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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개 발견

IT News 검색 결과

  1. 미리보기 2014.09.06

    베일벗은 갤럭시노트4-엣지 VS 공개 앞둔 아이폰6 ‘디자인 비교하니’ 출시 예정일은?

  2. 미리보기 2014.08.18

    '갤럭시노트4' 사양 벤치마크에서 포착.. QHD화면-엑시노스5433 탑재 확인

  3. 미리보기 2014.08.18

    '갤럭시노트4' 중국판 짝퉁 '구폰'과 사양 차이는?

  4. 미리보기 2014.08.18

    아이폰6, 대교체 주기 위치'판매량 예상 초과할 것'

  5. 미리보기 2014.08.18

    애플 아이폰6, 갤럭시노트4와 스펙 비교하니..‘휴대폰 전쟁 날 듯’

  6. 미리보기 2014.08.08

    삼성-애플, 해외 특허소송 철회...제품으로 승부하나 "아이폰6ㆍ갤럭시노트4 기대 UP!"

  7. 미리보기 2014.08.08

    서서히 베일벗는 아이폰6 상세스펙

  8. 미리보기 2014.08.08

    아이폰6 배터리 용량, 2100mAh로 늘어난다

  9. 미리보기 2014.08.07

    아이폰6, 실물과 가장 흡사한 이미지 공개

  10. 미리보기 2014.08.07

    삼성 애플, 9월 갤럭시노트4 VS 아이폰6 박빙승부... 스마트폰 일인자는 누구?

  11. 미리보기 2014.08.07

    아이폰6 출시예정일…갤럭시노트4 견제 전략 숨어있다

  12. 미리보기 2014.08.06

    "아이폰6 5.5인치, 4.7인치보다 사양 더 좋다"

2014. 9. 6. 01:38 - 알 수 없는 사용자

베일벗은 갤럭시노트4-엣지 VS 공개 앞둔 아이폰6 ‘디자인 비교하니’ 출시 예정일은?




‘갤럭시노트4, 갤럭시노트 엣지, 아이폰6 디자인 공개, 출시 예정일’

삼성전자는 5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하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Internationale Funkaussetllung) 2014를 앞두고 3일 독일 베를린, 중국 베이징, 미국 뉴욕 등 3개국에서 동시 언팩 행사를 열었다.

삼성은 이날 갤럭시노트4와 갤럭시노트 엣지, 기어S, 기어VR 등 노트 시리즈와 웨어러블 기기 4종을 선보였다.

갤럭시노트4는 2011년 5인치 대화면과 S펜으로 ‘패블릿(스마트폰+태블릿)’ 카테고리를 연 노트 시리즈의 4번째 모델로 공개 이전부터 전 세계 소비자와 미디어의 관심을 끌어왔다.

세부 사양을 살펴보면 5.7인치 쿼드HD(2560x1440)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멀티 윈도우 기능, 1600만 고화소 후면 카메라, 스마트 광학식 손떨림방지 기능, 370만 화소 전면카메라 등으로 현존 최고 수준이다.

이밖에도 충전 시간을 대폭 줄인 급속 충전 모드, 자외선 지수를 확인할 수 있는 자외선센서를 탑재했으며, 사용자 주변의 소음 정도에 따라 자동으로 통화 음량이 조정되는 등 스마트폰 사용 환경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다.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핵심인 ‘S펜’ 또한 기존보다 2배 향상된 2048단계의 정교한 필압으로 자연스러운 필기감을 제공한다. 또한 컴퓨터의 마우스처럼 스마트폰을 더욱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갤럭시노트 엣지는 스마트폰을 전면으로만 들여다본다는 통념을 깨고 커브드 엣지 디스플레이를 최초로 적용해 스마트폰 전면뿐 아니라 우측 옆면까지 정보를 표시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동영상을 보거나 인터넷 서핑을 하는 도중에 뜨는 메시지나 알림을 옆 화면으로 흘리듯 띄우기 때문에 몰입감을 방해하지 않는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스마트폰 커버를 닫은 상태에서도 엣지 스크린을 통해 자주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거나 스마트폰을 제어할 수도 있다.

디스플레이는 5.6인치이며 화질은 갤럭시노트3보다 2배 더 선명한 쿼드HD(2560×1440) 슈퍼아몰레드가 적용됐다.

차콜 블랙과 프로스트 화이트 총 2가지 색상으로 일부 국가에서 10월부터 출시될 예정이다. 

이날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4와 갤럭시노트 엣지 외에도 연동된 스마트폰과 멀어져도 통신이 가능한 ‘삼성 기어S’, 가상현실 헤드셋 ‘삼성 기어VR’, 목걸이형 웨어러블 기기 ‘삼성 기어 서클’ 등을 선보였다.

한편 공개를 앞두고 있는 애플의 아이폰6는 디자인을 유추할 수 있는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프랑스 IT 정보사이트 노웨어엘스는 31일(현지시간) 한 중국 업체로부터 받은 아이폰6 케이싱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이폰6 디자인은 이전 모델인 아이폰5S에 비해 폭은 더 넓어지고 두께는 얇아졌다. 노웨어엘스에 따르면 5.5인치 사이즈인 이 아이폰6의 크키는 78x158mm이며 두께는 7mm다.

애플은 오는 9일 신제품을 위한 대규모 행사를 개최한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날 애플이 4.7인치와 5.5인치 아이폰6 그리고 애플의 첫 웨어러블 기기인 스마트시계 아이워치(iWatch)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갤럭시 노트4냐 아이폰6냐 그것이 문제로다”, “아이폰6만 기다렸는데 갤럭시 노트4, 갤럭시 엣지 스펙이 장난 아니네”, “갤럭시 노트4, 갤럭시 엣지, 아이폰6 출시 예정일, 결국 10월에는 만날 수 있는 건가”, “갤럭시 노트4 엣지 아이폰6 디자인 실제로 비교하고 사야지. 출시 예정일 빨리 발표했으면”, “아이폰6 출시 예정일만 1년째 기다려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삼성전자, 노웨어엘스(갤럭시노트4, 갤럭시노트 엣지, 아이폰6 디자인 공개, 출시 예정일)


출처:http://en.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906500044




2014. 8. 18. 17:49 - 알 수 없는 사용자

'갤럭시노트4' 사양 벤치마크에서 포착.. QHD화면-엑시노스5433 탑재 확인




삼성전자의 차세대 패블릿 '갤럭시노트4'의 사양이 유출됐다.


18일 GSM 아레나 등 IT매체들은 안투투 벤치마크에 측정된 갤럭시노트4의 사양이 담긴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안투투 벤치마크에 따르면 '갤럭시노트4'는 삼성전자의 최신 엑시노스5433 옥타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됐으며, 2560x1440 해상도의 QHD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벤치마크에 화면 크기는 나오지 않았지만 '갤럭시노트4'의 크기가 5.7인치라고 가정한다면, 픽셀 밀도는 550ppi로 추정된다. 이외에 1580만화소 후면 카메라, 3GB 램, 16GB 내장 메모리, 안드로이드 4.4.4 운영체제가 탑재됐다.


삼성전자는 QHD '갤럭시노트4' 외에도 3면이 디스플레이로 둘러싸인 모델도 준비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 제품은 출시되더라도 한정판으로 공급될 가능성이 높다.


'갤럭시노트4'는 다음달 3일 언팩 행사를 통해 공개되며 , 정식 출시는 약 2주 뒤인 9월 15~28일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주 발표된 '갤럭시 알파'도 9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출처:http://www.kbench.com/?q=node/137820


2014. 8. 18. 17:47 - 알 수 없는 사용자

'갤럭시노트4' 중국판 짝퉁 '구폰'과 사양 차이는?




애플과 삼성전자 스마트폰 클론업체 중국 ‘구폰(Goophone)’이 삼성전자가 새로 발표할 패블릿폰 ‘갤럭시 노트4’의 복제폰을 내놓았다. 중국 유통업체인 ‘바이포컬(Vifocal)’을 통해 사전 주문 판매에 들어갔다.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구폰은 그동안 아이폰5, 삼성 갤럭시 노트 3 등의 복제품을 선보여왔다.

 

‘안드로이드 헤드라인’에 따르면 구폰은 다음달 3일 삼성전자가 공개할 패블릿폰 ‘갤럭시 노트4’의 복제폰인 ‘구글폰 N4’를 내놓았다. 사양은 갤럭시 노트4’에 뒤지지만 주요 외양을 모방했다고 구폰측은 밝혔다.

 

삼성전자는 오는 9월 3일 ‘IFA’에서 언팩 이벤트를 개최하고 갤럭시 노트4를 공개할 예정이다. 갤럭시 노트4의 구체적인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그동안 보도된 내용을 종합하면 5.7인치 QHD(2560X1440) 수퍼 AMOLED 디스플레이를 채택하며, 4GB 램과 퀄컴 스냅드래곤 805 프로세서(또는 삼성 엑시노스 5433 SoC)를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16메가픽셀 후면 카메라를 장착하며 모델멸로 16,32,64GB 스토리지를 각각 내장할 전망이다. 마이크로 SD카드를 통해 최대 128GB까지 확장 가능하다.

 

구폰은 N4가 삼성의 갤럭시 노트4를 모방했다고 밝히고 있지만 실제 사양은 많이 다르다. N4는 5.7인치 1080p(1920X1080)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으며 미디어텍의 MT6592 1.7GHz 옥타코어 칩과 2GB 램을 탑재했다. 내장 스토리지는 16GB이며 확장용 마이크로 SD카드를 지원한다. 16메가 픽셀 후면 카메라, 5메가픽셀 전면 카메라, 듀얼SIM, 3200mAh 배터리를 갖췄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4.4 킷캣이다.


출처:http://www.it.co.kr/news/mediaitNewsView.php?nSeq=2714396



2014. 8. 18. 17:45 - 알 수 없는 사용자

아이폰6, 대교체 주기 위치'판매량 예상 초과할 것'



애플의 아이폰6가 거대한 아이폰 교체주기에 놓여 있어 예상을 뛰어 넘는 판매량을 기록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휴대전화 소비자의 태도와 행동뿐 아니라 특성의 다양성까지 측정하는 컴스코어 모비렌스의 최근 조사에 의하면 아이폰6가 아이폰 사용자의 주요 업그레이드 사이클(주기)에 놓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13세 이상의 아이폰 사용자들의 향후 6개월 이내 기기 업그레이드 의사를 조사한 결과 약 35%가 새로운 아이폰으로 교체할 의사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가장 높은 교체 의사를 피력한 46%는 아이폰4 이전 세대의 모델을 사용 중인 사람들이며 아이폰4S는 약 2천만명이 보유하고 있고 이들 중 40% 정도가 업그레이드 의사를 가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지난해 9월말 출시된 아이폰5C 보유자들은 짧은 보유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약 15% 정도가 교체의사를 나타냈으며 최신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아이폰5S도 24%인 약 360만 명이 업그레이드 의사를 보였다.


컴스코어는 “우리는 전체 스마트폰 인구의 보다 폭넓은 특성을 이해하기 위해 인구통계를 분석해 지수화 작업을 했다”면서 “아이폰5S 보유자들의 신제품 교체 성향은 얼리어답터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특히 이들의 성향을 조사한 결과 부유한 지역에 살고 있는 평균 연령 25세~34세의 고소득 가구 성인남성들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아이폰6 구매 의사가 169%나 높다고 주장했다.



아이폰6에 대해 높은 교체의사는 4.7인치와 5.5인치 등 새로운 화면크기가 상당한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미국의 4.5인치 이상 대화면 스마트폰 시장은 108% 성장했으며 시장 점유율도 16%에서 31%로 높아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컴스코어는 “대화면 아이폰이 반드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할 수 있다는 것을 보장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삼성전자가 오늘날 대화면 스마트폰의 주도자가 되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의 충성심도 한몫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2년 동안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보유자들의 제품에 대한 충성도는 38%에서 60%로 증가했다”며 “이러한 충성도는 애플이 큰 화면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준다 해도 아이폰으로 전환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출처:http://www.joseilbo.com/news/htmls/2014/08/20140818230446.html



2014. 8. 18. 17:42 - 알 수 없는 사용자

애플 아이폰6, 갤럭시노트4와 스펙 비교하니..‘휴대폰 전쟁 날 듯’




‘애플 아이폰6, 아이폰6 출시 예정일’

아이폰6의 뒷면으로 추정되는 사진과 함께 갤럭시노트4 디자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씨넷은 12일(현지 시간) 소니 딕슨 씨가 트위터에 공개한 아이폰6 실물로 추정되는 뒷면사진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딕슨 씨는 이 사진을 실제 아이폰6를 촬영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더불어 미국의 주요 정보기술(IT) 매체들은 애플이 오는 9월9일 행사를 통해 차세대 주력 스마트폰인 아이폰6을 공개할 것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아이폰6 출시일에는 종전과 차별화된 ‘4.7인치와 5.5인치’ 두 가지 버전이 동시에 나타날 전망이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삼성 역시 갤럭시 알파의 사양이 적힌 사진이 공개되면서, 4.7인치 갤럭시 출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1일(한국시간) 테크레이더 등 IT전문매체들은 ‘갤럭시 알파’의 전체 사양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며 테크문도의 보도를 인용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갤럭시 알파’는 4.7인치(1080X720)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또 1200만 화소 후면카메라와 210만화소 전면카메라에 1860mAh 배터리를 탑재했다. 2GB 램에 안드로이드 4.4를 적용했다. 

이외에도 갤럭시의 최근 기능인 지문인식, 심장박동 인식도 포함됐으며, 3.0 USB와 4.0블루투스를 적용하고, 4G LTE 방식으로 제작됐다. 갤럭시 알파의 브라질 가격으로는 2399레알(약 108만 1966원)으로 추정되고 있는 상황. 

최근 ‘갤럭시 알파’로 추정되는 사진들도 공개되기도 했다. 기존 갤럭시 제품과 달리 곡선모양에 모서리에는 메탈 소재가 적용된 모습이었다. 

이에 ‘갤럭시 알파’가 애플의 4.7인치 아이폰 출시에 대응한 모델이라는 이야기가 힘을 얻고 있는 상황.

하지만 삼성전자는 9월 3일 독일 베를린IFA에서 갤럭시 노트4의 발표를 공식적으로 밝힌 상황이기 때문에, ‘갤럭시 알파’의 공개는 그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4가 다음 달 15일부터 28일 사이에 출시될 것이란 예측이 나오고 있어 아이폰6 출시 예정일과 겹칠 것으로 보인다.

지난 9일 업계는 삼성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갤럭시노트4가 다음 달 15일과 28일 사이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이 매장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는 다음 달 3일부터 7일, 15일부터 28일까지 블랙 아웃(휴가 통제)에 들어간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애플 아이폰6 출시 예정일을 접한 네티즌은 “애플 아이폰6 출시 예정일..이제 곧 나오겠군”, “애플 아이폰6 출시 예정일..다음 달에는 스마트론 전쟁?”, “애플 아이폰6 출시 예정일..궁금하다”, “애플 아이폰6 출시 예정일..어떤 핸드폰을 살까?”, “애플 아이폰6 출시 예정일..스펙은 둘 다 좋군”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애플 아이폰6 출시 예정일)


출처:http://en.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818500109




2014. 8. 8. 21:28 - 알 수 없는 사용자

삼성-애플, 해외 특허소송 철회...제품으로 승부하나 "아이폰6ㆍ갤럭시노트4 기대 UP!"




삼성전자와 애플이 미국 외 국가에서 특허 소송을 철회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 배경에 대한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다. 그동안의 소송전으로 양측 모두에 에너지 소모가 컸다는 회의론이 커지면서 최종 합의를 통해 각자 제품으로 승부를 걸겠다는 의도가 아니냐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삼성전자와 애플은 미국을 제외한 국가에서 양사가 진행해온 모든 특허 소송을 철회하기로 합의했다고 6일 밝혔다. 다만 이번 합의는 양사간 특허 라이선싱 협의와 관련한 것은 아니며 미국에서의 특허소송은 계속 진행될 예정이라고 양사는 설명했다.


삼성전자와 애플은 2011∼2012년까지 9개국에서 특허 소송을 벌이다가 이후 약 2년간 추가 특허 소송을 제기하지 않고 기존 소송만 진행했다. 그러다 지난 6월에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판정에 대한 항고를 양사가 나란히 취하했고, 지난 7월말에는 애플이 미국 1차 소송에 대한 항소를 포기하면서 합의 수순으로 가는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이에 대해선 양사의 법정공방이 1∼2년 전 제품을 대상으로 해 승소하더라도 실익이 없다는 점과 소송 과정에서 회사의 내부 정보가 법원 문건을 통해 외부로 알려지는 부담, 변호사 비용을 포함해 소송 비용이 워낙 크다는 점 등 때문이라는 추측이 힘을 얻었다.


이런 가운데 중국 인도 등 최대 시장에서 현지 업체들이 맹위를 떨친 것도 양사에 부담으로 작용했을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삼성과 애플은 한때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절반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했으나 저가를 앞세운 해당국 제품의 성장으로 점차 점유율을 빼앗기고 있다. 삼성의 경우 지난 2분기 인도 휴대폰 시장에서 마이크로맥스에 점유율 1위 자리를 내줬고,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1위 자리에서 밀려났다.


양사가 법정공방에 역량을 빼앗기기보다는 제품력에 집중하자는 차원에서 소송을 취하하게 됐다는 관측이 나오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애플의 전쟁은 다시 9월 시장으로 옮겨가게 됐다. 삼성전자가 다음 달 3일(이하 현지시간) 갤럭시노트4를 3개국에서 동시에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애플도 1주일 뒤인 9일 아이폰6를 공개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삼성전자는 6일 공식 블로그인 삼성투모로우를 통해 초청장을 공개해 9월 3일 독일 베를린과 중국 베이징, 미국 뉴욕 등 3곳에서 제품 '언팩' 행사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기서 갤럭시노트4가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


애플 역시 갤럭시노트4를 공개한 다음 주인 9일 대규모 행사를 열고 아이폰6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전해졌다. 이날 아이폰6 공개 행사가 열린다면 기존 관행을 고려할 때 아이폰6의 출시일은 그다음 주 금요일인 19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삼성전자가 올해 갤럭시노트4를 3개국에서 동시에 공개하는 것은 예상보다 저조했던 2분기 스마트폰 실적을 갤럭시 노트4 등을 통해 만회하고, 거의 비슷한 시기에 출시되는 아이폰6에 맞대응 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되고 있다.


출처: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_related.php?&idxno=963450&ridxno=964512


2014. 8. 8. 21:25 - 알 수 없는 사용자

서서히 베일벗는 아이폰6 상세스펙




아이폰6의 공개를 한달 앞두고 상세 스펙이 하나둘씩 밝혀지고 있다. 


8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아이폰6 4.7인치 모델은 9월 중순에 발매되지만, 5.5인치 모델은 몇 주 또는 한 달 이상 늦게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새롭게 탑재되는 A8 프로세서의 코당 클럭은 2.0Ghz. 현존 A7 프로세서(1.3Ghz)보다 속도와 그래픽 처리 성능이 향상된다.


아이폰6은 802.11ac 와이파이 규격을 지원한다. 탑재되는 와이파이 칩은 기존 브로드컴을 통해 공급되지만 최근에는 미국의 전자부품기업 텍사스 인스트루먼츠에서 영입한 엔지니어들로 팀을 꾸려 새로운 와이파이 칩을 개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충분한 성능을 얻지 못해 현재는 개발이 멈춰진 상태다.


모뎀칩은 퀄컴 4세대 LTE 모뎀 MDM9x35이 탑재된다. 300Mbps 고속통신이 가능하고 LTE-어드밴스드(A) 6 에 대응하기 때문에 버라이즌이 CDMA 네트워크를 LTE로 전환할때까지는 계속 쓰여질 전망이다.


이외에도 아이폰6부터 NFC 기능이 탑재되면서 모바일 결제 가능한 칩 소켓이 준비된다. 칩은 NXP 세미컨덕터에서 공급되는 칩을 사용한다.


터치 센서 역시 지문 읽기 로딩속도가 대폭 단축되고 기존에 잘 인식되지 못했던 문제점 등이 해결된다고 한다. NFC 결제를 위한 보안 개선 계획의 일환이기도 하다.


특히 최근 인수한 비츠 해드폰과 아이폰을 연결하는 스페셜 핸드쉐이크 아이템도 준비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현재까지 나온 정보들은 최종적으로 제품이 출하되기 전까지 변경될 가능성도 분명히 있다"고 전했다.


출처:http://www.it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669


2014. 8. 8. 21:21 - 알 수 없는 사용자

아이폰6 배터리 용량, 2100mAh로 늘어난다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6’의 배터리 용량이 크게 확대될 것이란 소식이 나왔다.


해외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최근 ESM차이나의 뉴스 분석 담당자의 말을 인용해 다음 달 출시를 앞둔 아이폰6의 배터리 용량이 기존 예상 용량인 1810mAh에서 2100mAh로 늘어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당초 아이폰6에는 1810mAh 용량의 배터리가 장착될 것으로 알려졌지만 테스트를 거치면서 배터리 용량이 2100mAh로 확대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 매체는 애플이 아이폰6 두께를 6mm로 줄이면서 배터리 개발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전했다. 아이폰5S의 두께는 7.6mm다.


출처: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964796



2014. 8. 7. 22:57 - 알 수 없는 사용자

아이폰6, 실물과 가장 흡사한 이미지 공개




아이폰6의 또 다른 3D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돼 화제다.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BGR은 6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디자이너 마틴 하젝이 아이폰6의 새로운 렌더링 이미지를 만들었다며 이를 공개했다. 


이 매체는 “하젝의 3D콘셉트 이미지는 아마도 실제 아이폰6와 가장 가까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새롭게 공개된 아이폰6의 랜더링 이미지는 내부 구조까지 완벽하게 묘사된 것이 특징이다. 과거 공개된 다른 디자이너들의 아이폰6 예상 이미지는 대부분 외관을 다루는 데 그쳤다. 


또 지금까지 밝혀진 정보 및 소문과 몇 차례 유출된 자료를 모두 반영했다. 하젝은 프랑스의 IT전문매체인 노웨어엘스와 애플 소식을 전문으로 다루는 컬트오브맥 등에서 공개한 정보와 루머, 아이폰5S의 내부 부품 배치 등을 참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아이폰6 예상 이미지는 3D 이미지 전문사이트 ‘터보스퀴드’에 등록됐다. 


출처:http://nolitre.gamechosun.co.kr/board/view.php?bid=news&num=33399





2014. 8. 7. 22:54 - 알 수 없는 사용자

삼성 애플, 9월 갤럭시노트4 VS 아이폰6 박빙승부... 스마트폰 일인자는 누구?




삼성전자와 애플사가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박빙의 승부가 펼쳐질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6일 공식 블로그인 삼성투모로우를 통해 초청장을 공개해 9월 3일 독일 베를린과 중국 베이징, 미국 뉴욕 등 3곳에서 제품 '언팩' 행사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공개되는 제품이 무엇인지 밝히지 않았지만 함께 초청장에 첨부한 이미지에 '날짜를 노트하라(Note the Date)!'는 문구 등으로 미루어 볼 때 갤럭시 노트4로 추정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앞서 지난 2011년 이후 매년 9월 초 독일에서 열리는 가전전시회 IFA 개막 직전에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영국 일간 데일리텔레그래프를 비롯한 주요 외신들은 애플이 갤럭시 노트4 공개 다음 주인 9일 대규모 행사를 열고 아이폰6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9일 이날 아이폰6 공개 행사가 열린다면, 애플의 그동안의 관행을 고려할 때 아이폰6의 출시일은 그다음 주 금요일인 19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6는 아이폰으로는 처음으로 4.7인치 화면을 장착하고 나올 것으로 보인다 또 5.5인치 화면의 패블릿(휴대전화와 태블릿PC의 합성어)도 함께 출시될 가능성도 있다.


이에 따라 하반기 최고급 스마트폰 시장에서 대화면을 장착한 아이폰6와 갤럭시 노트4의 맞대결이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삼성 갤럭시노트4 VS 애플 아이폰6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삼성 애플, 갤럭시노트4 아이폰6, 둘다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삼성 애플, 갤럭시노트4 아이폰6, 디자인은 역시 아이폰이지" "삼성 애플, 갤럭시노트4 아이폰6, 가격도 비싸겠지" 등 반응을 보였다.


출처:http://wowstar.wowtv.co.kr/news/view.asp?newsid=37789



2014. 8. 7. 22:53 - 알 수 없는 사용자

아이폰6 출시예정일…갤럭시노트4 견제 전략 숨어있다





삼성전자(1,290,000원 ▽10,000 -0.77%) 갤럭시노트4와 애플 아이폰6이 오는 9월 3일과 9일에 각각 제품 공개 행사를 통해 베일을 벗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다만 아이폰6 출시예정일은 10월로 점쳐진다. 제품 공개를 9월에 치르면서 경쟁작인 삼성 갤럭시 시리즈의 독주를 잠재운다는 전략이 숨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7일 관련업계와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9월 3일 독일 베를린과 중국 베이징, 미국 뉴욕 등에서 갤럭시노트4 제품공개 행사를 열 예정이다.


약 일주일 뒤 애플도 반격에 나선다. 애플은 9월 9일 대규모 언론 행사를 열어 아이폰6을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발표와 출시가 동시에 이뤄지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출시는 10월 14일로 점쳐진다. 애플이 출시 한 달을 더 남긴 상태에서 제품을 공개하는 것은 다분히 삼성 갤럭시노트4를 견제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갤럭시노트4는 5.7인치 쿼드HD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함께 스냅드래곤 805 프로세서 그리고 1600만 화소의 카메라를 적용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밖에도 심박, 지문인식, 자외선 센서 등 최신 기능들도 탑재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이폰6가 출시 예정일보다 사전에 먼저 제품을 공개하는 것은 갤럭시노트4를 겨냥한 맞불 작전으로 풀이된다.


아이폰6는 4.7인치와 5.5인치 대화면 디자인을 채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초기 4.7인치 버전 출시 이후 5.5인치 대화면 제품을 선보일 전망이다. 5.5인치 모델의 경우 갤럭시노트4의 5.7인치와 경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5S(4인치)보다 화면이 큰 만큼 새로운 제품으로 승부하겠다는 의미다.


당초 애플은 창업자 스티브 잡스가 기존 3~4인치대의 하면을 고집했지만 대화면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자 고집을 꺾었다. 특히 삼성전자의 5~6인치가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석권하자 과감하게 큰 화면을 채택했다.


한편 갤럭시노트4와 아이폰6이 9월 들어 잇달아 신제품이 공개되자 네티즌은 "갤럭시노트4 아이폰6 출시 예정일 앞서 공개하는군요" "갤럭시노트4 아이폰6 두 제품 출시예정일 언제인가요 그럼?" "갤럭시노트4 아이폰6, 출시 예정일까지 조정하는 등 진검승부네요"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출처: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964353




2014. 8. 6. 02:31 - 알 수 없는 사용자

"아이폰6 5.5인치, 4.7인치보다 사양 더 좋다"



[프랑스 IT블로그 노웨어엘스 프랑스가 지난 4월 공개한 '아이폰6' 콘셉트 이미지. 중국 현지 생산 공장에서 유출된 것으로 추정되는 도면, 금형, 케이스를 토대로 디자이너 마틴 하젝이 제작한 이미지다 / 이미지=노웨어엘스 프랑스]


애플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6 패블릿 5.5인치 버전이 4.7인치보다 사양이 더 좋을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IT매체 '애플인사이더'는 4일(현지시각) "투자회사 코웬앤컴퍼니 애널리스트 '티모시 아큐리' 투자자 보고서에 따르면 아이폰6 5.5인치 모델에 탑재되는 프로세서가 4.7인치 모델에 탑재되는 것보다 처리 속도가 더 빠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전했다. 

appleinsider.com
As the supposed September unveiling of Apple's next-generation iPhone lineup draws nearer, at least one Wall Street analyst believes that the component


이 근거로 지난해 출시된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를 예로 들었다. 아이패드 에어에 탑재된 A7 프로세서는 1.39Ghz였지만,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는 같은 A7 프로세서 임에도 1.29Ghz 모델이 탑재됐다는 것.

그러나 보고서는 아이폰6 5.5인치 버전의 경우 클럭 속도뿐 아니라 다이(집적회로) 크기도 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같은 A8 프로세서라도 4.7인치 모델에 탑재되는 프로세서와 구조 자체가 달라 터치 모듈도 차이가 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따라서 아이폰6에 탑재되는 A8 프로세서를 별도의 공장에서 다른 프로세스를 거쳐 생산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애플 A8프로세서는 과거 대만 TSMC가 제조 공정의 100%를 수주했지만, 현재는 삼성전자와 TSMC 2개사에서 제조 공정을 거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한편 아이폰6는 애플 새 제품 발표 전통에 따라 새 모바일 운영체제 iOS8 정식버전과 함께 9월 셋째주 금요일 발표되고, 10월 둘째주에 정식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출처: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83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