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태연, 초근접 셀프 영상 공개…뽀송뽀송한 아기피부 ‘눈길’

소녀시대 유닛그룹 태티서 태연이 아기피부를 자랑했다.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THE 태티서'에서는 태티서 멤버들이 공연을 위해 LA로 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태연은 미국행 비행기 안에서 깜짝 셀프 카메라를 찍었다. 태연은 "티파니가 먼저 미국에 가 있는 관계로 서현과 저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하며 초근접 셀프 카메라 영상을 촬영했다.

이후 태연은 카메라 렌즈가 마구 움직인다고 신기해하며 얼굴을 렌즈에 밀착하는 등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셀프 카메라 속 태연은 초근접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잡티없는 아기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THE 태티서'는 '제시카 앤 크리스탈'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선보이는 리얼 스타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걸그룹 멤버로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와 소박한 소망 등을 이야기하며 진솔한 모습을 보여준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THE 태티서' 태연 모습에 누리꾼들은 "태티서 태연, 모찌피부 대박이네", "태티서 태연, 저렇게 가까이서 찍을 수 있어서 좋겠다", "태티서 태연, 잡티가 하나도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http://news1.kr/articles/?1833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