뀌며 한결 무거워진 아이폰6플러스에서 1GB에 불과한 메모리(RAM)로 인한 가용 메모리 부족 문제는 향후 1년간 아이폰을 선택한 사용자들의 지속적인 스트레스로 남을 전망이다.


출처:http://www.cnbnews.com/news/article.html?no=264849



2014. 9. 16. 18:01 - 알 수 없는 사용자

아이폰6, 예약 주문량 아이폰5 두 배... 초반 돌풍 계속될까?




대화면을 내세운 애플의 새 스마트폰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의 초반 열기가 심상찮다.

애플은 15일(현지시간) 지난 12일 예약판매를 시작한 후 24시간만에 400만대 이상의 주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이전 최고기록이었던 2012년 나온 아이폰5의 예약주문량 200만건보다 두 배 이상 많은 수치로 사상 최대 기록이다. 

애플은 신형 아이폰에 대한 수요가 초기 준비물량을 초과했다며 일부 제품은 10월로 배송이 연기될 수도 있다는 입장이다. 열성 애플팬들은 뉴욕과 런던의 애플스토어 앞에서 텐트 등을 치고 아이폰 구매를 위해 줄을 서고 있는 상황이다.

새 아이폰을 먼저 경험하려는 일부 소비자들은 경매사이트로 몰려 정상가격의 2~4배 가까이 되는 돈을 기꺼이 지불하고 구입하려고 나서고 있다. 아이폰 대형 화면에 대한 초기 소비자들의 반응이 예상보다 뜨겁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아이폰6에 대한 이상열기가 계속해서 지속되기 어렵다는 전망을 내놓기도 한다. 기존 애플매니아들의 구매가 끝나면 인기는 점차 식어갈 것이라는 것이다. 안드로이드폰에 익숙한 고객들은 운영체제가 완전히 다른 아이폰으로 넘어가기가 쉽지 않다는 것도 하나의 이유로 내세우고 있다.


출처:http://www.sportsseoul.com/?c=v&m=n&i=108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