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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 발견

아이폰6 검색 결과

  1. 미리보기 2015.03.12

    아이폰6 '110 오류'이슈 탐구/'110 오류'란 무엇일까?

  2. 미리보기 2014.10.20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태연 공항패션에 등장한 아이폰6? ‘우리나라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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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6 플러스, 24일부터 예약판매 '단통법 적용후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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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GB 81만원?”…아이폰6 플러스 가격 한국 출시예정일, 단통법 보조금 갤럭시노트4 가격,엣지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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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아이폰6 플러스’ 리퍼 비용 40만원 넘어…“스마트폰 한 대 값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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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6, 예약 주문량 아이폰5 두 배... 초반 돌풍 계속될까?

  7. 미리보기 2014.09.16

    갤럭시알파 후속 'SM-A500', 아이폰6 저격수로 개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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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일벗은 갤럭시노트4-엣지 VS 공개 앞둔 아이폰6 ‘디자인 비교하니’ 출시 예정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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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6, 대교체 주기 위치'판매량 예상 초과할 것'

  10. 미리보기 2014.08.18

    애플 아이폰6, 갤럭시노트4와 스펙 비교하니..‘휴대폰 전쟁 날 듯’

  11. 미리보기 2014.08.08

    삼성-애플, 해외 특허소송 철회...제품으로 승부하나 "아이폰6ㆍ갤럭시노트4 기대 UP!"

  12. 미리보기 2014.08.08

    서서히 베일벗는 아이폰6 상세스펙

2015. 3. 12. 17:11 - 알 수 없는 사용자

아이폰6 '110 오류'이슈 탐구/'110 오류'란 무엇일까?

 

 

 

(아이폰6 '110 오류'이슈 탐구/'110 오류'란 무엇일까?)

여러분 안녕하세요. WIDzard 팀블로그의 ios 부분을 맡고있는 큐타입니다.

오늘은 아이폰6와 그 이하기종에도 나타나는 '110 오류'에 대해 알아보고, 고찰해보려 합니다.

 

'110'오류란 버그 타입이 110이라 붙혀진 이름인데요, 이 오류는 대부분 아이폰6 기기에서 나타납니다. 나타나지 않는다고 말하시는 분들은 잘못 접근하신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 '110 오류'를 띄우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사파리 앱을 켠다.

2. 네이버로 이동한다.

3. 독일어/일본어 둘중에 하나만 검색한다.

4. 기본 회화로 이동한다.

5. 확대를 해서 외국어를 복사한다.

6. 복사가 되었다면 대각선 방향으로 스와이프 한다.

이 과정을 거치게 되면 '110 오류'가 나타나게 됩니다. 이 오류가 나타나면 블루스크린이나 레드스크린이 띄워지게 되며 재부팅되는게 증상입니다. 과정 설명만으로 이해가 안되시는 분들을 위해 동영상을 첨부합니다. 이 과정을 따라하시면 '110 오류'가 나타나게 됩니다.

 

(아이폰6 '110 오류'이슈 탐구/'110 오류'란 무엇일까?)

위와같은 오류가 나타났다면 진단내역으로 가서 오류코드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6 '110 오류'이슈 탐구/'110 오류'란 무엇일까?)

설정 - 개인 정보 보호 탭으로 이동해 줍니다.

 

(아이폰6 '110 오류'이슈 탐구/'110 오류'란 무엇일까?)

진단 및 사용 내용 - 진단 및 사용 내용 데이터 탭으로 이동해 줍니다.

 

 

 

 

(아이폰6 '110 오류'이슈 탐구/'110 오류'란 무엇일까?)

아이폰에 버그가 발생할때마다 리포트된게 쫙 모여있습니다. 저희가 봐야할건 110 코드이기 때문에 맨 위에 코드를 눌러줍니다. 첫번째 줄을 보면 "bug type":110이 보입니다. 이게 바로 110 버그 코드 입니다.

 

현재 아이폰 사용자들은 이 버그에대해 '하드웨어 문제다 vs 소프트웨어 문제다'로 의견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실제로 서비스센터에 아이폰을 들고가서 기사님께 이 버그를 보여줘도 애플에서 공문이 내려오지 않은 버그라 '하드웨어 문제다 vs 소프트웨어 문제다'로 의견이 나뉘어지며 리퍼가 되기도 하고 되지 않기도 합니다.

저는 이 버그를 이미 교품 가능한 증상이 있는 기기에 테스트 해보고, 교품을 받은 새 기기에도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8.1 버전의 아이패드에도 테스트 해봤습니다. 결과는 '모든 기기에서 나타난다'입니다. 가끔가다 나타나지 않는다는 기기를 가진 사람들이 있는데, 이 버그타입을 띄우기 위한 과정이 잘못된것 같습니다. 복사가 안된다거나, 복사를 정방향으로만 하면 버그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총 3대의 아이폰6에서, TLC MLC 기기에서 테스트한 결과, 동일하게 이 증상이 나타나는것으로 보아 소프트웨어 문제라고 보는게 가장 올바른것 같습니다. 실제로 ios8.3에서는 이 버그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하는데 향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나와봐야 알것같습니다.

또 이 버그가 소프트웨어 문제라는데 뒷받침할 수 있는 증거는, 바로 사파리-네이버-사전에서만 이 버그가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정말 하드웨어 결함이라면 어느곳에서든 복사해도 이 버그가 나타나야 하는데, 독일 사이트와 일본 사이트에서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이번 '110 버그'가 발생된것은 분명 결함이 맞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기회로 보고 '아이폰6 TLC였는데 교품/리퍼 받아야지~' '무상리퍼 조건이 하나 생겼네? 쓰다가 리퍼받고 팔아야지'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한국에 애플스토어가 들어오지 않는것과, 갈수록 어려워지는 리퍼 조건의 까닭은 바로 블랙컨슈머가 많다는게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러한 악의적인 리퍼 행위는 아이폰의 중고가 시세가 높으니 인위적으로 버튼 결함을 만들어서 무상리퍼를 받아서 파는것과 다를것이 무엇일까요? 올바른 소비자의 권리는 제도를 악용하는것이 아니라, 초기 불량과 결함이 있는 기기를 리퍼받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14. 10. 20. 19:01 - 알 수 없는 사용자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태연 공항패션에 등장한 아이폰6? ‘우리나라 언제?’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아이폰6 한국 가격’


애플은 13일 홈페이지에 게재한 보도자료를 통해 ‘31일 한국, 마케도니아, 멕시코, 세르비아, 슬로바키아, 보스니아, 크로아티아, 마카오,루마니아 등 23개 국가에서 동시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애플은 지난달 19일 미국,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홍콩, 일본, 푸에르토리코, 싱가포르, 영국 등 1차 출시국 10개 지역에서 신제품을 출시했고, 이후 오스트리아 벨기에 덴마크 핀란드 등 22개국에서 시판에 들어갔다.


한편 애플의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는 지난 달 19일 미국 등 10개국을 출시하면서 첫 주말에 1000만대가 넘게 팔리면서 아이폰 시리즈 중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아이폰6 한국 가격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아이폰6 한국 가격..드디어 한국 상륙이구나”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아이폰6 한국 가격..태연은 팬에게 아이폰6 선물 받았다던데..나도 빨리 갖고 싶다”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아이폰6 한국 가격..빨리 써보고 싶다”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아이폰6 한국 가격..기대돼”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이폰6이 한국에 출시됐을 때 보조금은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애플이 새롭게 출시한 아이폰6 16GB 모델의 출고가는 부가가치세(VAT)를 제외한 금액을 기준으로 미국에서 649달러(약 70만원), 일본에서 6만7800엔(약 67만원) 수준이다. 국내 시장에서는 아이폰6가 출시되지 않아 단순비교하기 어렵지만 애플이 지금까지 후속 제품을 내놓으면서 대개 전작과 같은 가격을 책정해온 것을 고려하면 아이폰6의 출고가도 아이폰5S와 같이 74만원(VAT 포함 가격 81만4000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http://en.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1015500221




2014. 10. 20. 18:57 - 알 수 없는 사용자

아이폰6 플러스, 24일부터 예약판매 '단통법 적용후 가격은?




[SBS funE 연예뉴스팀] 아이폰6 플러스, 24일부터 예약판매 '단통법 적용후 가격은?'

아이폰6 국내출시가격

아이폰6 플러스의 가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애플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1일 한국과 마케도이아, 멕시코, 슬로바키아, 보스니아, 크로아티아, 마카오, 루마니아 등 23개국에서 아이폰6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또 통신사 SKT, KT올레, LGU+는 오는 24일부터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업계 관계자는 아이폰6플러스의 출고가가 100만원대로 95만7천원인 갤럭시노트4보다 조금 비쌀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갤럭시 노트4에 적용한 이통사 보조금을 고려하면 실제 구매가는 88만원선으로 예상된다.

한편 최근 단통법이 시행되면서 소비자들은 보조금을 최대 40만 원 이상 지급받을 수 없으므로, 일본과 미국보다는 비싼 가격에 구입하게 될 것으로 보이고 있다.

아이폰6 국내출시가격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이폰6 국내출시가격, 단통법 보조금 정말 적다", "아이폰6 국내출시가격, 예약판매만 기다리고 있어", "아이폰6 국내출시가격, 드디어 내손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이폰6 국내출시가격, 사진=애플) 


출처:http://sbsfune.sbs.co.kr/news/news_content.jsp?article_id=E10005852421



2014. 10. 20. 18:56 - 알 수 없는 사용자

“16GB 81만원?”…아이폰6 플러스 가격 한국 출시예정일, 단통법 보조금 갤럭시노트4 가격,엣지 예약?





'누가 이길까?’


대한민국에 상륙한 애플의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 국내 출시 가격이 결정됐다. 


복수의 언론에 따르면 아이폰6 16GB가 81만 4000원, 64GB는 94만6000원, 128GB는 107만8000원으로 결정됐다.



아이폰6플러스 16GB는 94만6000원, 아이폰6플러스 64GB는 107만 8000원, 아이폰6플러스 128GB 121만원이다.


아이폰6과 기존 아이폰5S는 출고가가 같다. 반면, 아이폰6플러스는 (구 버전보다) 13만2000원을 더 투자해야 손에 쥘 수 있다. 


아이폰6과 아이폰6 플러스의 차이는 애플 홈페이지(http://www.apple.com/kr/iphone/compare/)에 접속하면 알 수 있다. 


애플의 야심작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는 24일부터 예약판매에 돌입한다. KT, LG, SK 이동 통신 3사는 이달 말 요금제별 단말기 가격을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따라서 삼성전자의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노트4와 정면승부가 불가피하다.


한편 애플은 지난달 26일 자사 운영체제 iOS8 업데이트 파일 iOS8.0.2를 발표했다. iOS8.0.2는 iOS8.0.1에서 문제가 된 통화권 이탈로 터치ID를 인식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했다. 


애플의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는 화면 크기가 각각 4.7인치와 5.5인치로 기존 3.5~4인치였던 아이폰보다 훨씬 커졌다. 또 A8 프로세서를 탑재해 기존의 A7보다 연산능력은 25%, 그래픽 성능은 50% 끌어올렸다.


아이폰6과 함께 선보인 스마트 애플워치는 아이폰과 연동된다. 시간 표시, 일정·주식 정보 확인, 음악 재생, 메시지 확인, 피트니스 기능 등을 자랑한다.


애플 아이폰6 시리즈는 출시된 지 4일 만에 전 세계적으로 1000만대를 돌파했다. 애플의 최고경영자 팀 쿡은 최근 성명을 발표하고 "초기 판매량이 회사 기대치를 훨씬 초과했다"며 "주문량을 가능한 한 빨리 소화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최첨단 스펙을 자랑하는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4도 국내에서 초기 물량을 완판하며 파죽지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동통신사들의 다양한 이벤트가 한몫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선착순 1만 명을 대상으로 갤럭시노트4 사전 예약가입자에게 삼성 정품 S뷰 커버와 휴대용 배터리팩(6000mAh)을 제공했다. 


KT는 갤럭시노트4 구매자에게 13만원 상당의 셀카봉 및 삼성전자 정품 배터리팩을 무료로 증정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예약 가입 고객 1만 명 전원에게 심박 센서를 탑재한 '삼성 기어 핏'과 대용량 배터리팩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LG유플러스도 갤럭시노트4 보조금을 11만원으로 확대했다.


한편 영국 온라인 유통사 '클로브'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각) ‘갤럭시노트 엣지’를 부가세 포함 650파운드(약 111만원)에 예약 판매하고 있다. 부가세를 뺀 가격은 541.67파운드(약 92만원)이다. 


갤럭시노트 엣지와 갤럭시노트4는 기본 사양이 같다. 다만 엣지는 옆면이 구부러진 '커브드 엣지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갤럭시노트4 스펙도 관심사다. 갤4는 143.9mm(5.7형) 화면에 쿼드HD S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S펜을 적용했다.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는 현존하는 디스플레이 중 색감이 가장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높은 명암비, 넓은 시야각, 빠른 응답 속도를 제공한다. 


여기에 옥타코어(1.9GHz 쿼드코어+1.3GHz 쿼드코어) 프로세서에 1600만화소 카메라를 장착했고, LTE cat.6 를 지원한다. 또 ‘스마트 광학식 손떨림방지(Smart Optical Image Stabilizer)’기능을 탑재해 촬영시 흔들림을 최소화하는 1600만 고화소 후면 카메라도 적용했다.


삼성은 갤4 한국 출시를 시작으로 전 세계 140여 개국에서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미국에서는 10월 중순 출시를 앞두고 있다. 버라이즌, T모바일, AT&T, 스프린트 등 이동통신 4개사를 통해 발매된다.


아이폰6 플러스 가격 갤럭시노트 엣지 갤럭시노트4 한국 출시예정일, 단통법 보조금, 예약' 등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폰6 플러스 가격 갤럭시노트 엣지 갤럭시노트4 한국 출시예정일, 예약판매, 단통법 보조금' 기대된다" "아이폰6 플러스 가격 갤럭시노트 엣지 갤럭시노트4 한국 출시예정일, 예약판매, 단통법 보조금, 서민은 구입하기 힘들다" “아이폰6 플러스 갤럭시노트 엣지 갤럭시노트4 한국 출시예정일, 가격, 예약판매, 단통법 보조금 갖고 싶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출처:http://sports.wowtv.co.kr/news/view.asp?newsid=WS00000009116



2014. 9. 29. 13:38 - 알 수 없는 사용자

애플 ‘아이폰6 플러스’ 리퍼 비용 40만원 넘어…“스마트폰 한 대 값이네”




애플이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출시 사흘만에 1000만대를 판매하며 쾌조의 출발을 한 가운데, 이전 버전보다 리퍼 비용이 크게 비싸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23일 애플 공식사이트에 따르면 아이폰6 플러스의 리퍼 비용은 329달러(약 34만3670원), 아이폰6는 299달러(약 31만2340원)로 각각 책정됐다.

애플의 아이폰 리퍼 비용은 신제품이 출시될 때마다 높아지고 있다. 제품별 리퍼 비용(세금 제외)을 살펴보면 △아이폰3G, 아이폰3GS, 아이폰4 149달러 △아이폰4S 199달러 △아이폰5S, 아이폰5C, 아이폰5 269달러다.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국내 리퍼 비용은 운송 비용 발생과 부가세 등이 추가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해외 가격보다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해외에서 265달러인 아이폰5S의 국내 리퍼 비용은 34만5000원인 점을 고려할 때, 아이폰6는 40만원 전후, 아이폰6 플러스는 40만원대 중반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출처: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987652




2014. 9. 16. 18:01 - 알 수 없는 사용자

아이폰6, 예약 주문량 아이폰5 두 배... 초반 돌풍 계속될까?




대화면을 내세운 애플의 새 스마트폰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의 초반 열기가 심상찮다.

애플은 15일(현지시간) 지난 12일 예약판매를 시작한 후 24시간만에 400만대 이상의 주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이전 최고기록이었던 2012년 나온 아이폰5의 예약주문량 200만건보다 두 배 이상 많은 수치로 사상 최대 기록이다. 

애플은 신형 아이폰에 대한 수요가 초기 준비물량을 초과했다며 일부 제품은 10월로 배송이 연기될 수도 있다는 입장이다. 열성 애플팬들은 뉴욕과 런던의 애플스토어 앞에서 텐트 등을 치고 아이폰 구매를 위해 줄을 서고 있는 상황이다.

새 아이폰을 먼저 경험하려는 일부 소비자들은 경매사이트로 몰려 정상가격의 2~4배 가까이 되는 돈을 기꺼이 지불하고 구입하려고 나서고 있다. 아이폰 대형 화면에 대한 초기 소비자들의 반응이 예상보다 뜨겁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아이폰6에 대한 이상열기가 계속해서 지속되기 어렵다는 전망을 내놓기도 한다. 기존 애플매니아들의 구매가 끝나면 인기는 점차 식어갈 것이라는 것이다. 안드로이드폰에 익숙한 고객들은 운영체제가 완전히 다른 아이폰으로 넘어가기가 쉽지 않다는 것도 하나의 이유로 내세우고 있다.


출처:http://www.sportsseoul.com/?c=v&m=n&i=108312




2014. 9. 16. 17:59 - 알 수 없는 사용자

갤럭시알파 후속 'SM-A500', 아이폰6 저격수로 개발 중




삼성전자가 갤럭시 알파 후속 시리즈로 개발하고 있는 SM-A500의 사양이 중급 기기 이상인 것으로 확인, 사양이 낮은 아이폰6에 정면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 모바일 관련 블로그 미디어인 샘모바일은 “갤럭시 A시리즈로 개발되고 있는 SM-A500이 풀 메탈바디(전체가 금속인)에 130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할 것이라고 15일(현지시간) 전했다.


특히 갤럭시 알파의 후속으로 개발 중인 갤럭시 A시리즈는 하드웨어는 물론 소프트웨어까지 완전히 새로운 변화를 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최근 유출된 SM-A500의 프로토타입(시제품)의 카메라는 초기 800만 화소에서 1300만 화소로 변경되었으며 UI(유저인터페이스) 또한 갤럭시 노트4와 동일한 터치 위즈를 적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물론 갤럭시 노트4에만 독자적으로 탑재된 기능의 일부는 제외되어 있지만 다양한 옵션과 수많은 카테고리를 통합해 단순화 할 수 있도록 하는 설정 메유 등 전반적인 UI의 모습과 동작형태는 동일하다.


SM-A500의 정확한 사양은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소문에 의하면 스냅드래곤400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에 2GB(기가바이트)램, 5.0인치 HD(1280×720)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장착할 예정이다.


또한 카메라는 전면 500만 화소 및 후면 1300만 화소를 탑재, 갤럭시S5에 필적할 정도로 기능이 향상된다. 갤럭시 S5는 전면 210만 화소, 후면 1600만 화소를 장착했다.


이외에 내부 저장용량은 16G이며 마이크로SD 확장 슬롯과 2330mAh배터리에 안드로이드4.4에서 구동한다.



한편 삼성전자가 당초 중급 이하 기기로 알려졌던 SM-A500의 사양을 갑작스럽게 상향시키고 UI까지 변경시킨 이유에 대해 정확히 밝혀진 것은 없지만 아이폰6의 공개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알려진 바와 같이 아이폰6는 디자인이 변경된 외에 상당한 성능 향상이 기대되었던 A8 프로세서나 카메라 등 대부분의 사양이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다는 평가가 내려졌다.


업계관계자는 “삼성전자는 SM-A500의 사양과 기능을 향상시킴으로써 사양에서 제자리에 머문 아이폰6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을 것”이라며 “소문이 사실이라면 사양이나 디자인에서 충분한 경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출처:http://www.joseilbo.com/news/htmls/2014/09/20140916233158.html


2014. 9. 6. 01:38 - 알 수 없는 사용자

베일벗은 갤럭시노트4-엣지 VS 공개 앞둔 아이폰6 ‘디자인 비교하니’ 출시 예정일은?




‘갤럭시노트4, 갤럭시노트 엣지, 아이폰6 디자인 공개, 출시 예정일’

삼성전자는 5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하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Internationale Funkaussetllung) 2014를 앞두고 3일 독일 베를린, 중국 베이징, 미국 뉴욕 등 3개국에서 동시 언팩 행사를 열었다.

삼성은 이날 갤럭시노트4와 갤럭시노트 엣지, 기어S, 기어VR 등 노트 시리즈와 웨어러블 기기 4종을 선보였다.

갤럭시노트4는 2011년 5인치 대화면과 S펜으로 ‘패블릿(스마트폰+태블릿)’ 카테고리를 연 노트 시리즈의 4번째 모델로 공개 이전부터 전 세계 소비자와 미디어의 관심을 끌어왔다.

세부 사양을 살펴보면 5.7인치 쿼드HD(2560x1440)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멀티 윈도우 기능, 1600만 고화소 후면 카메라, 스마트 광학식 손떨림방지 기능, 370만 화소 전면카메라 등으로 현존 최고 수준이다.

이밖에도 충전 시간을 대폭 줄인 급속 충전 모드, 자외선 지수를 확인할 수 있는 자외선센서를 탑재했으며, 사용자 주변의 소음 정도에 따라 자동으로 통화 음량이 조정되는 등 스마트폰 사용 환경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다.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핵심인 ‘S펜’ 또한 기존보다 2배 향상된 2048단계의 정교한 필압으로 자연스러운 필기감을 제공한다. 또한 컴퓨터의 마우스처럼 스마트폰을 더욱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갤럭시노트 엣지는 스마트폰을 전면으로만 들여다본다는 통념을 깨고 커브드 엣지 디스플레이를 최초로 적용해 스마트폰 전면뿐 아니라 우측 옆면까지 정보를 표시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동영상을 보거나 인터넷 서핑을 하는 도중에 뜨는 메시지나 알림을 옆 화면으로 흘리듯 띄우기 때문에 몰입감을 방해하지 않는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스마트폰 커버를 닫은 상태에서도 엣지 스크린을 통해 자주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거나 스마트폰을 제어할 수도 있다.

디스플레이는 5.6인치이며 화질은 갤럭시노트3보다 2배 더 선명한 쿼드HD(2560×1440) 슈퍼아몰레드가 적용됐다.

차콜 블랙과 프로스트 화이트 총 2가지 색상으로 일부 국가에서 10월부터 출시될 예정이다. 

이날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4와 갤럭시노트 엣지 외에도 연동된 스마트폰과 멀어져도 통신이 가능한 ‘삼성 기어S’, 가상현실 헤드셋 ‘삼성 기어VR’, 목걸이형 웨어러블 기기 ‘삼성 기어 서클’ 등을 선보였다.

한편 공개를 앞두고 있는 애플의 아이폰6는 디자인을 유추할 수 있는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프랑스 IT 정보사이트 노웨어엘스는 31일(현지시간) 한 중국 업체로부터 받은 아이폰6 케이싱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이폰6 디자인은 이전 모델인 아이폰5S에 비해 폭은 더 넓어지고 두께는 얇아졌다. 노웨어엘스에 따르면 5.5인치 사이즈인 이 아이폰6의 크키는 78x158mm이며 두께는 7mm다.

애플은 오는 9일 신제품을 위한 대규모 행사를 개최한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날 애플이 4.7인치와 5.5인치 아이폰6 그리고 애플의 첫 웨어러블 기기인 스마트시계 아이워치(iWatch)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갤럭시 노트4냐 아이폰6냐 그것이 문제로다”, “아이폰6만 기다렸는데 갤럭시 노트4, 갤럭시 엣지 스펙이 장난 아니네”, “갤럭시 노트4, 갤럭시 엣지, 아이폰6 출시 예정일, 결국 10월에는 만날 수 있는 건가”, “갤럭시 노트4 엣지 아이폰6 디자인 실제로 비교하고 사야지. 출시 예정일 빨리 발표했으면”, “아이폰6 출시 예정일만 1년째 기다려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삼성전자, 노웨어엘스(갤럭시노트4, 갤럭시노트 엣지, 아이폰6 디자인 공개, 출시 예정일)


출처:http://en.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906500044




2014. 8. 18. 17:45 - 알 수 없는 사용자

아이폰6, 대교체 주기 위치'판매량 예상 초과할 것'



애플의 아이폰6가 거대한 아이폰 교체주기에 놓여 있어 예상을 뛰어 넘는 판매량을 기록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휴대전화 소비자의 태도와 행동뿐 아니라 특성의 다양성까지 측정하는 컴스코어 모비렌스의 최근 조사에 의하면 아이폰6가 아이폰 사용자의 주요 업그레이드 사이클(주기)에 놓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13세 이상의 아이폰 사용자들의 향후 6개월 이내 기기 업그레이드 의사를 조사한 결과 약 35%가 새로운 아이폰으로 교체할 의사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가장 높은 교체 의사를 피력한 46%는 아이폰4 이전 세대의 모델을 사용 중인 사람들이며 아이폰4S는 약 2천만명이 보유하고 있고 이들 중 40% 정도가 업그레이드 의사를 가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지난해 9월말 출시된 아이폰5C 보유자들은 짧은 보유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약 15% 정도가 교체의사를 나타냈으며 최신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아이폰5S도 24%인 약 360만 명이 업그레이드 의사를 보였다.


컴스코어는 “우리는 전체 스마트폰 인구의 보다 폭넓은 특성을 이해하기 위해 인구통계를 분석해 지수화 작업을 했다”면서 “아이폰5S 보유자들의 신제품 교체 성향은 얼리어답터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특히 이들의 성향을 조사한 결과 부유한 지역에 살고 있는 평균 연령 25세~34세의 고소득 가구 성인남성들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아이폰6 구매 의사가 169%나 높다고 주장했다.



아이폰6에 대해 높은 교체의사는 4.7인치와 5.5인치 등 새로운 화면크기가 상당한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미국의 4.5인치 이상 대화면 스마트폰 시장은 108% 성장했으며 시장 점유율도 16%에서 31%로 높아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컴스코어는 “대화면 아이폰이 반드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할 수 있다는 것을 보장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삼성전자가 오늘날 대화면 스마트폰의 주도자가 되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의 충성심도 한몫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2년 동안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보유자들의 제품에 대한 충성도는 38%에서 60%로 증가했다”며 “이러한 충성도는 애플이 큰 화면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준다 해도 아이폰으로 전환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출처:http://www.joseilbo.com/news/htmls/2014/08/20140818230446.html



2014. 8. 18. 17:42 - 알 수 없는 사용자

애플 아이폰6, 갤럭시노트4와 스펙 비교하니..‘휴대폰 전쟁 날 듯’




‘애플 아이폰6, 아이폰6 출시 예정일’

아이폰6의 뒷면으로 추정되는 사진과 함께 갤럭시노트4 디자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씨넷은 12일(현지 시간) 소니 딕슨 씨가 트위터에 공개한 아이폰6 실물로 추정되는 뒷면사진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딕슨 씨는 이 사진을 실제 아이폰6를 촬영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더불어 미국의 주요 정보기술(IT) 매체들은 애플이 오는 9월9일 행사를 통해 차세대 주력 스마트폰인 아이폰6을 공개할 것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아이폰6 출시일에는 종전과 차별화된 ‘4.7인치와 5.5인치’ 두 가지 버전이 동시에 나타날 전망이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삼성 역시 갤럭시 알파의 사양이 적힌 사진이 공개되면서, 4.7인치 갤럭시 출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1일(한국시간) 테크레이더 등 IT전문매체들은 ‘갤럭시 알파’의 전체 사양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며 테크문도의 보도를 인용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갤럭시 알파’는 4.7인치(1080X720)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또 1200만 화소 후면카메라와 210만화소 전면카메라에 1860mAh 배터리를 탑재했다. 2GB 램에 안드로이드 4.4를 적용했다. 

이외에도 갤럭시의 최근 기능인 지문인식, 심장박동 인식도 포함됐으며, 3.0 USB와 4.0블루투스를 적용하고, 4G LTE 방식으로 제작됐다. 갤럭시 알파의 브라질 가격으로는 2399레알(약 108만 1966원)으로 추정되고 있는 상황. 

최근 ‘갤럭시 알파’로 추정되는 사진들도 공개되기도 했다. 기존 갤럭시 제품과 달리 곡선모양에 모서리에는 메탈 소재가 적용된 모습이었다. 

이에 ‘갤럭시 알파’가 애플의 4.7인치 아이폰 출시에 대응한 모델이라는 이야기가 힘을 얻고 있는 상황.

하지만 삼성전자는 9월 3일 독일 베를린IFA에서 갤럭시 노트4의 발표를 공식적으로 밝힌 상황이기 때문에, ‘갤럭시 알파’의 공개는 그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4가 다음 달 15일부터 28일 사이에 출시될 것이란 예측이 나오고 있어 아이폰6 출시 예정일과 겹칠 것으로 보인다.

지난 9일 업계는 삼성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갤럭시노트4가 다음 달 15일과 28일 사이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이 매장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는 다음 달 3일부터 7일, 15일부터 28일까지 블랙 아웃(휴가 통제)에 들어간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애플 아이폰6 출시 예정일을 접한 네티즌은 “애플 아이폰6 출시 예정일..이제 곧 나오겠군”, “애플 아이폰6 출시 예정일..다음 달에는 스마트론 전쟁?”, “애플 아이폰6 출시 예정일..궁금하다”, “애플 아이폰6 출시 예정일..어떤 핸드폰을 살까?”, “애플 아이폰6 출시 예정일..스펙은 둘 다 좋군”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애플 아이폰6 출시 예정일)


출처:http://en.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818500109




2014. 8. 8. 21:28 - 알 수 없는 사용자

삼성-애플, 해외 특허소송 철회...제품으로 승부하나 "아이폰6ㆍ갤럭시노트4 기대 UP!"




삼성전자와 애플이 미국 외 국가에서 특허 소송을 철회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 배경에 대한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다. 그동안의 소송전으로 양측 모두에 에너지 소모가 컸다는 회의론이 커지면서 최종 합의를 통해 각자 제품으로 승부를 걸겠다는 의도가 아니냐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삼성전자와 애플은 미국을 제외한 국가에서 양사가 진행해온 모든 특허 소송을 철회하기로 합의했다고 6일 밝혔다. 다만 이번 합의는 양사간 특허 라이선싱 협의와 관련한 것은 아니며 미국에서의 특허소송은 계속 진행될 예정이라고 양사는 설명했다.


삼성전자와 애플은 2011∼2012년까지 9개국에서 특허 소송을 벌이다가 이후 약 2년간 추가 특허 소송을 제기하지 않고 기존 소송만 진행했다. 그러다 지난 6월에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판정에 대한 항고를 양사가 나란히 취하했고, 지난 7월말에는 애플이 미국 1차 소송에 대한 항소를 포기하면서 합의 수순으로 가는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이에 대해선 양사의 법정공방이 1∼2년 전 제품을 대상으로 해 승소하더라도 실익이 없다는 점과 소송 과정에서 회사의 내부 정보가 법원 문건을 통해 외부로 알려지는 부담, 변호사 비용을 포함해 소송 비용이 워낙 크다는 점 등 때문이라는 추측이 힘을 얻었다.


이런 가운데 중국 인도 등 최대 시장에서 현지 업체들이 맹위를 떨친 것도 양사에 부담으로 작용했을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삼성과 애플은 한때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절반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했으나 저가를 앞세운 해당국 제품의 성장으로 점차 점유율을 빼앗기고 있다. 삼성의 경우 지난 2분기 인도 휴대폰 시장에서 마이크로맥스에 점유율 1위 자리를 내줬고,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1위 자리에서 밀려났다.


양사가 법정공방에 역량을 빼앗기기보다는 제품력에 집중하자는 차원에서 소송을 취하하게 됐다는 관측이 나오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애플의 전쟁은 다시 9월 시장으로 옮겨가게 됐다. 삼성전자가 다음 달 3일(이하 현지시간) 갤럭시노트4를 3개국에서 동시에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애플도 1주일 뒤인 9일 아이폰6를 공개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삼성전자는 6일 공식 블로그인 삼성투모로우를 통해 초청장을 공개해 9월 3일 독일 베를린과 중국 베이징, 미국 뉴욕 등 3곳에서 제품 '언팩' 행사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기서 갤럭시노트4가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


애플 역시 갤럭시노트4를 공개한 다음 주인 9일 대규모 행사를 열고 아이폰6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전해졌다. 이날 아이폰6 공개 행사가 열린다면 기존 관행을 고려할 때 아이폰6의 출시일은 그다음 주 금요일인 19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삼성전자가 올해 갤럭시노트4를 3개국에서 동시에 공개하는 것은 예상보다 저조했던 2분기 스마트폰 실적을 갤럭시 노트4 등을 통해 만회하고, 거의 비슷한 시기에 출시되는 아이폰6에 맞대응 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되고 있다.


출처: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_related.php?&idxno=963450&ridxno=964512


2014. 8. 8. 21:25 - 알 수 없는 사용자

서서히 베일벗는 아이폰6 상세스펙




아이폰6의 공개를 한달 앞두고 상세 스펙이 하나둘씩 밝혀지고 있다. 


8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아이폰6 4.7인치 모델은 9월 중순에 발매되지만, 5.5인치 모델은 몇 주 또는 한 달 이상 늦게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새롭게 탑재되는 A8 프로세서의 코당 클럭은 2.0Ghz. 현존 A7 프로세서(1.3Ghz)보다 속도와 그래픽 처리 성능이 향상된다.


아이폰6은 802.11ac 와이파이 규격을 지원한다. 탑재되는 와이파이 칩은 기존 브로드컴을 통해 공급되지만 최근에는 미국의 전자부품기업 텍사스 인스트루먼츠에서 영입한 엔지니어들로 팀을 꾸려 새로운 와이파이 칩을 개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충분한 성능을 얻지 못해 현재는 개발이 멈춰진 상태다.


모뎀칩은 퀄컴 4세대 LTE 모뎀 MDM9x35이 탑재된다. 300Mbps 고속통신이 가능하고 LTE-어드밴스드(A) 6 에 대응하기 때문에 버라이즌이 CDMA 네트워크를 LTE로 전환할때까지는 계속 쓰여질 전망이다.


이외에도 아이폰6부터 NFC 기능이 탑재되면서 모바일 결제 가능한 칩 소켓이 준비된다. 칩은 NXP 세미컨덕터에서 공급되는 칩을 사용한다.


터치 센서 역시 지문 읽기 로딩속도가 대폭 단축되고 기존에 잘 인식되지 못했던 문제점 등이 해결된다고 한다. NFC 결제를 위한 보안 개선 계획의 일환이기도 하다.


특히 최근 인수한 비츠 해드폰과 아이폰을 연결하는 스페셜 핸드쉐이크 아이템도 준비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현재까지 나온 정보들은 최종적으로 제품이 출하되기 전까지 변경될 가능성도 분명히 있다"고 전했다.


출처:http://www.it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