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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발견

갤럭시노트4 검색 결과

  1. 미리보기 2014.09.16

    삼성의 모든 역량을 하나로, 갤럭시노트4

  2. 미리보기 2014.09.06

    갤럭시노트4·갤럭시노트엣지 특허침해 소송…그래픽칩 업체가 삼성을 왜?

  3. 미리보기 2014.09.06

    갤럭시노트 엣지 출시일도 가격도 오리무중 "반응은 폭발적인데…"

  4. 미리보기 2014.09.06

    베일벗은 갤럭시노트4-엣지 VS 공개 앞둔 아이폰6 ‘디자인 비교하니’ 출시 예정일은?

  5. 미리보기 2014.08.18

    '갤럭시노트4' 사양 벤치마크에서 포착.. QHD화면-엑시노스5433 탑재 확인

  6. 미리보기 2014.08.18

    '갤럭시노트4' 중국판 짝퉁 '구폰'과 사양 차이는?

  7. 미리보기 2014.08.18

    애플 아이폰6, 갤럭시노트4와 스펙 비교하니..‘휴대폰 전쟁 날 듯’

  8. 미리보기 2014.08.08

    삼성-애플, 해외 특허소송 철회...제품으로 승부하나 "아이폰6ㆍ갤럭시노트4 기대 UP!"

  9. 미리보기 2014.08.07

    삼성 애플, 9월 갤럭시노트4 VS 아이폰6 박빙승부... 스마트폰 일인자는 누구?

  10. 미리보기 2014.08.07

    아이폰6 출시예정일…갤럭시노트4 견제 전략 숨어있다

  11. 미리보기 2014.08.06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4’…9월3일 독일서 최초 공개된다

  12. 미리보기 2014.08.04

    갤럭시노트4 출시예정일 9월 초? 측면 디스플레이 여부 관건

2014. 9. 16. 17:57 - 알 수 없는 사용자

삼성의 모든 역량을 하나로, 갤럭시노트4



가상현실을 대비하기 위한 초고해상도

갤럭시노트4는 크기 5.7인치 WQHD 해상도(2,560x1,440) 선명도 515ppi의 AMOLED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해상도 및 선명도는 현존 스마트폰 가운데 최고 수준이다. 얼마 전 출시된 LG G3 못지 않다.

'QHD 해상도는 오버 스펙(성능 과잉)이다'는 여론을 종식시키기 위해 활용 방법도 준비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4와 함께 갤럭시노트4를 디스플레이로 활용하는 가상현실 체험기기 '기어VR'을 함께 발표했다. 가상현실 체험기기는 보다 선명하고 입체적인 영상을 구현하기 위해 매우 높은 해상도와 선명함을 갖춘 디스플레이를 요구한다. 풀HD 해상도로는 어림도 없다. 갤럭시노트4는 기어VR과 결합돼 인상적인 가상현실을 보여준다.

AMOLED 특유의 장점도 건재하다. 뛰어난 색재현력과 명암비 덕분에 동영상을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고, 밝은 대낮에도 화면을 또렷이 볼 수 있다. RG-BG 형태의 펜타일 디스플레이라 비슷한 선명도를 갖춘 RGB 디스플레이보다 표현력이 다소 떨어진다. 하지만 선명도가 500ppi가 넘는 만큼 일반 사용자는 이를 거의 느끼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5.7인치 대화면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전작 갤럭시노트3부터 추가한 멀티 윈도우 기능도 건재하다. 멀티 윈도우는 화면을 상하 둘로 나눠 각각 다른 앱을 실행시킬 수 있는 멀티태스킹 기능이다.

삼성전자 갤럭시탭S 8.4<다이아몬드 펜타일 AMOLED 디스플레이>

프로세서는 두 가지

갤럭시노트4는 프로세서 종류에 맞춰 두 가지 모델로 나눠 출시된다. 엑시노스 5433 옥타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제품은 삼성전자의 기술력을 과시하기 위한 하이엔드 모델이다. 직접 제작한 64비트 모바일 프로세서를 탑재해 퀄컴에 기대고 있는 다른 제조사와 격차를 벌리고, 오는 10월 등장할 64비트 대응 운영체제 안드로이드L을 대비한다는 것이 삼성전자의 전략. 게다가 엑시노스 5433은 삼성전자가 직접 개발한 LTE cat6 대응 통신 칩셋을 추가해 광대역 LTE-A도 지원한다. 데이터 통신 능력이 스냅드래곤보다 떨어진다는 엑시노스 시리즈의 약점을 개선한 제품이다. 다만 모바일 프로세서의 한계 탓에 8코어를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HMP)는 극히 드문 만큼 실제 성능은 퀄컴 스냅드래곤 805와 큰 차이는 없을 전망이다.

퀄컴 스냅드래곤 805는 모바일 프로세서 및 통신칩셋 업계의 강자 퀄컴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고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하이엔드 모델이다. 그래픽 처리 능력이 뛰어난 아드레노 420 그래픽 프로세서를 탑재해 QHD 해상도에서도 느려지는 현상이 없다. LTE cat6를 지원하는 통신칩셋이 기본 포함돼 있어 광대역 LTE-A 등 모든 데이터 통신 기술을 지원한다. 실제로 올해 6~8월 국내에 출시된 광대역 LTE-A 지원 스마트폰은 모두 스냅드래곤 805를 탑재한 것이 현실. 성능도 엑시노스 5433과 대등하며, 발열은 오히려 더 적을 가능성이 높다. 스냅드래곤의 생산량 및 공급량이 엑시노스보다 훨씬 많은 점을 감안하면 사용자는 엑시노스5433을 탑재한 갤럭시노트4보다는 스냅드래곤 805를 탑재한 갤럭시노트4를 더 쉽게 접할 수 있을 전망이다. 다만 64비트를 지원하지 않는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메모리는 두 모델 모두 32비트 운영체제의 최대치인 3GB를 탑재한다.

스마트폰이 아닙니다, 디지털 카메라입니다

카메라 기능은 전작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히 향상된다. 후면 카메라는 위상차 검출 AF를 지원하는 1,600만 화소 이미지 센서를 탑재했다. 스마트폰이나 저가형 디지털 카메라는 사물의 명암을 파악해 초점을 맞추는 콘트래스트 AF를 이용한다. 낮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빛이 모자라는 지역에선 도무지 초점을 잡지 못한다. 게다가 이미지 분석 알고리즘을 활용하는 만큼 밝은 대낮에도 AF 속도가 반 박자 느릴 수밖에 없다. 위상차 검출 AF는 다르다. 이미지 센서 속에 피사체와의 거리를 파악하는 위상차 센서를 추가해 밝은 장소에서든 어두운 장소에서든 빠르게 초점을 잡는다. 이러한 장점 덕분에 DSLR이나 고급 미러리스 카메라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갤럭시노트4 역시 위상차 검출 AF를 활용해 기존 스마트폰보다 한층 빠른 속도로 초점을 맞출 수 있다.

갤럭시노트4

광학 손떨림 보정 기능도 추가했다. 덕분에 어두운 장소에서 촬영하거나 수전증이 있는 사용자가 사진을 찍어도 흔들림 없는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이러한 특징과 초고화소 이미지센서를 결합해 어지간한 콤팩트 카메라 이상의 사진 품질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노트4의 후면 카메라 모듈은 소니가 개발한 최신 이미지 센서를 채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마트폰엔 후면 카메라만 있는 것이 아니다. 전면 카메라도 있다. 갤럭시노트4는 전면 카메라 성능도 현존 최고 수준이다. 화소를 370만으로 강화해 이미지의 품질을 향상시켰고, 렌즈 밝기 F1.9를 채택해 ‘셀카’를 촬영할 때 사용자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심지어 센서 크기조차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와 유사한 1/1.9다. 후면 카메라 센서보다 오히려 더 크다. 사진 뒤 배경을 흐리게 하는 간이 아웃포커싱도 가능할 전망이다.

디자인의 삼성?

갤럭시노트4

혹평받은 갤럭시S5의 디자인을 반성하는 의미에서 갤럭시노트4는 디자인도 많이 신경 썼다. 일단 갤럭시 알파에 적용된 것과 동일한 알루미늄 메탈 프레임을 채택했다. 견고하고, 아름답다. 여기에 갤럭시노트3에서 호평받은 유사 가죽 뒷면 케이스를 채택했다. 플라스틱이지만, 직접 만져보면 가죽과 매우 흡사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디자인 자체는 갤럭시노트3와 매우 흡사하다. 화면 크기와 무게도 대동소이하다. 강렬한 변화를 추구하기 보단 갤럭시노트 시리즈만의 패밀리룩에 더 비중을 둔 모양새다.

소소한 변경점

갤럭시노트4의 S펜(전자펜)은 전작보다 2배 향상된 2,048 단계의 필기 압력을 감지한다. 이를 통해 보다 세밀하게 글을 적고 그림을 그릴 수 있다.

S펜 관련 신기능도 대거 추가했다. 어떤 앱을 사용하고 있더라도 S펜으로 원하는 부분을 선택, 복사, 저장할 수 있다. 또한 여러 정보를 한 번에 메일이나 메시지로 공유할 수 있는 '스마트 셀렉트(Smart Select)' 기능도 탑재했다. 스마트 셀렉트는 화면 위에서 S펜의 버튼만 누르면 주요 아이콘을 부채 모양으로 보여 주는 '에어 커맨드'에서 선택할 수 있다.

홈 버튼에는 갤럭시S5와 마찬가지로 지문인식센서가 내장되어 있다. 이를 활용해 스마트폰의 잠금을 풀고, 특정 홈페이지에 로그인할 수 있다.

또한 충전 시간을 대폭 줄인 '급속 충전 모드', 화면을 흑백으로 바꾸고 불필요한 기능을 모두 강제 정지시켜 배터리 사용시간을 매우 길게 늘리는 '초절전 모드', 자외선 지수를 확인할 수 있는 '자외선 센서' 등을 탑재했다.

갤럭시노트3는 USB 3.0 B타입을 지원하지만, 갤럭시노트4는 다시 USB 2.0으로 돌아왔다. USB 3.0 B타입을 활용하는 사례가 극히 적어 내린 결정인 듯하다.

갤럭시노트4는 오는 10월 국내에 출시되며, 출고가는 아직 미정이다.

시장조사기관 IHS의 이안 포그(Ian Fogg) 애널리스트는 "갤럭시노트4는 2013년 출시된 노트3와 화면 크기는 똑같고, 디자인도 약간 날렵하게 바뀌었을 뿐 큰 차이는 없다. LTE cat6를 지원하는 스냅드래곤 805 프로세서를 탑재했고, 화질을 좀 더 개선했다. 더불어 '셀카'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하지만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출하량 판도를 바꿀만한 점은 그다지 없어 보인다"며, "만약 애플이 다음 주에 좀 더 큰 화면의 아이폰을 발표한다면, 삼성전자는 경쟁에서 잃을 것이 너무 많다. 애플과의 차별점으로 S펜을 강조하고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시장 점유율을 지키기 위해서 삼성은 브랜드 및 통신사 유통채널 지원을 한층 강화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출처:http://it.donga.com/19167/


2014. 9. 6. 01:53 - 알 수 없는 사용자

갤럭시노트4·갤럭시노트엣지 특허침해 소송…그래픽칩 업체가 삼성을 왜?




미국 그래픽칩 업체인 엔비디아가 삼성전자를 특허권 침해로 제소한 가운데, 엔비디아가 제기한 갤럭시노트4와 갤럭시노트엣지의 특허침해 이유에 관심이 집중된다.

엔비디아가 특허침해를 주장하는 부분은 갤럭시노트 엣지, 갤럭시노트4 등에 탑재된 퀄컴의 스냅드래곤805 쿼드코어 프로세서가 자사 그래픽처리장치(GPU) 관련 특허를 침해했다는 것이다. 엔비디아 측은 "지난 2012년 8월부터 삼성 측과 특허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려고 했지만, 삼성전자는 노력을 보이지 않았다"며 "그 사이 삼성전자는 미국을 비롯한 곳곳에서 막대한 수익을 지속적으로 올렸다"고 지적했다. 엔비디아는 이어 "특허소송은 우선 미국 시장에서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엔비디아가 삼성전자와 퀄컴을 상대로 갤럭시노트4와 갤럭시노트 엣지를 포함한 삼성전자의 일부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제품이 자사 그래픽 기술 특허를 침해했다며 특허소송을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미국 델라웨어 지방법원에 삼성을 제소하고,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이들 제품에 대한 판매금지를 요청했다. 엔비디아가 수입금지를 요청한 삼성전자의 제품은 갤럭시노트 엣지, 갤럭시노트4, 갤럭시S5, 갤럭시S4. 갤럭시노트 3 등의 스마트폰 제품과 갤럭시탭S, 갤럭시노트 프로, 갤럭시 탭 등 태블릿 모델을 포함해 모델 등 총 12개에 이른다.


출처: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980120



2014. 9. 6. 01:44 - 알 수 없는 사용자

갤럭시노트 엣지 출시일도 가격도 오리무중 "반응은 폭발적인데…"




스마트폰 측면에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혁신적인 제품으로 손꼽히는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 엣지(Edge)'가 공개된 뒤 젊은층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갤럭시노트 엣지가 정식 출시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5일 "갤럭시노트4는 10월 중 출시할 예정이지만 갤럭시노트 엣지는 아직 구체적인 출시 일자를 확정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갤럭시노트4는 10월 초 정식 출시가 예상되지만 갤럭시노트 엣지는 그 이후가 될 가능성이 커진 셈이다.

업계에서는 커브드 디스플레이의 수율, 아직 확인되지 않은 제품 안정성이 갤럭시노트 엣지가 풀어야할 숙제로 보고 있다.

수율이 낮으면 가격이 올라갈 수밖에 없고 안정성이 문제가 되면 삼성전자 갤럭시 브랜드 이미지 전체의 악영향을 줄 수도 있다.

또, 전세계적으로 출시되는 갤럭시 노트4와 달리 일부 국가에만 한정 출시된다.

높은 가격 역시 걸림돌이다. 최고의 스펙과 커브드 디스플레이까지 탑재한 갤럭시노트 엣지 가격은 상당한 고가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업계는 최근 정부의 출고가 인하 압박 분위기 속에 갤럭시노트 엣지의 출시 가격이 100만원을 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앞서 휘는 화면을 탑재한 스마트폰 갤럭시 라운드를 108만9000원에 출시한 적이 있어, 이보다 뛰어난 스펙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가진 갤럭시노트 엣지의 출시 가격은 이보다 고가로 책정될 것이라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는 것.

여러 걸림돌이 있지만, 갤럭시노트 엣지에 외신 반응은 기대 이상이다.

영국 타임스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것인지는 두고 볼 일"이라면서도 "포화된 스마트폰 시장에서 확실히 차별화된다"고 했고, 영국의 가디언 역시 "그 어떤 경쟁사 스마트폰들과도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출처: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40905000239




2014. 9. 6. 01:38 - 알 수 없는 사용자

베일벗은 갤럭시노트4-엣지 VS 공개 앞둔 아이폰6 ‘디자인 비교하니’ 출시 예정일은?




‘갤럭시노트4, 갤럭시노트 엣지, 아이폰6 디자인 공개, 출시 예정일’

삼성전자는 5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하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Internationale Funkaussetllung) 2014를 앞두고 3일 독일 베를린, 중국 베이징, 미국 뉴욕 등 3개국에서 동시 언팩 행사를 열었다.

삼성은 이날 갤럭시노트4와 갤럭시노트 엣지, 기어S, 기어VR 등 노트 시리즈와 웨어러블 기기 4종을 선보였다.

갤럭시노트4는 2011년 5인치 대화면과 S펜으로 ‘패블릿(스마트폰+태블릿)’ 카테고리를 연 노트 시리즈의 4번째 모델로 공개 이전부터 전 세계 소비자와 미디어의 관심을 끌어왔다.

세부 사양을 살펴보면 5.7인치 쿼드HD(2560x1440)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멀티 윈도우 기능, 1600만 고화소 후면 카메라, 스마트 광학식 손떨림방지 기능, 370만 화소 전면카메라 등으로 현존 최고 수준이다.

이밖에도 충전 시간을 대폭 줄인 급속 충전 모드, 자외선 지수를 확인할 수 있는 자외선센서를 탑재했으며, 사용자 주변의 소음 정도에 따라 자동으로 통화 음량이 조정되는 등 스마트폰 사용 환경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다.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핵심인 ‘S펜’ 또한 기존보다 2배 향상된 2048단계의 정교한 필압으로 자연스러운 필기감을 제공한다. 또한 컴퓨터의 마우스처럼 스마트폰을 더욱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갤럭시노트 엣지는 스마트폰을 전면으로만 들여다본다는 통념을 깨고 커브드 엣지 디스플레이를 최초로 적용해 스마트폰 전면뿐 아니라 우측 옆면까지 정보를 표시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동영상을 보거나 인터넷 서핑을 하는 도중에 뜨는 메시지나 알림을 옆 화면으로 흘리듯 띄우기 때문에 몰입감을 방해하지 않는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스마트폰 커버를 닫은 상태에서도 엣지 스크린을 통해 자주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거나 스마트폰을 제어할 수도 있다.

디스플레이는 5.6인치이며 화질은 갤럭시노트3보다 2배 더 선명한 쿼드HD(2560×1440) 슈퍼아몰레드가 적용됐다.

차콜 블랙과 프로스트 화이트 총 2가지 색상으로 일부 국가에서 10월부터 출시될 예정이다. 

이날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4와 갤럭시노트 엣지 외에도 연동된 스마트폰과 멀어져도 통신이 가능한 ‘삼성 기어S’, 가상현실 헤드셋 ‘삼성 기어VR’, 목걸이형 웨어러블 기기 ‘삼성 기어 서클’ 등을 선보였다.

한편 공개를 앞두고 있는 애플의 아이폰6는 디자인을 유추할 수 있는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프랑스 IT 정보사이트 노웨어엘스는 31일(현지시간) 한 중국 업체로부터 받은 아이폰6 케이싱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이폰6 디자인은 이전 모델인 아이폰5S에 비해 폭은 더 넓어지고 두께는 얇아졌다. 노웨어엘스에 따르면 5.5인치 사이즈인 이 아이폰6의 크키는 78x158mm이며 두께는 7mm다.

애플은 오는 9일 신제품을 위한 대규모 행사를 개최한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날 애플이 4.7인치와 5.5인치 아이폰6 그리고 애플의 첫 웨어러블 기기인 스마트시계 아이워치(iWatch)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갤럭시 노트4냐 아이폰6냐 그것이 문제로다”, “아이폰6만 기다렸는데 갤럭시 노트4, 갤럭시 엣지 스펙이 장난 아니네”, “갤럭시 노트4, 갤럭시 엣지, 아이폰6 출시 예정일, 결국 10월에는 만날 수 있는 건가”, “갤럭시 노트4 엣지 아이폰6 디자인 실제로 비교하고 사야지. 출시 예정일 빨리 발표했으면”, “아이폰6 출시 예정일만 1년째 기다려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삼성전자, 노웨어엘스(갤럭시노트4, 갤럭시노트 엣지, 아이폰6 디자인 공개, 출시 예정일)


출처:http://en.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906500044




2014. 8. 18. 17:49 - 알 수 없는 사용자

'갤럭시노트4' 사양 벤치마크에서 포착.. QHD화면-엑시노스5433 탑재 확인




삼성전자의 차세대 패블릿 '갤럭시노트4'의 사양이 유출됐다.


18일 GSM 아레나 등 IT매체들은 안투투 벤치마크에 측정된 갤럭시노트4의 사양이 담긴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안투투 벤치마크에 따르면 '갤럭시노트4'는 삼성전자의 최신 엑시노스5433 옥타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됐으며, 2560x1440 해상도의 QHD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벤치마크에 화면 크기는 나오지 않았지만 '갤럭시노트4'의 크기가 5.7인치라고 가정한다면, 픽셀 밀도는 550ppi로 추정된다. 이외에 1580만화소 후면 카메라, 3GB 램, 16GB 내장 메모리, 안드로이드 4.4.4 운영체제가 탑재됐다.


삼성전자는 QHD '갤럭시노트4' 외에도 3면이 디스플레이로 둘러싸인 모델도 준비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 제품은 출시되더라도 한정판으로 공급될 가능성이 높다.


'갤럭시노트4'는 다음달 3일 언팩 행사를 통해 공개되며 , 정식 출시는 약 2주 뒤인 9월 15~28일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주 발표된 '갤럭시 알파'도 9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출처:http://www.kbench.com/?q=node/137820


2014. 8. 18. 17:47 - 알 수 없는 사용자

'갤럭시노트4' 중국판 짝퉁 '구폰'과 사양 차이는?




애플과 삼성전자 스마트폰 클론업체 중국 ‘구폰(Goophone)’이 삼성전자가 새로 발표할 패블릿폰 ‘갤럭시 노트4’의 복제폰을 내놓았다. 중국 유통업체인 ‘바이포컬(Vifocal)’을 통해 사전 주문 판매에 들어갔다.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구폰은 그동안 아이폰5, 삼성 갤럭시 노트 3 등의 복제품을 선보여왔다.

 

‘안드로이드 헤드라인’에 따르면 구폰은 다음달 3일 삼성전자가 공개할 패블릿폰 ‘갤럭시 노트4’의 복제폰인 ‘구글폰 N4’를 내놓았다. 사양은 갤럭시 노트4’에 뒤지지만 주요 외양을 모방했다고 구폰측은 밝혔다.

 

삼성전자는 오는 9월 3일 ‘IFA’에서 언팩 이벤트를 개최하고 갤럭시 노트4를 공개할 예정이다. 갤럭시 노트4의 구체적인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그동안 보도된 내용을 종합하면 5.7인치 QHD(2560X1440) 수퍼 AMOLED 디스플레이를 채택하며, 4GB 램과 퀄컴 스냅드래곤 805 프로세서(또는 삼성 엑시노스 5433 SoC)를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16메가픽셀 후면 카메라를 장착하며 모델멸로 16,32,64GB 스토리지를 각각 내장할 전망이다. 마이크로 SD카드를 통해 최대 128GB까지 확장 가능하다.

 

구폰은 N4가 삼성의 갤럭시 노트4를 모방했다고 밝히고 있지만 실제 사양은 많이 다르다. N4는 5.7인치 1080p(1920X1080)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으며 미디어텍의 MT6592 1.7GHz 옥타코어 칩과 2GB 램을 탑재했다. 내장 스토리지는 16GB이며 확장용 마이크로 SD카드를 지원한다. 16메가 픽셀 후면 카메라, 5메가픽셀 전면 카메라, 듀얼SIM, 3200mAh 배터리를 갖췄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4.4 킷캣이다.


출처:http://www.it.co.kr/news/mediaitNewsView.php?nSeq=2714396



2014. 8. 18. 17:42 - 알 수 없는 사용자

애플 아이폰6, 갤럭시노트4와 스펙 비교하니..‘휴대폰 전쟁 날 듯’




‘애플 아이폰6, 아이폰6 출시 예정일’

아이폰6의 뒷면으로 추정되는 사진과 함께 갤럭시노트4 디자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씨넷은 12일(현지 시간) 소니 딕슨 씨가 트위터에 공개한 아이폰6 실물로 추정되는 뒷면사진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딕슨 씨는 이 사진을 실제 아이폰6를 촬영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더불어 미국의 주요 정보기술(IT) 매체들은 애플이 오는 9월9일 행사를 통해 차세대 주력 스마트폰인 아이폰6을 공개할 것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아이폰6 출시일에는 종전과 차별화된 ‘4.7인치와 5.5인치’ 두 가지 버전이 동시에 나타날 전망이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삼성 역시 갤럭시 알파의 사양이 적힌 사진이 공개되면서, 4.7인치 갤럭시 출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1일(한국시간) 테크레이더 등 IT전문매체들은 ‘갤럭시 알파’의 전체 사양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며 테크문도의 보도를 인용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갤럭시 알파’는 4.7인치(1080X720)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또 1200만 화소 후면카메라와 210만화소 전면카메라에 1860mAh 배터리를 탑재했다. 2GB 램에 안드로이드 4.4를 적용했다. 

이외에도 갤럭시의 최근 기능인 지문인식, 심장박동 인식도 포함됐으며, 3.0 USB와 4.0블루투스를 적용하고, 4G LTE 방식으로 제작됐다. 갤럭시 알파의 브라질 가격으로는 2399레알(약 108만 1966원)으로 추정되고 있는 상황. 

최근 ‘갤럭시 알파’로 추정되는 사진들도 공개되기도 했다. 기존 갤럭시 제품과 달리 곡선모양에 모서리에는 메탈 소재가 적용된 모습이었다. 

이에 ‘갤럭시 알파’가 애플의 4.7인치 아이폰 출시에 대응한 모델이라는 이야기가 힘을 얻고 있는 상황.

하지만 삼성전자는 9월 3일 독일 베를린IFA에서 갤럭시 노트4의 발표를 공식적으로 밝힌 상황이기 때문에, ‘갤럭시 알파’의 공개는 그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4가 다음 달 15일부터 28일 사이에 출시될 것이란 예측이 나오고 있어 아이폰6 출시 예정일과 겹칠 것으로 보인다.

지난 9일 업계는 삼성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갤럭시노트4가 다음 달 15일과 28일 사이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이 매장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는 다음 달 3일부터 7일, 15일부터 28일까지 블랙 아웃(휴가 통제)에 들어간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애플 아이폰6 출시 예정일을 접한 네티즌은 “애플 아이폰6 출시 예정일..이제 곧 나오겠군”, “애플 아이폰6 출시 예정일..다음 달에는 스마트론 전쟁?”, “애플 아이폰6 출시 예정일..궁금하다”, “애플 아이폰6 출시 예정일..어떤 핸드폰을 살까?”, “애플 아이폰6 출시 예정일..스펙은 둘 다 좋군”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애플 아이폰6 출시 예정일)


출처:http://en.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818500109




2014. 8. 8. 21:28 - 알 수 없는 사용자

삼성-애플, 해외 특허소송 철회...제품으로 승부하나 "아이폰6ㆍ갤럭시노트4 기대 UP!"




삼성전자와 애플이 미국 외 국가에서 특허 소송을 철회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 배경에 대한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다. 그동안의 소송전으로 양측 모두에 에너지 소모가 컸다는 회의론이 커지면서 최종 합의를 통해 각자 제품으로 승부를 걸겠다는 의도가 아니냐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삼성전자와 애플은 미국을 제외한 국가에서 양사가 진행해온 모든 특허 소송을 철회하기로 합의했다고 6일 밝혔다. 다만 이번 합의는 양사간 특허 라이선싱 협의와 관련한 것은 아니며 미국에서의 특허소송은 계속 진행될 예정이라고 양사는 설명했다.


삼성전자와 애플은 2011∼2012년까지 9개국에서 특허 소송을 벌이다가 이후 약 2년간 추가 특허 소송을 제기하지 않고 기존 소송만 진행했다. 그러다 지난 6월에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판정에 대한 항고를 양사가 나란히 취하했고, 지난 7월말에는 애플이 미국 1차 소송에 대한 항소를 포기하면서 합의 수순으로 가는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이에 대해선 양사의 법정공방이 1∼2년 전 제품을 대상으로 해 승소하더라도 실익이 없다는 점과 소송 과정에서 회사의 내부 정보가 법원 문건을 통해 외부로 알려지는 부담, 변호사 비용을 포함해 소송 비용이 워낙 크다는 점 등 때문이라는 추측이 힘을 얻었다.


이런 가운데 중국 인도 등 최대 시장에서 현지 업체들이 맹위를 떨친 것도 양사에 부담으로 작용했을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삼성과 애플은 한때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절반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했으나 저가를 앞세운 해당국 제품의 성장으로 점차 점유율을 빼앗기고 있다. 삼성의 경우 지난 2분기 인도 휴대폰 시장에서 마이크로맥스에 점유율 1위 자리를 내줬고,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1위 자리에서 밀려났다.


양사가 법정공방에 역량을 빼앗기기보다는 제품력에 집중하자는 차원에서 소송을 취하하게 됐다는 관측이 나오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애플의 전쟁은 다시 9월 시장으로 옮겨가게 됐다. 삼성전자가 다음 달 3일(이하 현지시간) 갤럭시노트4를 3개국에서 동시에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애플도 1주일 뒤인 9일 아이폰6를 공개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삼성전자는 6일 공식 블로그인 삼성투모로우를 통해 초청장을 공개해 9월 3일 독일 베를린과 중국 베이징, 미국 뉴욕 등 3곳에서 제품 '언팩' 행사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기서 갤럭시노트4가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


애플 역시 갤럭시노트4를 공개한 다음 주인 9일 대규모 행사를 열고 아이폰6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전해졌다. 이날 아이폰6 공개 행사가 열린다면 기존 관행을 고려할 때 아이폰6의 출시일은 그다음 주 금요일인 19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삼성전자가 올해 갤럭시노트4를 3개국에서 동시에 공개하는 것은 예상보다 저조했던 2분기 스마트폰 실적을 갤럭시 노트4 등을 통해 만회하고, 거의 비슷한 시기에 출시되는 아이폰6에 맞대응 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되고 있다.


출처: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_related.php?&idxno=963450&ridxno=964512


2014. 8. 7. 22:54 - 알 수 없는 사용자

삼성 애플, 9월 갤럭시노트4 VS 아이폰6 박빙승부... 스마트폰 일인자는 누구?




삼성전자와 애플사가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박빙의 승부가 펼쳐질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6일 공식 블로그인 삼성투모로우를 통해 초청장을 공개해 9월 3일 독일 베를린과 중국 베이징, 미국 뉴욕 등 3곳에서 제품 '언팩' 행사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공개되는 제품이 무엇인지 밝히지 않았지만 함께 초청장에 첨부한 이미지에 '날짜를 노트하라(Note the Date)!'는 문구 등으로 미루어 볼 때 갤럭시 노트4로 추정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앞서 지난 2011년 이후 매년 9월 초 독일에서 열리는 가전전시회 IFA 개막 직전에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영국 일간 데일리텔레그래프를 비롯한 주요 외신들은 애플이 갤럭시 노트4 공개 다음 주인 9일 대규모 행사를 열고 아이폰6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9일 이날 아이폰6 공개 행사가 열린다면, 애플의 그동안의 관행을 고려할 때 아이폰6의 출시일은 그다음 주 금요일인 19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6는 아이폰으로는 처음으로 4.7인치 화면을 장착하고 나올 것으로 보인다 또 5.5인치 화면의 패블릿(휴대전화와 태블릿PC의 합성어)도 함께 출시될 가능성도 있다.


이에 따라 하반기 최고급 스마트폰 시장에서 대화면을 장착한 아이폰6와 갤럭시 노트4의 맞대결이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삼성 갤럭시노트4 VS 애플 아이폰6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삼성 애플, 갤럭시노트4 아이폰6, 둘다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삼성 애플, 갤럭시노트4 아이폰6, 디자인은 역시 아이폰이지" "삼성 애플, 갤럭시노트4 아이폰6, 가격도 비싸겠지" 등 반응을 보였다.


출처:http://wowstar.wowtv.co.kr/news/view.asp?newsid=37789



2014. 8. 7. 22:53 - 알 수 없는 사용자

아이폰6 출시예정일…갤럭시노트4 견제 전략 숨어있다





삼성전자(1,290,000원 ▽10,000 -0.77%) 갤럭시노트4와 애플 아이폰6이 오는 9월 3일과 9일에 각각 제품 공개 행사를 통해 베일을 벗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다만 아이폰6 출시예정일은 10월로 점쳐진다. 제품 공개를 9월에 치르면서 경쟁작인 삼성 갤럭시 시리즈의 독주를 잠재운다는 전략이 숨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7일 관련업계와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9월 3일 독일 베를린과 중국 베이징, 미국 뉴욕 등에서 갤럭시노트4 제품공개 행사를 열 예정이다.


약 일주일 뒤 애플도 반격에 나선다. 애플은 9월 9일 대규모 언론 행사를 열어 아이폰6을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발표와 출시가 동시에 이뤄지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출시는 10월 14일로 점쳐진다. 애플이 출시 한 달을 더 남긴 상태에서 제품을 공개하는 것은 다분히 삼성 갤럭시노트4를 견제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갤럭시노트4는 5.7인치 쿼드HD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함께 스냅드래곤 805 프로세서 그리고 1600만 화소의 카메라를 적용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밖에도 심박, 지문인식, 자외선 센서 등 최신 기능들도 탑재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이폰6가 출시 예정일보다 사전에 먼저 제품을 공개하는 것은 갤럭시노트4를 겨냥한 맞불 작전으로 풀이된다.


아이폰6는 4.7인치와 5.5인치 대화면 디자인을 채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초기 4.7인치 버전 출시 이후 5.5인치 대화면 제품을 선보일 전망이다. 5.5인치 모델의 경우 갤럭시노트4의 5.7인치와 경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5S(4인치)보다 화면이 큰 만큼 새로운 제품으로 승부하겠다는 의미다.


당초 애플은 창업자 스티브 잡스가 기존 3~4인치대의 하면을 고집했지만 대화면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자 고집을 꺾었다. 특히 삼성전자의 5~6인치가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석권하자 과감하게 큰 화면을 채택했다.


한편 갤럭시노트4와 아이폰6이 9월 들어 잇달아 신제품이 공개되자 네티즌은 "갤럭시노트4 아이폰6 출시 예정일 앞서 공개하는군요" "갤럭시노트4 아이폰6 두 제품 출시예정일 언제인가요 그럼?" "갤럭시노트4 아이폰6, 출시 예정일까지 조정하는 등 진검승부네요"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출처: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964353




2014. 8. 6. 02:26 - 알 수 없는 사용자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4’…9월3일 독일서 최초 공개된다




삼성전자의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4’가 다음달 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4일 삼모바일 등 해외 IT매체들은 삼성전자가 최근 독일 언론매체들에 9월3일 베를린 템포드롬에서 열릴 ‘갤럭시 노트4 언팩’ 행사에 대한 초대장을 발송했다고 보도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독일 전자제품 박람회(IFA) 개막에 앞서 갤럭시 노트 시리지의 언팩 행사를 열어왔다.


갤럭시 노트4는 5.7인치 QHD(2560×1440) 디스플레이와 스냅드래곤 805 프로세서, 3GB 램과 16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하고 출시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이날 오큘러스와 함께 개발한 가상현실 기기 ‘기어VR’도 함께 선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NB=정의식 기자)


출처:http://www.cnbnews.com/news/article.html?no=260535



2014. 8. 4. 16:38 - 알 수 없는 사용자

갤럭시노트4 출시예정일 9월 초? 측면 디스플레이 여부 관건




갤럭시노트4가 다음 달 초 공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4를 9월 5일(현지시간)부터 6일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 소비자가전쇼 'IFA 2014'에서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논란이 됐던 갤럭시노트4의 '측면 디스플레이' 채택 여부도 조만간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갤럭시노트4는 QHD(2560X1440) 해상도의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이 유력하며, 일각에서는 삼성디스플레이의 상용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윰(Youm)을 적용해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로도 불리고 '엣지 커브드 디스플레이'로도 불리는 일명 '측면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베젤이 있는 좌우 측면까지 액정이 들어갈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4의 측면 디스플레이를 통해 측면에서 곡 넘김이나 멈춤, 음량조절 등의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뮤직플레이 위젯을 띄울 수 있게 하거나 문자 및 이메일 등의 알림 표시를 읽을 수 있도록 팝업기능 등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갤럭시노트4는 스마트폰 최초로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사용자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외선 센서를 탑재할 것으로 추측되며, 방수 기능을 수심 1m 내에서 최대 30분까지로 한층 강화해 수중촬영을 더 쉽게 할 수 있을 예정이다. 카메라는 광학식 광학식손떨림방지 기능이 도입된 13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된다고 알려졌다.


출처: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961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