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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발견

갤럭시노트 검색 결과

  1. 미리보기 2014.09.16

    삼성의 모든 역량을 하나로, 갤럭시노트4

  2. 미리보기 2014.09.06

    갤럭시노트 엣지, 옆화면 왜 필요해?...美전문지 "데스크톱 PC의 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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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노트 엣지 출시일도 가격도 오리무중 "반응은 폭발적인데…"

  4. 미리보기 2014.08.18

    '갤럭시노트4' 사양 벤치마크에서 포착.. QHD화면-엑시노스5433 탑재 확인

  5. 미리보기 2014.08.18

    '갤럭시노트4' 중국판 짝퉁 '구폰'과 사양 차이는?

  6. 미리보기 2014.08.08

    삼성-애플, 해외 특허소송 철회...제품으로 승부하나 "아이폰6ㆍ갤럭시노트4 기대 UP!"

  7. 미리보기 2014.08.07

    삼성 애플, 9월 갤럭시노트4 VS 아이폰6 박빙승부... 스마트폰 일인자는 누구?

  8. 미리보기 2014.08.07

    아이폰6 출시예정일…갤럭시노트4 견제 전략 숨어있다

2014. 9. 16. 17:57 - 알 수 없는 사용자

삼성의 모든 역량을 하나로, 갤럭시노트4



가상현실을 대비하기 위한 초고해상도

갤럭시노트4는 크기 5.7인치 WQHD 해상도(2,560x1,440) 선명도 515ppi의 AMOLED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해상도 및 선명도는 현존 스마트폰 가운데 최고 수준이다. 얼마 전 출시된 LG G3 못지 않다.

'QHD 해상도는 오버 스펙(성능 과잉)이다'는 여론을 종식시키기 위해 활용 방법도 준비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4와 함께 갤럭시노트4를 디스플레이로 활용하는 가상현실 체험기기 '기어VR'을 함께 발표했다. 가상현실 체험기기는 보다 선명하고 입체적인 영상을 구현하기 위해 매우 높은 해상도와 선명함을 갖춘 디스플레이를 요구한다. 풀HD 해상도로는 어림도 없다. 갤럭시노트4는 기어VR과 결합돼 인상적인 가상현실을 보여준다.

AMOLED 특유의 장점도 건재하다. 뛰어난 색재현력과 명암비 덕분에 동영상을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고, 밝은 대낮에도 화면을 또렷이 볼 수 있다. RG-BG 형태의 펜타일 디스플레이라 비슷한 선명도를 갖춘 RGB 디스플레이보다 표현력이 다소 떨어진다. 하지만 선명도가 500ppi가 넘는 만큼 일반 사용자는 이를 거의 느끼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5.7인치 대화면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전작 갤럭시노트3부터 추가한 멀티 윈도우 기능도 건재하다. 멀티 윈도우는 화면을 상하 둘로 나눠 각각 다른 앱을 실행시킬 수 있는 멀티태스킹 기능이다.

삼성전자 갤럭시탭S 8.4<다이아몬드 펜타일 AMOLED 디스플레이>

프로세서는 두 가지

갤럭시노트4는 프로세서 종류에 맞춰 두 가지 모델로 나눠 출시된다. 엑시노스 5433 옥타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제품은 삼성전자의 기술력을 과시하기 위한 하이엔드 모델이다. 직접 제작한 64비트 모바일 프로세서를 탑재해 퀄컴에 기대고 있는 다른 제조사와 격차를 벌리고, 오는 10월 등장할 64비트 대응 운영체제 안드로이드L을 대비한다는 것이 삼성전자의 전략. 게다가 엑시노스 5433은 삼성전자가 직접 개발한 LTE cat6 대응 통신 칩셋을 추가해 광대역 LTE-A도 지원한다. 데이터 통신 능력이 스냅드래곤보다 떨어진다는 엑시노스 시리즈의 약점을 개선한 제품이다. 다만 모바일 프로세서의 한계 탓에 8코어를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HMP)는 극히 드문 만큼 실제 성능은 퀄컴 스냅드래곤 805와 큰 차이는 없을 전망이다.

퀄컴 스냅드래곤 805는 모바일 프로세서 및 통신칩셋 업계의 강자 퀄컴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고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하이엔드 모델이다. 그래픽 처리 능력이 뛰어난 아드레노 420 그래픽 프로세서를 탑재해 QHD 해상도에서도 느려지는 현상이 없다. LTE cat6를 지원하는 통신칩셋이 기본 포함돼 있어 광대역 LTE-A 등 모든 데이터 통신 기술을 지원한다. 실제로 올해 6~8월 국내에 출시된 광대역 LTE-A 지원 스마트폰은 모두 스냅드래곤 805를 탑재한 것이 현실. 성능도 엑시노스 5433과 대등하며, 발열은 오히려 더 적을 가능성이 높다. 스냅드래곤의 생산량 및 공급량이 엑시노스보다 훨씬 많은 점을 감안하면 사용자는 엑시노스5433을 탑재한 갤럭시노트4보다는 스냅드래곤 805를 탑재한 갤럭시노트4를 더 쉽게 접할 수 있을 전망이다. 다만 64비트를 지원하지 않는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메모리는 두 모델 모두 32비트 운영체제의 최대치인 3GB를 탑재한다.

스마트폰이 아닙니다, 디지털 카메라입니다

카메라 기능은 전작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히 향상된다. 후면 카메라는 위상차 검출 AF를 지원하는 1,600만 화소 이미지 센서를 탑재했다. 스마트폰이나 저가형 디지털 카메라는 사물의 명암을 파악해 초점을 맞추는 콘트래스트 AF를 이용한다. 낮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빛이 모자라는 지역에선 도무지 초점을 잡지 못한다. 게다가 이미지 분석 알고리즘을 활용하는 만큼 밝은 대낮에도 AF 속도가 반 박자 느릴 수밖에 없다. 위상차 검출 AF는 다르다. 이미지 센서 속에 피사체와의 거리를 파악하는 위상차 센서를 추가해 밝은 장소에서든 어두운 장소에서든 빠르게 초점을 잡는다. 이러한 장점 덕분에 DSLR이나 고급 미러리스 카메라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갤럭시노트4 역시 위상차 검출 AF를 활용해 기존 스마트폰보다 한층 빠른 속도로 초점을 맞출 수 있다.

갤럭시노트4

광학 손떨림 보정 기능도 추가했다. 덕분에 어두운 장소에서 촬영하거나 수전증이 있는 사용자가 사진을 찍어도 흔들림 없는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이러한 특징과 초고화소 이미지센서를 결합해 어지간한 콤팩트 카메라 이상의 사진 품질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노트4의 후면 카메라 모듈은 소니가 개발한 최신 이미지 센서를 채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마트폰엔 후면 카메라만 있는 것이 아니다. 전면 카메라도 있다. 갤럭시노트4는 전면 카메라 성능도 현존 최고 수준이다. 화소를 370만으로 강화해 이미지의 품질을 향상시켰고, 렌즈 밝기 F1.9를 채택해 ‘셀카’를 촬영할 때 사용자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심지어 센서 크기조차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와 유사한 1/1.9다. 후면 카메라 센서보다 오히려 더 크다. 사진 뒤 배경을 흐리게 하는 간이 아웃포커싱도 가능할 전망이다.

디자인의 삼성?

갤럭시노트4

혹평받은 갤럭시S5의 디자인을 반성하는 의미에서 갤럭시노트4는 디자인도 많이 신경 썼다. 일단 갤럭시 알파에 적용된 것과 동일한 알루미늄 메탈 프레임을 채택했다. 견고하고, 아름답다. 여기에 갤럭시노트3에서 호평받은 유사 가죽 뒷면 케이스를 채택했다. 플라스틱이지만, 직접 만져보면 가죽과 매우 흡사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디자인 자체는 갤럭시노트3와 매우 흡사하다. 화면 크기와 무게도 대동소이하다. 강렬한 변화를 추구하기 보단 갤럭시노트 시리즈만의 패밀리룩에 더 비중을 둔 모양새다.

소소한 변경점

갤럭시노트4의 S펜(전자펜)은 전작보다 2배 향상된 2,048 단계의 필기 압력을 감지한다. 이를 통해 보다 세밀하게 글을 적고 그림을 그릴 수 있다.

S펜 관련 신기능도 대거 추가했다. 어떤 앱을 사용하고 있더라도 S펜으로 원하는 부분을 선택, 복사, 저장할 수 있다. 또한 여러 정보를 한 번에 메일이나 메시지로 공유할 수 있는 '스마트 셀렉트(Smart Select)' 기능도 탑재했다. 스마트 셀렉트는 화면 위에서 S펜의 버튼만 누르면 주요 아이콘을 부채 모양으로 보여 주는 '에어 커맨드'에서 선택할 수 있다.

홈 버튼에는 갤럭시S5와 마찬가지로 지문인식센서가 내장되어 있다. 이를 활용해 스마트폰의 잠금을 풀고, 특정 홈페이지에 로그인할 수 있다.

또한 충전 시간을 대폭 줄인 '급속 충전 모드', 화면을 흑백으로 바꾸고 불필요한 기능을 모두 강제 정지시켜 배터리 사용시간을 매우 길게 늘리는 '초절전 모드', 자외선 지수를 확인할 수 있는 '자외선 센서' 등을 탑재했다.

갤럭시노트3는 USB 3.0 B타입을 지원하지만, 갤럭시노트4는 다시 USB 2.0으로 돌아왔다. USB 3.0 B타입을 활용하는 사례가 극히 적어 내린 결정인 듯하다.

갤럭시노트4는 오는 10월 국내에 출시되며, 출고가는 아직 미정이다.

시장조사기관 IHS의 이안 포그(Ian Fogg) 애널리스트는 "갤럭시노트4는 2013년 출시된 노트3와 화면 크기는 똑같고, 디자인도 약간 날렵하게 바뀌었을 뿐 큰 차이는 없다. LTE cat6를 지원하는 스냅드래곤 805 프로세서를 탑재했고, 화질을 좀 더 개선했다. 더불어 '셀카'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하지만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출하량 판도를 바꿀만한 점은 그다지 없어 보인다"며, "만약 애플이 다음 주에 좀 더 큰 화면의 아이폰을 발표한다면, 삼성전자는 경쟁에서 잃을 것이 너무 많다. 애플과의 차별점으로 S펜을 강조하고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시장 점유율을 지키기 위해서 삼성은 브랜드 및 통신사 유통채널 지원을 한층 강화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출처:http://it.donga.com/19167/


2014. 9. 6. 01:48 - 알 수 없는 사용자

갤럭시노트 엣지, 옆화면 왜 필요해?...美전문지 "데스크톱 PC의 툴바"




갤럭시노트 엣지 공개에 외신들 "차별화된 모습 보여줬다"



"스마트폰에 옆 화면이 왜 필요한거지?"


삼성전자가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한 가전전시회 IFA(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에서 갤럭시노트 엣지를 공개하기 전까지 전문가들이 가졌던 생각이다.


그러나 갤럭시노트 엣지가 3일(현지시간) 모습을 드러내자 외신의 반응은 "기대 이상"이라며 관심을 집중했다.


영국의 타임스는 "갤럭시노트 엣지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것인지는 두고 볼 일"이라면서도 "포화된 스마트폰 시장에서 확실히 차별화된다"고 했고, 영국의 가디언 역시 "그 어떤 경쟁사 스마트폰들과도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이밖에 "삼성이 가장 잘하는 분야인 하드웨어에서 진면목을 발휘한 셈"(씨넷), "미래적이라는 수식어를 얻을 만한 자격이 되는 제품"(마셔블), "그야말로 혁신적"(USA투데이) 등 외신들은 대체로 후한 점수를 줬다.


그러나 타임스가 전제를 달았듯이 갤럭시노트 엣지가 혁신적인 디자인만큼이나 판매로 이어질지는 의문이다. 삼성전자의 매출에 기여하는 효자상품이 될지는 이 제품의 옆 화면이 실제로 얼마나 쓰임새가 있는지에 달렸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관측이다.


그렇다면, 갤럭시 엣지의 옆 화면은 어떤 기능을 하는 것일까?


스마트폰 리뷰 전문지인 미국의 브라이트핸드는 갤럭시 엣지의 옆 화면을 "데스크톱 PC의 툴바"라고 정의했다. 말하자면, PC 하단에 아이콘을 불러와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하는 작업표시줄 같은 역할을 한다는 얘기다.


이 제품 옆 화면의 쓰임새를 얘기할 때 삼성전자가 가장 먼저 내세우는 것은 다중작업 기능이다. 주 화면에서 동영상을 보거나 인터넷 검색을 하는 것을 방해받지 않으면서 옆 화면으로 메시지나 알림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보다 스마트폰 덮개를 열지 않고 자주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앱)을 구동하거나 스마트폰을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이 더욱 매력적으로 보인다. 좀 더 개인화된 이용자 지향적인 서비스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옆 화면을 이용하면 굳이 시계나 날씨 등을 확인하려고 스마트폰 덮개를 열 필요가 없다. 실시간 뉴스 속보를 확인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새벽에 알람이 울리면 옆면 터치만으로 끌 수 있다.


이밖에 줄자, 음성녹음, 주식, 만보계, 플래시 등 원하는 앱을 설정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갤럭시노트 엣지의 옆 화면이 쓸모가 있지만, 보완해야 할 점도 눈에 띈다.


예컨대 오른 손잡이는 스마트폰을 왼손에 올려놓고 오른손으로 우측 화면을 터치하면 문제가 없지만, 왼손잡이는 불편할 수밖에 없다. 무엇보다 손에서 갤럭시노트 엣지를 떨어뜨려 바닥에 부딪혔을 때 옆 화면이 온전할지가 관건이다.


갤럭시노트 엣지는 언론의 평가처럼 혁신적이지만, 안정적인 매출을 담보할지 여부는 불확실하다. 삼성전자는 이번 IFA에서 함께 선보인 갤럭시노트4를 실질적인 매출을 책임지는 `캐시 카우'로 밀고 있다.


오는 9일 애플이 공개할 아이폰 6가 처음으로 4.7∼5.5인치 대화면을 장착하고 나올 것으로 예상하는 상황에서 갤럭시노트4의 선전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이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그럼에도, 갤럭시노트 엣지는 휘어지는 곡면 스크린을 모바일 기기에서 처음으로 상용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새로운 제품에 적용할 수 있는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필요하다면 갤럭시노트 엣지 옆 화면을 갤럭시노트4에도 붙일 수 있다"면서 "갤럭시노트 엣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삼성전자 모바일 기기의 향후 방향성을 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노트 엣지는 연내에 시판될 예정이지만,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갤럭시노트4는 다음 달부터 전 세계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인데, 통신사업자와의 협의를 거쳐 최종 출하가가 결정된다.


출처:http://www.ekn.kr/news/article.html?no=105193


2014. 9. 6. 01:44 - 알 수 없는 사용자

갤럭시노트 엣지 출시일도 가격도 오리무중 "반응은 폭발적인데…"




스마트폰 측면에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혁신적인 제품으로 손꼽히는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 엣지(Edge)'가 공개된 뒤 젊은층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갤럭시노트 엣지가 정식 출시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5일 "갤럭시노트4는 10월 중 출시할 예정이지만 갤럭시노트 엣지는 아직 구체적인 출시 일자를 확정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갤럭시노트4는 10월 초 정식 출시가 예상되지만 갤럭시노트 엣지는 그 이후가 될 가능성이 커진 셈이다.

업계에서는 커브드 디스플레이의 수율, 아직 확인되지 않은 제품 안정성이 갤럭시노트 엣지가 풀어야할 숙제로 보고 있다.

수율이 낮으면 가격이 올라갈 수밖에 없고 안정성이 문제가 되면 삼성전자 갤럭시 브랜드 이미지 전체의 악영향을 줄 수도 있다.

또, 전세계적으로 출시되는 갤럭시 노트4와 달리 일부 국가에만 한정 출시된다.

높은 가격 역시 걸림돌이다. 최고의 스펙과 커브드 디스플레이까지 탑재한 갤럭시노트 엣지 가격은 상당한 고가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업계는 최근 정부의 출고가 인하 압박 분위기 속에 갤럭시노트 엣지의 출시 가격이 100만원을 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앞서 휘는 화면을 탑재한 스마트폰 갤럭시 라운드를 108만9000원에 출시한 적이 있어, 이보다 뛰어난 스펙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가진 갤럭시노트 엣지의 출시 가격은 이보다 고가로 책정될 것이라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는 것.

여러 걸림돌이 있지만, 갤럭시노트 엣지에 외신 반응은 기대 이상이다.

영국 타임스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것인지는 두고 볼 일"이라면서도 "포화된 스마트폰 시장에서 확실히 차별화된다"고 했고, 영국의 가디언 역시 "그 어떤 경쟁사 스마트폰들과도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출처: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40905000239




2014. 8. 18. 17:49 - 알 수 없는 사용자

'갤럭시노트4' 사양 벤치마크에서 포착.. QHD화면-엑시노스5433 탑재 확인




삼성전자의 차세대 패블릿 '갤럭시노트4'의 사양이 유출됐다.


18일 GSM 아레나 등 IT매체들은 안투투 벤치마크에 측정된 갤럭시노트4의 사양이 담긴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안투투 벤치마크에 따르면 '갤럭시노트4'는 삼성전자의 최신 엑시노스5433 옥타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됐으며, 2560x1440 해상도의 QHD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벤치마크에 화면 크기는 나오지 않았지만 '갤럭시노트4'의 크기가 5.7인치라고 가정한다면, 픽셀 밀도는 550ppi로 추정된다. 이외에 1580만화소 후면 카메라, 3GB 램, 16GB 내장 메모리, 안드로이드 4.4.4 운영체제가 탑재됐다.


삼성전자는 QHD '갤럭시노트4' 외에도 3면이 디스플레이로 둘러싸인 모델도 준비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 제품은 출시되더라도 한정판으로 공급될 가능성이 높다.


'갤럭시노트4'는 다음달 3일 언팩 행사를 통해 공개되며 , 정식 출시는 약 2주 뒤인 9월 15~28일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주 발표된 '갤럭시 알파'도 9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출처:http://www.kbench.com/?q=node/137820


2014. 8. 18. 17:47 - 알 수 없는 사용자

'갤럭시노트4' 중국판 짝퉁 '구폰'과 사양 차이는?




애플과 삼성전자 스마트폰 클론업체 중국 ‘구폰(Goophone)’이 삼성전자가 새로 발표할 패블릿폰 ‘갤럭시 노트4’의 복제폰을 내놓았다. 중국 유통업체인 ‘바이포컬(Vifocal)’을 통해 사전 주문 판매에 들어갔다.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구폰은 그동안 아이폰5, 삼성 갤럭시 노트 3 등의 복제품을 선보여왔다.

 

‘안드로이드 헤드라인’에 따르면 구폰은 다음달 3일 삼성전자가 공개할 패블릿폰 ‘갤럭시 노트4’의 복제폰인 ‘구글폰 N4’를 내놓았다. 사양은 갤럭시 노트4’에 뒤지지만 주요 외양을 모방했다고 구폰측은 밝혔다.

 

삼성전자는 오는 9월 3일 ‘IFA’에서 언팩 이벤트를 개최하고 갤럭시 노트4를 공개할 예정이다. 갤럭시 노트4의 구체적인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그동안 보도된 내용을 종합하면 5.7인치 QHD(2560X1440) 수퍼 AMOLED 디스플레이를 채택하며, 4GB 램과 퀄컴 스냅드래곤 805 프로세서(또는 삼성 엑시노스 5433 SoC)를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16메가픽셀 후면 카메라를 장착하며 모델멸로 16,32,64GB 스토리지를 각각 내장할 전망이다. 마이크로 SD카드를 통해 최대 128GB까지 확장 가능하다.

 

구폰은 N4가 삼성의 갤럭시 노트4를 모방했다고 밝히고 있지만 실제 사양은 많이 다르다. N4는 5.7인치 1080p(1920X1080)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으며 미디어텍의 MT6592 1.7GHz 옥타코어 칩과 2GB 램을 탑재했다. 내장 스토리지는 16GB이며 확장용 마이크로 SD카드를 지원한다. 16메가 픽셀 후면 카메라, 5메가픽셀 전면 카메라, 듀얼SIM, 3200mAh 배터리를 갖췄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4.4 킷캣이다.


출처:http://www.it.co.kr/news/mediaitNewsView.php?nSeq=2714396



2014. 8. 8. 21:28 - 알 수 없는 사용자

삼성-애플, 해외 특허소송 철회...제품으로 승부하나 "아이폰6ㆍ갤럭시노트4 기대 UP!"




삼성전자와 애플이 미국 외 국가에서 특허 소송을 철회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 배경에 대한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다. 그동안의 소송전으로 양측 모두에 에너지 소모가 컸다는 회의론이 커지면서 최종 합의를 통해 각자 제품으로 승부를 걸겠다는 의도가 아니냐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삼성전자와 애플은 미국을 제외한 국가에서 양사가 진행해온 모든 특허 소송을 철회하기로 합의했다고 6일 밝혔다. 다만 이번 합의는 양사간 특허 라이선싱 협의와 관련한 것은 아니며 미국에서의 특허소송은 계속 진행될 예정이라고 양사는 설명했다.


삼성전자와 애플은 2011∼2012년까지 9개국에서 특허 소송을 벌이다가 이후 약 2년간 추가 특허 소송을 제기하지 않고 기존 소송만 진행했다. 그러다 지난 6월에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판정에 대한 항고를 양사가 나란히 취하했고, 지난 7월말에는 애플이 미국 1차 소송에 대한 항소를 포기하면서 합의 수순으로 가는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이에 대해선 양사의 법정공방이 1∼2년 전 제품을 대상으로 해 승소하더라도 실익이 없다는 점과 소송 과정에서 회사의 내부 정보가 법원 문건을 통해 외부로 알려지는 부담, 변호사 비용을 포함해 소송 비용이 워낙 크다는 점 등 때문이라는 추측이 힘을 얻었다.


이런 가운데 중국 인도 등 최대 시장에서 현지 업체들이 맹위를 떨친 것도 양사에 부담으로 작용했을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삼성과 애플은 한때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절반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했으나 저가를 앞세운 해당국 제품의 성장으로 점차 점유율을 빼앗기고 있다. 삼성의 경우 지난 2분기 인도 휴대폰 시장에서 마이크로맥스에 점유율 1위 자리를 내줬고,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1위 자리에서 밀려났다.


양사가 법정공방에 역량을 빼앗기기보다는 제품력에 집중하자는 차원에서 소송을 취하하게 됐다는 관측이 나오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애플의 전쟁은 다시 9월 시장으로 옮겨가게 됐다. 삼성전자가 다음 달 3일(이하 현지시간) 갤럭시노트4를 3개국에서 동시에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애플도 1주일 뒤인 9일 아이폰6를 공개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삼성전자는 6일 공식 블로그인 삼성투모로우를 통해 초청장을 공개해 9월 3일 독일 베를린과 중국 베이징, 미국 뉴욕 등 3곳에서 제품 '언팩' 행사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기서 갤럭시노트4가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


애플 역시 갤럭시노트4를 공개한 다음 주인 9일 대규모 행사를 열고 아이폰6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전해졌다. 이날 아이폰6 공개 행사가 열린다면 기존 관행을 고려할 때 아이폰6의 출시일은 그다음 주 금요일인 19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삼성전자가 올해 갤럭시노트4를 3개국에서 동시에 공개하는 것은 예상보다 저조했던 2분기 스마트폰 실적을 갤럭시 노트4 등을 통해 만회하고, 거의 비슷한 시기에 출시되는 아이폰6에 맞대응 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되고 있다.


출처: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_related.php?&idxno=963450&ridxno=964512


2014. 8. 7. 22:54 - 알 수 없는 사용자

삼성 애플, 9월 갤럭시노트4 VS 아이폰6 박빙승부... 스마트폰 일인자는 누구?




삼성전자와 애플사가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박빙의 승부가 펼쳐질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6일 공식 블로그인 삼성투모로우를 통해 초청장을 공개해 9월 3일 독일 베를린과 중국 베이징, 미국 뉴욕 등 3곳에서 제품 '언팩' 행사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공개되는 제품이 무엇인지 밝히지 않았지만 함께 초청장에 첨부한 이미지에 '날짜를 노트하라(Note the Date)!'는 문구 등으로 미루어 볼 때 갤럭시 노트4로 추정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앞서 지난 2011년 이후 매년 9월 초 독일에서 열리는 가전전시회 IFA 개막 직전에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영국 일간 데일리텔레그래프를 비롯한 주요 외신들은 애플이 갤럭시 노트4 공개 다음 주인 9일 대규모 행사를 열고 아이폰6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9일 이날 아이폰6 공개 행사가 열린다면, 애플의 그동안의 관행을 고려할 때 아이폰6의 출시일은 그다음 주 금요일인 19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6는 아이폰으로는 처음으로 4.7인치 화면을 장착하고 나올 것으로 보인다 또 5.5인치 화면의 패블릿(휴대전화와 태블릿PC의 합성어)도 함께 출시될 가능성도 있다.


이에 따라 하반기 최고급 스마트폰 시장에서 대화면을 장착한 아이폰6와 갤럭시 노트4의 맞대결이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삼성 갤럭시노트4 VS 애플 아이폰6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삼성 애플, 갤럭시노트4 아이폰6, 둘다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삼성 애플, 갤럭시노트4 아이폰6, 디자인은 역시 아이폰이지" "삼성 애플, 갤럭시노트4 아이폰6, 가격도 비싸겠지" 등 반응을 보였다.


출처:http://wowstar.wowtv.co.kr/news/view.asp?newsid=37789



2014. 8. 7. 22:53 - 알 수 없는 사용자

아이폰6 출시예정일…갤럭시노트4 견제 전략 숨어있다





삼성전자(1,290,000원 ▽10,000 -0.77%) 갤럭시노트4와 애플 아이폰6이 오는 9월 3일과 9일에 각각 제품 공개 행사를 통해 베일을 벗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다만 아이폰6 출시예정일은 10월로 점쳐진다. 제품 공개를 9월에 치르면서 경쟁작인 삼성 갤럭시 시리즈의 독주를 잠재운다는 전략이 숨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7일 관련업계와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9월 3일 독일 베를린과 중국 베이징, 미국 뉴욕 등에서 갤럭시노트4 제품공개 행사를 열 예정이다.


약 일주일 뒤 애플도 반격에 나선다. 애플은 9월 9일 대규모 언론 행사를 열어 아이폰6을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발표와 출시가 동시에 이뤄지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출시는 10월 14일로 점쳐진다. 애플이 출시 한 달을 더 남긴 상태에서 제품을 공개하는 것은 다분히 삼성 갤럭시노트4를 견제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갤럭시노트4는 5.7인치 쿼드HD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함께 스냅드래곤 805 프로세서 그리고 1600만 화소의 카메라를 적용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밖에도 심박, 지문인식, 자외선 센서 등 최신 기능들도 탑재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이폰6가 출시 예정일보다 사전에 먼저 제품을 공개하는 것은 갤럭시노트4를 겨냥한 맞불 작전으로 풀이된다.


아이폰6는 4.7인치와 5.5인치 대화면 디자인을 채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초기 4.7인치 버전 출시 이후 5.5인치 대화면 제품을 선보일 전망이다. 5.5인치 모델의 경우 갤럭시노트4의 5.7인치와 경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5S(4인치)보다 화면이 큰 만큼 새로운 제품으로 승부하겠다는 의미다.


당초 애플은 창업자 스티브 잡스가 기존 3~4인치대의 하면을 고집했지만 대화면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자 고집을 꺾었다. 특히 삼성전자의 5~6인치가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석권하자 과감하게 큰 화면을 채택했다.


한편 갤럭시노트4와 아이폰6이 9월 들어 잇달아 신제품이 공개되자 네티즌은 "갤럭시노트4 아이폰6 출시 예정일 앞서 공개하는군요" "갤럭시노트4 아이폰6 두 제품 출시예정일 언제인가요 그럼?" "갤럭시노트4 아이폰6, 출시 예정일까지 조정하는 등 진검승부네요"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출처: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964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