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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 발견

Life/Relaxation 검색 결과

  1. 미리보기 2014.01.09

    내가 짊어진 짐은 소중한 것입니다.

  2. 미리보기 2014.01.08

    험난함이 내 삶의 거름이 되어

  3. 미리보기 2014.01.07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4. 미리보기 2014.01.06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5. 미리보기 2014.01.05

    소망(Desiderata)

  6. 미리보기 2014.01.05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7. 미리보기 2013.12.22

    이퀄라이저로 색다른 음악을 느껴보자!

  8. 미리보기 2013.12.05

    매콤달콤 해물 짜파게티 끓이는법

2014. 1. 9. 12:30 - 알 수 없는 사용자

내가 짊어진 짐은 소중한 것입니다.



어린 낙타

정호승 산문집 -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 中


사막에서는

흐르는 강물처럼 살지 말고

어딘가에 고여 있는

작은 우물처럼 살아야 한다고

누군가에게 마음을 빼앗겨야

사막을 움직일 수 있다고

사랑하면 더 많은 별이 보인다고

살아가노라면 그래도

착한 끝은 있다고

러사아제 낡은 지프차를 타고

고비사막의 길 없는 길을 달릴 때

먼 지평선 너머로 지는 해를 등에 지고

홀로 걸어가던

어린 낙타 한 마리



2014. 1. 8. 12:30 - 알 수 없는 사용자

험난함이 내 삶의 거름이 되어




험난함이 내 삶의 거름이 되어

이정하 시집 -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눌물겹다 中 


기쁨이라는 것은 언제나 잠시뿐, 돌아서고 나면

험난한 구비가 다시 펼쳐져 있는 이 인생의 길.

 

삶이 막막함으로 다가와 주체할 수 없이 울적할 때

세상의 중심에서 밀려나

구석에 서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

자신의 존재가 한낱 가랑잎처럼 힘없이 팔랑거릴 때

그러나 그런 때일수록 나는 더욱 소망한다.

그것들이 내삶의 거름이 되어

화사한 꽃밭을 일구어낼 수 있기를.

나중에 알찬 열매만 맺을 수 있다면

지금 당장 꽃이 아니라고 슬퍼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




2014. 1. 7. 12:30 - 알 수 없는 사용자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렌터 윌슨 스미스


큰 슬픔이 거센 강물처럼

네 삶에 밀려와

마음의 평화를 산산조각 내고

가장 소중한 것들을 네 눈에서 영원히 앗아갈 때면

네 가슴에 대고 말하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끝없는 힘든 일들이

네 감사의 노래를 멈추게 하고

기도하기에도 너무 지칠 때면

이 진실의 말로 하여금

네 마음에서 슬픔을 사라지게 하고

힘겨운 하루의 무거운 집을 벗어나게 하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행운이 너에게 미소 짓고

하루하루가 환희와 기쁨으로 가득 차

근심 걱정 없는 날들이 스쳐갈 때면

세속의 기쁨에 젖어 안식하지 않도록

이 말을 깊이 생각하고 가슴에 품어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너의 진실한 노력이 명예와 영광,

그리고 지상의 모든 귀한 것들을

네게 가져와 웃음을 선사할 때면

인생에서 가장 오래 지속된 일도, 가장 웅대한 일도

지상에서 잠깐 스쳐가는 한 순간에 불과함을 기억하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2014. 1. 6. 12:30 - 알 수 없는 사용자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류시화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2014. 1. 5. 12:30 - 알 수 없는 사용자

소망(Desiderata)




소망(Desiderata)

맥스 어만



소란스럽고 바쁜 일상 속에서도 침묵 안에 

평화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포기하지 말고 가능한 모든 사람들과 잘 지내도록 하십시오. 

조용하면서도 분명하게 진실을 말하고, 

어리석고 무지한 사람들의 말에도 귀를 기울이십시오. 

그들 역시 할 이야기가 있을 테니까요. 


목소리가 크고 공격적인 사람들을 피하십시오. 

그들은 영혼을 괴롭힙니다.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 자신이 하찮아 보이고 

비참한 마음이 들 수도 있습니다. 

더 위대하거나 더 못한 사람은 언제나 있기 마련입니다. 


  


당신이 계획한 것뿐만 아니라 

당신이 이루어낸 것들을 보며 즐거워하십시오. 

아무리 보잘것없더라도 

당신이 하는 일에 온 마음을 쏟으십시오. 

그것이야말로 변할 수밖에 없는 시간의 운명 안에서 

진실로 소유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업상의 일에도 주의를 쏟으십시오. 

세상은 속임수로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세상에 미덕이 있다는 것을 모르고 지나치지는 마십시오. 

많은 사람들이 높은 이상을 위해 애쓰고 있고, 

삶은 영웅적인 행위로 가득 차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 본연의 모습을 찾으십시오. 

가식적인 모습이 되지 마십시오. 

사랑에 대해서 냉소적이 되지 마십시오. 

아무리 무미건조하고 꿈이 없는 상태에서도 

사랑은 잔디처럼 돋아나기 때문입니다. 


나이 든 사람들의 충고는 겸손히 받아들이고, 

젊은이들의 생각에는 품위 있게 양보하십시오. 

갑작스러운 불행에서 자신을 보호하려면 

영혼의 힘을 키워야 합니다. 

그러나 쓸데없는 상상으로 스스로를 괴롭히지 마십시오. 

많은 두려움은 피로와 외로움에서 생겨납니다. 

자신에게 관대해 지도록 노력하십시오. 



당신은 나무나 별들과 마찬가지로 우주의 자녀입니다. 

당신은 이곳에 머무를 권한이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느끼든 느끼지 못하든 우주는 

그 나름의 질서대로 펼쳐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느님과 평화롭게 지내십시오. 

당신이 그분을 어떻게 생각하든, 

당신의 노동과 소망이 

무엇이든 시끄럽고 혼란한 삶 속에서도 

영혼의 평화를 간직하십시오. 



서로 속이고, 힘들고, 꿈이 깨어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늘 평안하고 행복하려고 애쓰십시오. 



2014. 1. 5. 02:38 - 알 수 없는 사용자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킴벌리 커버거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내 가슴이 말하는 것에

더 자주 귀 기울였으리라

 

더 즐겁게 살고, 덜 고민했으리라

금방 학교를 졸업하고 머지않아

직업을 가져야 한다는 걸 깨달았으리라

아니, 그런 것들은 잊어 버렸으리라

 

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해 말하는 것에는

신경쓰지 않았으리라

그 대신 내가 가진 생명력과 단단한 피부를

더 가치있게 여겼으리라

 

더 많이 놀고, 덜 초조해 했으리라

진정한 아름다움은 자신의 인생을

사랑하는 데 있음을 기억했으리라

 

부모가 날 얼마나 사랑하는가를 알고

또한 그들이 내게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믿었으리라

사랑에 더 열중하고

그 결말에 대해선 덜 걱정했으리라

설령 그것이 실패로 끝난다 해도

더 좋은 어떤 것이 기다리고 있음을

믿었으리라

 

아, 나는 어린아이처럼 행동하는 걸

두려워하지 않았으리라

더 많은 용기를 가졌으리라

모든 사람에게서 좋은 면을 발견하고

그것들을 그들과 함께 나눴으리라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나는 분명코 춤추는 법을 배웠으리라

내 육체를 있는 그대로 좋아했으리라

내가 만나는 사람을 신뢰하고

나 역시 누군가에게 신뢰할 만한 사람이 되었으리라

 

입맞춤을 즐겼으리라

정말로 자주 입을 맞췄으리라

분명코 더 감사하고

더 많이 행복해 했으리라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2013. 12. 22. 08:00 - 알 수 없는 사용자

이퀄라이저로 색다른 음악을 느껴보자!





안녕하세요. 뻥크입니다.

오늘은 '이퀄라이저'를 다루어 볼 생각입니다. 비싼 이어폰은 사기 힘들고, 새로운 사운드를 느껴보고 싶고, 뭔가 고급스럽게 설정하고는 싶은데, 소리는 마음에 안들고 기본 EQ를 쓰자니 귀에 맞지 않고 제대로 설정해서 쓰고 싶은데 자신의 귀에 꼭 들어맞는 이퀄라이저 설정을 못찾는.. 여러모로 불편한게 많은 EQ입니다.

그래서 최소한, EQ를 설정할때 어렵지 않게 도움을 드리고자, 제가 사용하는 EQ설정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그러나 제아무리 전문가가 맞춘 이퀄라이저라고 해도 그 음색을 싫어하는 사람이 분명히 있기 마련입니다. 그 점을 감안하고 아~ 이렇게 하면 음색이 이렇게 변하는 구나! 정도만 파악하시면 되겠습니다.

뮤직 플레이어 중에서 두번째라면 서러운 POWER AMP앱과 가장 우리나라에서 보편적인 삼성의 사운드얼라이브를 가지고 보여드리겠습니다. (power amp앱은 기능적으로도 꽤 좋은 것들을 담고 있으나 이퀄라이저만을 보여드리기 위함이니 다른것은 신경쓰지 마시고 EQ만 보시길 바랍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갤럭시 디바이스와 파워앰프의 조합은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갤럭시 디바이스 특유의 음장과 파워앰프의 음장이 충돌한다고 보는게 옳겠네요. 갤럭시 디바이스 사용자는 그냥 사운드 얼라이브 사용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그 외에도 소니 사의 디바이스나 CM등의 커스텀롬(음장이 패치된)에서는 별도의 음장패치 후 사용하셔야 파워앰프의 소리를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잘은 모르지만 음의 충돌현상이 일어난다는군요. 그렇다고 이것에 너무 연연해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파워앰프와 사운드얼라이브에만 EQ가 있는것은 아니니까요. ^^



 

현재 사용중인 powr amp앱의 EQ설정입니다. 저는 갤럭시 노트1을 사용중이지만 음악은 넥서스7 power amp로 듣기 때문에 오른쪽의 삼성 뮤플 EQ는 그냥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저음과 고음이 위로 솟은 U자 와 V자의 중간 정도의 설정입니다. power amp를 엊그제 구매해서 적응할 세 도 없이 이렇게 글을 쓰게됬는데.. 약간 음이 마음에 들지 않네요 ^^;; 개인적인 취향으로 음이 심하게 왜곡되는것을 싫어하는 타입이라, 사실 저렇게 눈에띄게 굴곡을 주지는 않습니다. .평소에는 그냥 EQ설정없이 듣다가 가끔씩 음악이 심심할때 베이스와 고음을 살짝~ 만 올려 듣는 편이거든요. 파워앰프를 구매하면서 이것저것 만져보겠다고 설정하다가 마음에드는 음색이라 그대로 세이브해버렸는데.. 나름 괜찮네요!


본격적으로 EQ를 어떤식으로 맞춰야 마음에 드는 음색을 찾아낼 수 있는지 설명하겠습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설정법들 입니다. V자 형. W자 형, 그리고 웨이브 형. 그 외에도 S자형, M자형, 불규칙 형등등이 있지만 빼겠습니다. (음이 너무 심하게 왜곡되는것 같아서 뺏습니다^^;; 음이 안들리는 것이야 말로 제가 싫어하는 EQ입니다. ) 대부분의 이퀄라이저 설정은 대부분 이런 형태로 쓰여집니다. 지금 위의 형태는 극단적인 형태입니다. 이러한 형태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물론, 저는 심하게 굴곡이진 형태를 싫어합니다. 이제 차차 바꿔봅시다.

제아무리 기본이라고 해도, 이게 정답이 아닙니다. 굳이 따져가면서 이름을 붙인 것일 뿐. V자 형이니, W자형이니 하는것에 연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위 사진대로 이퀄라이저를 바꿔보시면 확실하게 어느 부분이 저음이고, 어느 부분이 중음이고, 어느 부분이 고음부분인지 알 수 있을겁니다. 위 캡쳐 사진의 설정을 궂이 따져서 이름을 붙인다면 '불규칙 형'이라고 봐야겠네요. 여담으로. 저 점들의 위치로 옮겨 보시면 꽤 괜찮은 음색이 나옵니다. 

물론, 이 음질이 별로일 수 도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옮겨보면 좋은 음색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라는것을 보여드리기 위함입니다.

 20Hz~80Hz

보통 말하는 "단단하게 쳐올라가는" 느낌은 이곳에서 시작됩니다.
여기가 빠지면 단단하게 쳐올라갈 수 없습니다.
또 공간감 형성에 기여하기도 합니다. 또, 이어폰이라 헤드폰으로 들을 시 많이 고려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삼성의 STUDIO음장도 이 대역을 이용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 음역대는 낮은 베이스소리 정도가 있겠습니다. 진동이라고 느껴지는 소리.

80Hz~160Hz
보통 음악을 들을 때 저음에 영향을 가장 많이 주는 부분입니다.
베이스기타에서 보통 "어, 베이스가 나오네"라고 느낄 때가 이쪽부분입니다.
소리가 무거운 맛이 있다면 이쪽을 살짝 줄이면 되겠습니다.
또, 이곳이 약하다면 소위 깡통소리가 나므로 너무 내리진 맙시다.
둥둥거리는 베이스.

160Hz~500Hz
사람의 베이스 음성이 들립니다. 소리의 맛깔스러움? 부드러운 저음이 이쪽에 해당됩니다.
제가 들어본바 더블베이스, 낮은첼로정도의 소리가 납니다.

500Hz~1KHz
이쪽은 중저음쪽에 속합니다.
또는 모든 소리의 뒷받침점이라고 생각됩니다.
탄력있는 소리를 원한다면 올리세요!

1KHz~3KHz
생생함?명료? 그정도에 영향을 많이 줍니다.
낮은 피아노 정도 생각됩니다.
또 남자보컬의 목소리이므로, 백킹이 일어날 때에는 올립니다.

3KHz~6KHz
일단 많이 들리는 소리입니다.
그래서 이부분이 낮으면 약간 어색한 소리가 납니다.
첼로, 피아노, 기타, 색소폰정도 소리가 납니다.
이쪽에 이상이 있다면 음악을 들을 시 기분이 나빠질 수도 있습니다.

6KHz~14KHz
보통 맑은 고음이라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소프라노 색소폰, 등 거의 모든 소리가 이쪽에서 종결납니다.
소리에 맑은 맛?이 없다면 올리세요.
반대로 너무 쨰지는 소리가 나면 내립시다. 조금씩.

14KHz~20KHz
바이올린, 피콜로등의 소리가 납니다. 혹은 일렉기타의 한계점.
이쪽은 낮아도 노래는 그럭저럭 들리는 것 같으나 없으면 메마른 느낌?이 납니다.
20KHz까지는 듣지 못하더라도 섞여서 들으면 서로 상호작용을 해 더 풍성한 소리는 만듭니다.
이쪽이 고음이라 특별히 말할 수는 없어도 여기가 없으면 고음같은 고음이 나지 않으므로 살포시 올려줍니다.

20KHz~
이쪽은 보통 들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있으면 좋습니다.
왜? 위랑 같은 이유이니까요.
그렇다고 이보다 높은 쪽을 방방 쏴대면 들리지는 않아도 쉽게 귀가 피로해집니다. 들어본바 그렇다는
ㅇㅅㅇ 출처 http://ko.goldenears.net/board/171020

먼저, 오로지 고음만 듣는다, 하시는 분들의 EQ 기본 설정입니다.

이것보다 더 스펙터클한 고음 밴드도 있지만 너무 쉭쉭거리는 소리가 크게 들리면 거슬리므로 (개인적으로) 이정도로 맞춰 봤습니다.


사운드 얼라이브 Extended에서 clarit(고음영역)을 2 정도로 올려주시면 더욱 강한 고음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다음으로, 우퍼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EQ 설정입니다.

이것 역시, 둥둥거리는 음이 싫어서 필자는 사용하지 않는 EQ입니다.

이제 감이 오시나요? 역시, Extended에서 Bass(베이스, 진동)를 3까지 올려주시면 어마어마한 베이스를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우퍼의 감동과 고음의 절묘한 조화를 설정해 봅시다.

제가 많이 애용하는 '타입'의 EQ입니다. 여기서 좀더 강하게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양 사이드의 밴드를 더 올릴 것이고, 저처럼, 음의 왜곡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면 내리겠지요? 여기서 또 한번 실험해 보세요. 모든 밴드를 전체적으로 위로 올려보거나 밑으로 내려보세요. 재미있는 소리가 들리실 겁니다.

Extended에서 Bass와 clarit를 잘 설정해 보시고 들어보세요. 이색적인 소리를 들으실 수 있을 겁니다.


제가 설명할 수 있는 것은 여기까지네요. 여러번 변경해 보고 수시로 변경해서 알맞는 EQ를 찾아 내는것은, 긴 글을 읽어주신 여러분들에게 있습니다 ^^ 


EQ는 따로 없습니다. 만지면 만지는대로 음질이 변하는지라, 여러번 이리저리 돌려보고 아! 이거다! 하는 음색이 나올때 조용히 화면을 끄고 음악을 감상하는 겁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저는 이퀄라이저로 인한 음의 왜곡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타입이라, 그 굴곡을 완만하게 하는편입니다. 대신, Ex에서 베이스와 고음을 살짝 올려만 줍니다.

가이드라인은 여기까지 입니다. 이퀄라이저를 조금이나마 수월하게 설정하고자 도움을 드리는 마음에 쓰게 되었습니다. 이 설정들이 정답이 아니며, 완벽한 EQ 설정법이 아닙니다. 본인이 느끼기에 알맞은것 같다. 라고 생각되는 EQ설정이 정답입니다. 귀의 입맛대로 EQ는 수시로 변할 수 있으며, 베이스 음을 좋아했다가도, 고음을 좋아하기 마련이므로 귀에 맞는 적당한 이퀄라이저 설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3. 12. 5. 02:47 - 알 수 없는 사용자

매콤달콤 해물 짜파게티 끓이는법



여러분 안녕하세요~ 큐타입니다~

출출한 밤

야식으로 뭘 먹을까 고민 많이 하시죠?


그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제가

"매콤달콤 해물 짜파게티"를 준비했습니다.


기본 짜파게티는 너무 느끼하고 사천 짜파게티는 쓸모없이 비싸고

짜파구리를 먹자니 혼자 먹어서 양이 많으신분!

지금부터 저와 함께 "매콤달콤 해물 짜파게티"를 만들어 봅시다!


일단 준비물은

1.짜파게티

2.기호에 맞는 해물

3.고춧가루

이렇게 세가지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매콤달콤 해물 짜파게티를 만들어 볼까요?


1.

일단 짜파게티 봉지를 뜯습니다.

(매콤달콤 해물 짜파게티 끓이는법)



2.

준비한 해물 (새우, 다시마, 쭈꾸미, 멸치, 오징어 등)을 끓는물에 넣고 끓입니다.

저는 집에 해물이 말린 새우밖에 없으므로 이것만 넣겠습니다.

(매콤달콤 해물 짜파게티 끓이는법)



3.

해물이 다 익으면 면과 후레이크 스프를 넣습니다.

(매콤달콤 해물 짜파게티 끓이는법)




4.

다 끓이고 예쁜 그릇에 옮겨담고 스프를 스픗스픗

고춧가루를 고춧고춧 알맞은 비율에 따라 넣어줍니다.

(매콤달콤 해물 짜파게티 끓이는법)




5.

잘 비비면 짜파구리 저리가라는 맛의 매콤달콤 해물 짜파게티가 완성됩니다.

(매콤달콤 해물 짜파게티 끓이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