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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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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갤럭시S6" 삼성, 스마트폰 '연발탄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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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습 드러내는 갤럭시S6, '엑시노스7 옥타' 탑재… 홍채인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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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의 모든 역량을 하나로, 갤럭시노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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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0. 20. 18:50 - 알 수 없는 사용자

"다음은 갤럭시S6" 삼성, 스마트폰 '연발탄 작전'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삼성전자  가 갤럭시노트4의 출시 발표문의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갤럭시S6로 눈을 돌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내년 3월 초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갤럭시S6를 공개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개발 전선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무선사업부는 이달 개발부서 각 파트별로 담당자를 정하고 본격적인 갤럭시S6 개발에 착수했다. 최근 짙어진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 부진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서는 갤럭시노트4에 이어 출시되는 갤럭시S6가 제대로 바통을 이어받아 시장에서 선방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해외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등에서는 벌써 갤럭시S6의 구체적인 사양을 예상하는 등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상반기 출시되는 5인치 초반의 갤럭시S 시리즈는 통상 하반기에 나오는 대화면 노트 시리즈보다 많이 팔린다"며 "갤럭시S5가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사양으로 저조한 성적을 낸 만큼 삼성전자는 갤럭시S6에 시장이 부정할 수 없는 최고 사양과 혁신 기능을 담기 위해 사활을 걸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S시리즈의 하반기 조기 출시도 내부적으로 검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근 무선사업부 내 인력 700명이 타 사업부로 전환배치되면서 일손 공백이 발생한 데다 10월 이후 연말까지 중국 등 신흥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A시리즈' 등 중저가 라인 관련 과제도 눈앞에 닥친 상황이다. 따라서 내년 삼성 스마트폰 판매의 견인차 역할을 할 갤럭시S6는 내년 3월 초 MWC에서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무선사업부 수원사업장 650여명과 구미사업장 50여명의 전환배치로 인력이 줄면서 난립해있던 스마트폰 중저가 라인업을 3분의 1 수준으로 정리하려는 움직임도 있었으나, 마케팅·개발 간 입장 차이로 이 역시 눈에 띄는 조정을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내부에서는 그야말로 눈코 뜰 새 없는 일정이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성적이 저조해 대표선수를 조기 출시할 것이라는 설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지만, 현실적인 상황을 고려해봐도 내년 3월에나 공개가 가능할 것이라는 게 업계 판단이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내부적으로 올해 안에 공개하는 것을 목표로 갤럭시S6를 만들라는 내부 지시가 있었던 것으로 알지만 현실적으로 앞으로 두 달여 만에 실물이 공개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며 "공개 시기는 내년 3월 초 MWC 즈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일정을 바짝 조여 내년 1~2월에 개발단에서 마무리를 지어준다고 해도 이 시기는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신제품 효과가 아직 가시지 않았을 때로 마케팅 측면에서 효과적이지 않다"며 "올해처럼 MWC에서 공개하고 직후 출시하는 식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출처: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101510353271283



2014. 10. 20. 18:49 - 알 수 없는 사용자

모습 드러내는 갤럭시S6, '엑시노스7 옥타' 탑재… 홍채인식까지



삼성전자가 14nm 공정으로 만든 차세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엑시노스7 옥타'를 내년 초에 출시할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 S6'에 탑재한다. 이에 따라 베일에 가려졌던 '갤럭시 S6'의 모습도 하나 둘 드러나고 있다.


1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시스템LSI 사업부가 연말부터 14나노(nm) 핀펫(FinFET) 공정 기반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Mobile Application Processor) 양산에 들어가 내년 초에 공개되는 전략스마트폰 '갤럭시 S6'에 탑재할 전망이다.


엑시노스7 옥타는 고성능 빅코어(ARM 코어텍스-A57) 4개와 저전력 리틀코어 4개(ARM 코어텍스-A53)로 이뤄진 옥타코어 제품. 향상된 모바일 이미지 압축기술(MIC)이 적용돼 현존 최고의 성능을 보유했다.


또 처리 능력에 따라 코어가 작동되는 HMP(이종멀티프로세싱)도 적용돼 이전 엑시노스5 옥타보다 57% CPU 성능이 개선됐고, 말리 T-760 GPU가 장착돼 그래픽 처리 성능이 74% 향상됐다.


이외에 QHD(2560×1440) 이상의 해상도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듀얼 ISP(이미지신호처리기) 지원으로 후면 카메라 1,600만화소, 전면 500만화소로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특히 안면인식과 홍채인식을 위한 솔루션 제공은 물론 증강현실 구현을 위한 응용프로그램을 지원할 때도 놀라운 성능 제공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갤럭시 S6에 홍채인식 보안기술이 적용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2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 클라라에서 열린 ARM 테크 콘퍼런스(Tech Con)에서 14나노 핀펫공정 기반의 프로세서를 공개, 양산시기가 임박했음을 암시하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캘리포니아주에서 발표한 신제품에 엑시노스7 옥타라는 새로운 이름을 붙여 공개한 데는 성능과 안정성에 대한 자신감이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출처:http://economy.hankooki.com/lpage/it/201410/e20141016173142117700.htm





2014. 10. 9. 09:30 - 알 수 없는 사용자

Samsung Glaxy α(Alpha) 개봉기



 

Samsung Glaxy α(Alpha) 개봉기


안녕하세요. 언제나 바람처럼 나타났다 수증기처럼 증발하는 WIDzard 팀블로그의 Yamaha입니다.

오늘은 어제 개통시킨 싱싱한 갤럭시 알파 개봉기를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박스 앞모습은 이렇습니다. 갤럭시S4 이후로 삼성 디바이스의 박스는 이렇게 친환경적인 디자인입니다. 갤럭시S4 박스에는 그냥 갤럭시S4라고 쓰여있었는데, 알파는 뒤에 큼지막한 A가 있습니다. 박스 뒤쪽에는 다들 아는것처럼 갤럭시 알파의 대략적인 스펙이 써있습니다. 


갤럭시 알파의 대략적인 스펙은

4.7인치 슈퍼아몰레드 hd(다이아 펜타일)

비확장 32gb (실제용량25gb)

광대역 lte-a 지원

엑시노스5430

빅리틀 옥타코어 (Big 1.8ghz+Little 1.3ghz hmp지원)

후면 카메라 1200만화소, 전면 카메라 210만화소

배터리 1860mah

안드로이드 킷캣4.4.4

지문인식 기능 입니다.





Samsung Glaxy α(Alpha) 개봉기


박스를 개봉하면, 갤럭시 알파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갤럭시 알파의 색상은 블랙, 골드, 실버, 화이트가 있으며 저는 블랙이 좋아서 블랙으로 구매했습니다.





 

Samsung Glaxy α(Alpha) 개봉기


박스 안쪽 사진을 보겠습니다. 알파를 감싸고있는 박스를 들어내면 안쪽에 또 오픈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것도 들어내면 오른쪽 사진과 같은 구성품들이 있습니다. 구성품은 갤럭시 알파 본체, 배터리2개(한개는 본체에 장착되어 있습니다), 배터리 케이스, 배터리를 거치할 수 있는 충전기, 간단 메뉴얼, 이어폰과 폼팁, USB잭, 삼성 정품 충전기 입니다. 매번 드는 생각이지만 삼성의 국내판은 구성품이 푸짐해서 좋습니다. 그럼 이 다음부터는 갤럭시 알파의 디테일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Samsung Glaxy α(Alpha) 개봉기


알파의 테두리는 아이폰과 비슷한 메탈로 되어있습니다. 메탈의 모서리 부분은 다이아몬드 컷팅 방식으로 만들어져서 멋스러움을 한층 더해줍니다. 오른쪽 측면에는 플랫한 파워(전원)키가 위치해 있습니다.




Samsung Glaxy α(Alpha) 개봉기


왼쪽 측면에도 역시 플랫한 볼륨키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또 위 아래 메탈은 살짝 튀어나와 있어서 갤럭시 알파의 멋스러움을 한층 더하는 디자인 입니다.






Samsung Glaxy α(Alpha) 개봉기


후면은 카메라와 플래시와 심박센서가 위치해 있습니다. 배터리커버에는 갤럭시S5와 비슷한 패턴무늬가 들어가 있어서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해줍니다. 배터리커버는 왼쪽 상단부에 손톱을 끼워 여는 방식입니다.





Samsung Glaxy α(Alpha) 개봉기


하단부는 다른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들과 비슷하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중간에는 마이크 단자와 마이크로5핀 홀이 위치해 있고 우측에는 스피커가 위치해 있습니다. 그리고 좌 우로 흰 띄가 포인트를 줬습니다. 마치 아이폰5S의 측면부 디자인과 흡사한 모습입니다. 아이폰5S의 사촌쯤 되어보이는 디자인이 마음에 듭니다.





Samsung Glaxy α(Alpha) 개봉기


상단부에는 3.5파이 이어폰홀과 외부 마이크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하단부와 동일하게 좌 우로 흰 띠로 포인트를 준 모습입니다.





Samsung Glaxy α(Alpha) 개봉기


배터리커버를 탈착해봤습니다. 심박센서 아래쪽에는 NFC 단자가 위치해있고, 이어폰단자 아래에는 유심카드 슬롯이 있습니다. 갤럭시 알파의 유심은 아이폰처럼 나노유심을 사용합니다.




마지막으로 갤럭시 알파의 안투투 결과입니다.

Samsung Glaxy α(Alpha) 개봉기

Samsung Glaxy α(Alpha) 개봉기


이렇게 갤럭시 알파 개봉기를 보셨는데 어떠신가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20nm 공정에서 적당하면서도 약간 아쉬운 면은 배터리 용량같습니다. 하지만 하루동안 만져본 결과, 준보급형이여도 관리만 잘해주면 괴물스러운 디바이스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갤럭시알파 개봉기를 마치겠습니다.



2014. 10. 3. 22:51 - 알 수 없는 사용자

KT 갤럭시노트2 순정펌웨어 (E250KKTUKNF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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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9. 16. 17:59 - 알 수 없는 사용자

갤럭시알파 후속 'SM-A500', 아이폰6 저격수로 개발 중




삼성전자가 갤럭시 알파 후속 시리즈로 개발하고 있는 SM-A500의 사양이 중급 기기 이상인 것으로 확인, 사양이 낮은 아이폰6에 정면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 모바일 관련 블로그 미디어인 샘모바일은 “갤럭시 A시리즈로 개발되고 있는 SM-A500이 풀 메탈바디(전체가 금속인)에 130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할 것이라고 15일(현지시간) 전했다.


특히 갤럭시 알파의 후속으로 개발 중인 갤럭시 A시리즈는 하드웨어는 물론 소프트웨어까지 완전히 새로운 변화를 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최근 유출된 SM-A500의 프로토타입(시제품)의 카메라는 초기 800만 화소에서 1300만 화소로 변경되었으며 UI(유저인터페이스) 또한 갤럭시 노트4와 동일한 터치 위즈를 적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물론 갤럭시 노트4에만 독자적으로 탑재된 기능의 일부는 제외되어 있지만 다양한 옵션과 수많은 카테고리를 통합해 단순화 할 수 있도록 하는 설정 메유 등 전반적인 UI의 모습과 동작형태는 동일하다.


SM-A500의 정확한 사양은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소문에 의하면 스냅드래곤400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에 2GB(기가바이트)램, 5.0인치 HD(1280×720)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장착할 예정이다.


또한 카메라는 전면 500만 화소 및 후면 1300만 화소를 탑재, 갤럭시S5에 필적할 정도로 기능이 향상된다. 갤럭시 S5는 전면 210만 화소, 후면 1600만 화소를 장착했다.


이외에 내부 저장용량은 16G이며 마이크로SD 확장 슬롯과 2330mAh배터리에 안드로이드4.4에서 구동한다.



한편 삼성전자가 당초 중급 이하 기기로 알려졌던 SM-A500의 사양을 갑작스럽게 상향시키고 UI까지 변경시킨 이유에 대해 정확히 밝혀진 것은 없지만 아이폰6의 공개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알려진 바와 같이 아이폰6는 디자인이 변경된 외에 상당한 성능 향상이 기대되었던 A8 프로세서나 카메라 등 대부분의 사양이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다는 평가가 내려졌다.


업계관계자는 “삼성전자는 SM-A500의 사양과 기능을 향상시킴으로써 사양에서 제자리에 머문 아이폰6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을 것”이라며 “소문이 사실이라면 사양이나 디자인에서 충분한 경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출처:http://www.joseilbo.com/news/htmls/2014/09/20140916233158.html


2014. 9. 16. 17:57 - 알 수 없는 사용자

삼성의 모든 역량을 하나로, 갤럭시노트4



가상현실을 대비하기 위한 초고해상도

갤럭시노트4는 크기 5.7인치 WQHD 해상도(2,560x1,440) 선명도 515ppi의 AMOLED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해상도 및 선명도는 현존 스마트폰 가운데 최고 수준이다. 얼마 전 출시된 LG G3 못지 않다.

'QHD 해상도는 오버 스펙(성능 과잉)이다'는 여론을 종식시키기 위해 활용 방법도 준비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4와 함께 갤럭시노트4를 디스플레이로 활용하는 가상현실 체험기기 '기어VR'을 함께 발표했다. 가상현실 체험기기는 보다 선명하고 입체적인 영상을 구현하기 위해 매우 높은 해상도와 선명함을 갖춘 디스플레이를 요구한다. 풀HD 해상도로는 어림도 없다. 갤럭시노트4는 기어VR과 결합돼 인상적인 가상현실을 보여준다.

AMOLED 특유의 장점도 건재하다. 뛰어난 색재현력과 명암비 덕분에 동영상을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고, 밝은 대낮에도 화면을 또렷이 볼 수 있다. RG-BG 형태의 펜타일 디스플레이라 비슷한 선명도를 갖춘 RGB 디스플레이보다 표현력이 다소 떨어진다. 하지만 선명도가 500ppi가 넘는 만큼 일반 사용자는 이를 거의 느끼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5.7인치 대화면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전작 갤럭시노트3부터 추가한 멀티 윈도우 기능도 건재하다. 멀티 윈도우는 화면을 상하 둘로 나눠 각각 다른 앱을 실행시킬 수 있는 멀티태스킹 기능이다.

삼성전자 갤럭시탭S 8.4<다이아몬드 펜타일 AMOLED 디스플레이>

프로세서는 두 가지

갤럭시노트4는 프로세서 종류에 맞춰 두 가지 모델로 나눠 출시된다. 엑시노스 5433 옥타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제품은 삼성전자의 기술력을 과시하기 위한 하이엔드 모델이다. 직접 제작한 64비트 모바일 프로세서를 탑재해 퀄컴에 기대고 있는 다른 제조사와 격차를 벌리고, 오는 10월 등장할 64비트 대응 운영체제 안드로이드L을 대비한다는 것이 삼성전자의 전략. 게다가 엑시노스 5433은 삼성전자가 직접 개발한 LTE cat6 대응 통신 칩셋을 추가해 광대역 LTE-A도 지원한다. 데이터 통신 능력이 스냅드래곤보다 떨어진다는 엑시노스 시리즈의 약점을 개선한 제품이다. 다만 모바일 프로세서의 한계 탓에 8코어를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HMP)는 극히 드문 만큼 실제 성능은 퀄컴 스냅드래곤 805와 큰 차이는 없을 전망이다.

퀄컴 스냅드래곤 805는 모바일 프로세서 및 통신칩셋 업계의 강자 퀄컴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고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하이엔드 모델이다. 그래픽 처리 능력이 뛰어난 아드레노 420 그래픽 프로세서를 탑재해 QHD 해상도에서도 느려지는 현상이 없다. LTE cat6를 지원하는 통신칩셋이 기본 포함돼 있어 광대역 LTE-A 등 모든 데이터 통신 기술을 지원한다. 실제로 올해 6~8월 국내에 출시된 광대역 LTE-A 지원 스마트폰은 모두 스냅드래곤 805를 탑재한 것이 현실. 성능도 엑시노스 5433과 대등하며, 발열은 오히려 더 적을 가능성이 높다. 스냅드래곤의 생산량 및 공급량이 엑시노스보다 훨씬 많은 점을 감안하면 사용자는 엑시노스5433을 탑재한 갤럭시노트4보다는 스냅드래곤 805를 탑재한 갤럭시노트4를 더 쉽게 접할 수 있을 전망이다. 다만 64비트를 지원하지 않는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메모리는 두 모델 모두 32비트 운영체제의 최대치인 3GB를 탑재한다.

스마트폰이 아닙니다, 디지털 카메라입니다

카메라 기능은 전작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히 향상된다. 후면 카메라는 위상차 검출 AF를 지원하는 1,600만 화소 이미지 센서를 탑재했다. 스마트폰이나 저가형 디지털 카메라는 사물의 명암을 파악해 초점을 맞추는 콘트래스트 AF를 이용한다. 낮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빛이 모자라는 지역에선 도무지 초점을 잡지 못한다. 게다가 이미지 분석 알고리즘을 활용하는 만큼 밝은 대낮에도 AF 속도가 반 박자 느릴 수밖에 없다. 위상차 검출 AF는 다르다. 이미지 센서 속에 피사체와의 거리를 파악하는 위상차 센서를 추가해 밝은 장소에서든 어두운 장소에서든 빠르게 초점을 잡는다. 이러한 장점 덕분에 DSLR이나 고급 미러리스 카메라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갤럭시노트4 역시 위상차 검출 AF를 활용해 기존 스마트폰보다 한층 빠른 속도로 초점을 맞출 수 있다.

갤럭시노트4

광학 손떨림 보정 기능도 추가했다. 덕분에 어두운 장소에서 촬영하거나 수전증이 있는 사용자가 사진을 찍어도 흔들림 없는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이러한 특징과 초고화소 이미지센서를 결합해 어지간한 콤팩트 카메라 이상의 사진 품질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노트4의 후면 카메라 모듈은 소니가 개발한 최신 이미지 센서를 채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마트폰엔 후면 카메라만 있는 것이 아니다. 전면 카메라도 있다. 갤럭시노트4는 전면 카메라 성능도 현존 최고 수준이다. 화소를 370만으로 강화해 이미지의 품질을 향상시켰고, 렌즈 밝기 F1.9를 채택해 ‘셀카’를 촬영할 때 사용자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심지어 센서 크기조차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와 유사한 1/1.9다. 후면 카메라 센서보다 오히려 더 크다. 사진 뒤 배경을 흐리게 하는 간이 아웃포커싱도 가능할 전망이다.

디자인의 삼성?

갤럭시노트4

혹평받은 갤럭시S5의 디자인을 반성하는 의미에서 갤럭시노트4는 디자인도 많이 신경 썼다. 일단 갤럭시 알파에 적용된 것과 동일한 알루미늄 메탈 프레임을 채택했다. 견고하고, 아름답다. 여기에 갤럭시노트3에서 호평받은 유사 가죽 뒷면 케이스를 채택했다. 플라스틱이지만, 직접 만져보면 가죽과 매우 흡사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디자인 자체는 갤럭시노트3와 매우 흡사하다. 화면 크기와 무게도 대동소이하다. 강렬한 변화를 추구하기 보단 갤럭시노트 시리즈만의 패밀리룩에 더 비중을 둔 모양새다.

소소한 변경점

갤럭시노트4의 S펜(전자펜)은 전작보다 2배 향상된 2,048 단계의 필기 압력을 감지한다. 이를 통해 보다 세밀하게 글을 적고 그림을 그릴 수 있다.

S펜 관련 신기능도 대거 추가했다. 어떤 앱을 사용하고 있더라도 S펜으로 원하는 부분을 선택, 복사, 저장할 수 있다. 또한 여러 정보를 한 번에 메일이나 메시지로 공유할 수 있는 '스마트 셀렉트(Smart Select)' 기능도 탑재했다. 스마트 셀렉트는 화면 위에서 S펜의 버튼만 누르면 주요 아이콘을 부채 모양으로 보여 주는 '에어 커맨드'에서 선택할 수 있다.

홈 버튼에는 갤럭시S5와 마찬가지로 지문인식센서가 내장되어 있다. 이를 활용해 스마트폰의 잠금을 풀고, 특정 홈페이지에 로그인할 수 있다.

또한 충전 시간을 대폭 줄인 '급속 충전 모드', 화면을 흑백으로 바꾸고 불필요한 기능을 모두 강제 정지시켜 배터리 사용시간을 매우 길게 늘리는 '초절전 모드', 자외선 지수를 확인할 수 있는 '자외선 센서' 등을 탑재했다.

갤럭시노트3는 USB 3.0 B타입을 지원하지만, 갤럭시노트4는 다시 USB 2.0으로 돌아왔다. USB 3.0 B타입을 활용하는 사례가 극히 적어 내린 결정인 듯하다.

갤럭시노트4는 오는 10월 국내에 출시되며, 출고가는 아직 미정이다.

시장조사기관 IHS의 이안 포그(Ian Fogg) 애널리스트는 "갤럭시노트4는 2013년 출시된 노트3와 화면 크기는 똑같고, 디자인도 약간 날렵하게 바뀌었을 뿐 큰 차이는 없다. LTE cat6를 지원하는 스냅드래곤 805 프로세서를 탑재했고, 화질을 좀 더 개선했다. 더불어 '셀카'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하지만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출하량 판도를 바꿀만한 점은 그다지 없어 보인다"며, "만약 애플이 다음 주에 좀 더 큰 화면의 아이폰을 발표한다면, 삼성전자는 경쟁에서 잃을 것이 너무 많다. 애플과의 차별점으로 S펜을 강조하고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시장 점유율을 지키기 위해서 삼성은 브랜드 및 통신사 유통채널 지원을 한층 강화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출처:http://it.donga.com/19167/


2014. 9. 11. 19:06 - Str@wBerry

인도 Samsung Galaxy S5 Mini 런칭



인도에서 갤럭시 S5 Mini가  26,499 루피에 런칭되었습니다.


상세 스펙

  • 4.5 inch Super HD AMOLED Display
  • 스냅드래곤 400 쿼드코어
  • 1.5 GB 램
  • 8M Pixel 후면 카메라
  • 16 GB 내장 스토리지
  • Micro SD Slot
  • NFC
  • 2100mAh 배터리
  • 방수, 방진 
  • 지문, 심장박동센서
  • 초절전 모드 사용 가능
  • 안드로이드 4.4.2 Kitkat
  • 듀얼 SIM Slot (갤럭시 S4 Mini와 동일)
  • 색상 : charcoal black, shimmery white, electric blue and copper gold colors


Source


2014. 9. 11. 18:36 - Str@wBerry

T-Mobile Galaxy S4 안드로이드 4.4.4 업데이트





해외 T-Mobile 의 갤럭시 S4 모델에 안드로이드 4.4.4 업데이트가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Firmware Details:

  • • Model: SGH-M919
  • • Model name: GALAXY S4
  • • Country: USA (T-Mobile)
  • • Version: Android 4.4.4
  • • Changelist: 2437203
  • • Build date: Wed, 27 Aug 2014 12:41:58 +0000
  • • Product Code: TMB
  • • PDA: M919UVUFNH7
  • • CSC: M919TMBFNH7
  • • MODEM: M919UVUFNH7

Source


2014. 9. 6. 02:37 - 알 수 없는 사용자

삼성 갤럭시 S3 네오 (GT-I9300I) 안드로이드 4.4.4(킷켓) 업데이트



삼성 갤럭시 S3 네오 (GT-I9300I) 안드로이드 4.4.4(킷켓) 업데이트




여러분 안녕하세요? WIDzard 팀블로그의 ios 부분을 맡고있는 큐타입니다.

이번에는 ios 소식이 아닌, 안드로이드 소식으로 찾아뵙게 되었네요. 이 포스팅은 제가 특별히 애정을 많이 가지고있는 갤럭시S3의 소식입니다.

삼성의 공식적인 발표는 "국내판 갤럭시S3의 업데이트는 더이상 없다" 고 밝혀진바가 있는데, 갤럭시S3 네오의 안드로이드 4.4.4(킷켓) 업데이트 소식은 뜻밖의 희소식이네요. 이로써 국내 개발자들은 바빠지겠고, 머지않아 국내판 갤럭시S3 에도 킷켓이 포팅되겠네요.

또, 삼성전자가 갤럭시S3 라인업 디바이스인 갤럭시S3 네오에게 안드로이드버전 4.4.4(킷켓)을 먹여준것은 다른 기기에도 희망이 있다는 소식인데, 정말 희소식이라 기분이 좋습니다.

들리는 루머에 의하면, 9월중으로 갤럭시S3가 안드로이드 4.4.4(킷켓)으로 업데이트될 가능성이 있다는데, 그 가능성에 한발 더 다가선 느낌입니다.


현재 안드로이드버전 4.4.4(킷켓)으로 업데이트되는 갤럭시S3 네오의 빌드번호는  I9300IXXUBNH3 라고 합니다.

In a rather strange move, Samsung has pushed out the Android 4.4.4 update to the Galaxy S3 Neo before any other device in its lineup, before even the flagships like the Galaxy S5. The update is currently rolling out to the device in Kazakhstan with build number I9300IXXUBNH3; it should be available as an over-the-air download as well as through Kies, though advanced users can also grab the firmware from our firmware section to update manually. As for the changelog, we’re guessing there is nothing major to speak of, and the update should mostly include bug and security fixes that are a part and parcel of Android 4.4.4.

As always, keep in mind that the update will gradually roll out to more regions in the coming weeks. We’ll be sure to let you know when Samsung rolls out the update to other devices, and we will continue hoping that Samsung completes the Android 4.4.4 rollout for eligible devices well in time before Android L comes knocking.

Firmware Details:

  • • Model: GT-I9300I
  • • Model name: GALAXY S III
  • • Country: Kazakhstan
  • • Version: Android 4.4.4
  • • Changelist: 2299480
  • • Build date: Thu, 14 Aug 2014 12:05:43 +0000
  • • Product Code: SKZ
  • • PDA: I9300IXXUBNH3
  • • CSC: I9300IOXEBNH3
  • • MODEM: I9300IXXUBNH3

Thanks, Serkan!



출처:http://www.sammobile.com/2014/09/05/samsung-galaxy-s3-neo-gt-i9300i-gets-android-4-4-4-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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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9. 6. 01:53 - 알 수 없는 사용자

갤럭시노트4·갤럭시노트엣지 특허침해 소송…그래픽칩 업체가 삼성을 왜?




미국 그래픽칩 업체인 엔비디아가 삼성전자를 특허권 침해로 제소한 가운데, 엔비디아가 제기한 갤럭시노트4와 갤럭시노트엣지의 특허침해 이유에 관심이 집중된다.

엔비디아가 특허침해를 주장하는 부분은 갤럭시노트 엣지, 갤럭시노트4 등에 탑재된 퀄컴의 스냅드래곤805 쿼드코어 프로세서가 자사 그래픽처리장치(GPU) 관련 특허를 침해했다는 것이다. 엔비디아 측은 "지난 2012년 8월부터 삼성 측과 특허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려고 했지만, 삼성전자는 노력을 보이지 않았다"며 "그 사이 삼성전자는 미국을 비롯한 곳곳에서 막대한 수익을 지속적으로 올렸다"고 지적했다. 엔비디아는 이어 "특허소송은 우선 미국 시장에서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엔비디아가 삼성전자와 퀄컴을 상대로 갤럭시노트4와 갤럭시노트 엣지를 포함한 삼성전자의 일부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제품이 자사 그래픽 기술 특허를 침해했다며 특허소송을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미국 델라웨어 지방법원에 삼성을 제소하고,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이들 제품에 대한 판매금지를 요청했다. 엔비디아가 수입금지를 요청한 삼성전자의 제품은 갤럭시노트 엣지, 갤럭시노트4, 갤럭시S5, 갤럭시S4. 갤럭시노트 3 등의 스마트폰 제품과 갤럭시탭S, 갤럭시노트 프로, 갤럭시 탭 등 태블릿 모델을 포함해 모델 등 총 12개에 이른다.


출처: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980120



2014. 9. 6. 01:48 - 알 수 없는 사용자

갤럭시노트 엣지, 옆화면 왜 필요해?...美전문지 "데스크톱 PC의 툴바"




갤럭시노트 엣지 공개에 외신들 "차별화된 모습 보여줬다"



"스마트폰에 옆 화면이 왜 필요한거지?"


삼성전자가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한 가전전시회 IFA(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에서 갤럭시노트 엣지를 공개하기 전까지 전문가들이 가졌던 생각이다.


그러나 갤럭시노트 엣지가 3일(현지시간) 모습을 드러내자 외신의 반응은 "기대 이상"이라며 관심을 집중했다.


영국의 타임스는 "갤럭시노트 엣지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것인지는 두고 볼 일"이라면서도 "포화된 스마트폰 시장에서 확실히 차별화된다"고 했고, 영국의 가디언 역시 "그 어떤 경쟁사 스마트폰들과도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이밖에 "삼성이 가장 잘하는 분야인 하드웨어에서 진면목을 발휘한 셈"(씨넷), "미래적이라는 수식어를 얻을 만한 자격이 되는 제품"(마셔블), "그야말로 혁신적"(USA투데이) 등 외신들은 대체로 후한 점수를 줬다.


그러나 타임스가 전제를 달았듯이 갤럭시노트 엣지가 혁신적인 디자인만큼이나 판매로 이어질지는 의문이다. 삼성전자의 매출에 기여하는 효자상품이 될지는 이 제품의 옆 화면이 실제로 얼마나 쓰임새가 있는지에 달렸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관측이다.


그렇다면, 갤럭시 엣지의 옆 화면은 어떤 기능을 하는 것일까?


스마트폰 리뷰 전문지인 미국의 브라이트핸드는 갤럭시 엣지의 옆 화면을 "데스크톱 PC의 툴바"라고 정의했다. 말하자면, PC 하단에 아이콘을 불러와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하는 작업표시줄 같은 역할을 한다는 얘기다.


이 제품 옆 화면의 쓰임새를 얘기할 때 삼성전자가 가장 먼저 내세우는 것은 다중작업 기능이다. 주 화면에서 동영상을 보거나 인터넷 검색을 하는 것을 방해받지 않으면서 옆 화면으로 메시지나 알림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보다 스마트폰 덮개를 열지 않고 자주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앱)을 구동하거나 스마트폰을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이 더욱 매력적으로 보인다. 좀 더 개인화된 이용자 지향적인 서비스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옆 화면을 이용하면 굳이 시계나 날씨 등을 확인하려고 스마트폰 덮개를 열 필요가 없다. 실시간 뉴스 속보를 확인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새벽에 알람이 울리면 옆면 터치만으로 끌 수 있다.


이밖에 줄자, 음성녹음, 주식, 만보계, 플래시 등 원하는 앱을 설정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갤럭시노트 엣지의 옆 화면이 쓸모가 있지만, 보완해야 할 점도 눈에 띈다.


예컨대 오른 손잡이는 스마트폰을 왼손에 올려놓고 오른손으로 우측 화면을 터치하면 문제가 없지만, 왼손잡이는 불편할 수밖에 없다. 무엇보다 손에서 갤럭시노트 엣지를 떨어뜨려 바닥에 부딪혔을 때 옆 화면이 온전할지가 관건이다.


갤럭시노트 엣지는 언론의 평가처럼 혁신적이지만, 안정적인 매출을 담보할지 여부는 불확실하다. 삼성전자는 이번 IFA에서 함께 선보인 갤럭시노트4를 실질적인 매출을 책임지는 `캐시 카우'로 밀고 있다.


오는 9일 애플이 공개할 아이폰 6가 처음으로 4.7∼5.5인치 대화면을 장착하고 나올 것으로 예상하는 상황에서 갤럭시노트4의 선전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이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그럼에도, 갤럭시노트 엣지는 휘어지는 곡면 스크린을 모바일 기기에서 처음으로 상용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새로운 제품에 적용할 수 있는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필요하다면 갤럭시노트 엣지 옆 화면을 갤럭시노트4에도 붙일 수 있다"면서 "갤럭시노트 엣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삼성전자 모바일 기기의 향후 방향성을 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노트 엣지는 연내에 시판될 예정이지만,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갤럭시노트4는 다음 달부터 전 세계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인데, 통신사업자와의 협의를 거쳐 최종 출하가가 결정된다.


출처:http://www.ekn.kr/news/article.html?no=105193


2014. 9. 6. 01:44 - 알 수 없는 사용자

갤럭시노트 엣지 출시일도 가격도 오리무중 "반응은 폭발적인데…"




스마트폰 측면에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혁신적인 제품으로 손꼽히는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 엣지(Edge)'가 공개된 뒤 젊은층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갤럭시노트 엣지가 정식 출시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5일 "갤럭시노트4는 10월 중 출시할 예정이지만 갤럭시노트 엣지는 아직 구체적인 출시 일자를 확정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갤럭시노트4는 10월 초 정식 출시가 예상되지만 갤럭시노트 엣지는 그 이후가 될 가능성이 커진 셈이다.

업계에서는 커브드 디스플레이의 수율, 아직 확인되지 않은 제품 안정성이 갤럭시노트 엣지가 풀어야할 숙제로 보고 있다.

수율이 낮으면 가격이 올라갈 수밖에 없고 안정성이 문제가 되면 삼성전자 갤럭시 브랜드 이미지 전체의 악영향을 줄 수도 있다.

또, 전세계적으로 출시되는 갤럭시 노트4와 달리 일부 국가에만 한정 출시된다.

높은 가격 역시 걸림돌이다. 최고의 스펙과 커브드 디스플레이까지 탑재한 갤럭시노트 엣지 가격은 상당한 고가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업계는 최근 정부의 출고가 인하 압박 분위기 속에 갤럭시노트 엣지의 출시 가격이 100만원을 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앞서 휘는 화면을 탑재한 스마트폰 갤럭시 라운드를 108만9000원에 출시한 적이 있어, 이보다 뛰어난 스펙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가진 갤럭시노트 엣지의 출시 가격은 이보다 고가로 책정될 것이라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는 것.

여러 걸림돌이 있지만, 갤럭시노트 엣지에 외신 반응은 기대 이상이다.

영국 타임스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것인지는 두고 볼 일"이라면서도 "포화된 스마트폰 시장에서 확실히 차별화된다"고 했고, 영국의 가디언 역시 "그 어떤 경쟁사 스마트폰들과도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출처: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40905000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