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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8. 6. 02:29 - 알 수 없는 사용자

애플 아이폰이 북미시장 웹 트래픽의 절반 이상 차지해, 삼성은 아이폰의 절반




리서치 전문업체 넷어플리케이션즈(NetApplications)에 따르면, 북미사장에서 iOS를 사용하는 핸드폰 사용자의 웹 프래픽이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는 핸드폰보다 훨씬 많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이는 전체 북미시장의 트래픽 조사에서 태블릿을 포함한 iOS, 안드로이드 사용자만은 분석한 결과이다.

웹 분석서비스 제공사이트인 치키타(Chitika)의 최신 데이타에 따르면, 애플 아이폰의 북미시장의 웹 트래픽이 월등한 것으로 역시 분석되었다. 이 데이타는 7월 한달간만의 광고 노출 분석에 의한 것이다.

그림에서 보는바 같이 북미시장의 애플 아이폰의 웹 트래픽은 지난 2월달보나는 0.2% 낮아진 52.3%이다.

2위는 26.4%의 삼성 핸드폰 사용자로 지난 2월보다는 1.2% 상승된 수치다.

LG는 3위고 모토로라, HTC, 노키아가 그 뒤를 이었다.

흥이로운건 블랙베리 사용자보다 중국의 ZTE와 프랑스의 알카텔(Alcatel)의 트래픽이 더 높다는 것이다.

1위인 애플이 이 수치를 고수하는 것보다는 2위인 삼성이 아이폰 사용자를 추격하는 것이 좀 더 용이할 수는 있다.

향후 아이폰6와 삼성의 갤럭시 알파 스마트폰이 나온 후의 양상은 더 흥미로운 것 같다.(배만섭 기자, teuss@)


출처:http://www.econotalking.kr/news/articleView.html?idxno=125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