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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리보기 2014.09.10

    애플, 아이폰6/아이폰6플러스 공개 (애플 키노트)

2014. 9. 10. 03:16 - 알 수 없는 사용자

애플, 아이폰6/아이폰6플러스 공개 (애플 키노트)



(애플, 아이폰6/아이폰6플러스 공개 (애플 키노트))


여러분 안녕하세요~ WIDzard 팀블로그의 ios 부분을 맡고있는 큐타입니다.

한국시간으로 2014년 9월 10일 am02:00 부터 애플의 키노트가 열렸습니다.

애플 서버가 똥망이라 ios 운영체제로 보는데도 팅기고 똥 망 똥 망 입니다.

일단 위의 사진부터 보시면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두께가 설명되어 있습니다.

아이폰6의 두께는 6.9mm로 아이폰 5s보다 0.7mm얇고,

아이폰6 플러스의 두께는 아이폰5s 보다 0.5mm 얇습니다.






(애플, 아이폰6/아이폰6플러스 공개 (애플 키노트))

(애플, 아이폰6/아이폰6플러스 공개 (애플 키노트))


아이폰6는 4.7인치로 아이폰5s보다 0.7인치 커졌고,

아이폰6 플러스는 아이폰5s 보다 1.5인치 커졌습니다.






(애플, 아이폰6/아이폰6플러스 공개 (애플 키노트))

(애플, 아이폰6/아이폰6플러스 공개 (애플 키노트))


유출된 디자인과 모든것이 똑같습니다.

절연테이프처럼 생긴 저것의 정체는 대체 무엇일까요?

일명 카툭튀 (카메라가 툭 튀어나옴)도 피해갈 수 없었습니다.

아이폰 쓰는 사람들이 국내폰을 깔 때, 카툭튀나 디자인 이상한 큰 쓰레기라고 표현을 했었는데,

이제는 아이폰도 그 말들을 피해가지 못할것 같습니다.

중요한건 램이 1GB..... 라는것이네요. 허허...


여기서 희소식 하나는 150메가 LTE지원하고,  volte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이 말은 KT, SKT, U+ 3사의 통신사에서 모두 출시를 할 수 있다는 말인데요, 정말 기대됩니다.

SKT에서 맨 처음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가 나올것이고 와이파이 콜링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지원할것 같은데 한국은 와이파이 콜링에도 제한을 둘 것 같습니다.





(애플, 아이폰6/아이폰6플러스 공개 (애플 키노트))


해상도는 기존 아이폰5s가 1136x640과 326ppi 였지만

아이폰6는 1334x750과 326ppi 이고, 아이폰6 플러스는 1920x1080 401 ppi 입니다.




(애플, 아이폰6/아이폰6플러스 공개 (애플 키노트))


칩셋은 A8이 들어가있고, 25퍼센트 빨라진 CPU이며, 64비트를 지원합니다.

2007년 아이폰에 비해서 84배나 빠르다고 합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게 M8 프로세서(모션 프로세서)가 탑제되어 만보계(이외 헬스와 관련된 것), 거리 뿐만 아니라 고도변화(계단 하나하나 올라가는것)까지 측정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가능하게 된것은 바로미터(공기압으로 상대적 고도 측정) 때문이라고 합니다.





(애플, 아이폰6/아이폰6플러스 공개 (애플 키노트))


배터리 용량은 늘어났습니다.

아이폰5s의 시간은 40시간이였지만

아이폰6는 50시간, 아이폰6 플러스는 80시간이라고 하네요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모두 인터넷 브라우징을 12시간이나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애플, 아이폰6/아이폰6플러스 공개 (애플 키노트))

(애플, 아이폰6/아이폰6플러스 공개 (애플 키노트))

(애플, 아이폰6/아이폰6플러스 공개 (애플 키노트))

(애플, 아이폰6/아이폰6플러스 공개 (애플 키노트))


이번에는 카메라에 관한 설명입니다.

800만 화소를 채택했고, 위상감지 자동초점, 노이즈 감소,  안면인식 개선, 베스트샷, 광학식 손떨림 방식(아이폰6 플러스), 셀카 연속촬영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아이폰5s의 카메라도 충분히 좋았는데 저것들이 추가된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는 어떨까요?





(애플, 아이폰6/아이폰6플러스 공개 (애플 키노트))

(애플, 아이폰6/아이폰6플러스 공개 (애플 키노트))

(애플, 아이폰6/아이폰6플러스 공개 (애플 키노트))


카메라에 이은 동영상에 관한 설명입니다.

HD 1080p 30 fps를 지원하고, 아이폰5s 슬로우모드 보다 2배 프레임인 240fps을 지원한다고 하네요.

또한 새로운 센서로 인해 81배나 밝게 촬영할 수 있다고 하네요.






(애플, 아이폰6/아이폰6플러스 공개 (애플 키노트))

(애플, 아이폰6/아이폰6플러스 공개 (애플 키노트))


또 애플 정품 실리콘케이스, 가죽케이스가 출시되었습니다.





(애플, 아이폰6/아이폰6플러스 공개 (애플 키노트))


가격은

6 = 16g 199, 64g 299, 128g 399(한화40만원) 입니다.

물론 미국에서 2년약정 기준이고, 우리나라에서는 더 비싸게 나올것 같습니다.

미국시간으로 9월 12일부터 예약가능하고, 1차출시국은 일본 호주 싱가폴 홍콩 캐나다 영국 등으로 한국은 미포함입니다.






(애플, 아이폰6/아이폰6플러스 공개 (애플 키노트))

(애플, 아이폰6/아이폰6플러스 공개 (애플 키노트))

또 이번에는 지문인식으로 결제가 가능하고, 상단부에 nfc를 추가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애플의 아이폰6/아이폰6 플러스의 키노트를 대략적으로 살펴보았는데 어떠신가요?

제 입장으로는 애플이 너무 현재 추세를 따라가는것같아 아이폰6를 절대 사지 않을것 입니다.


아이폰5s만의 4인치에 푹 빠져 애플로 갈아탔었는데, 이제는 ios 라는것만 빼면 다른 국산폰과 다를게 없어보입니다.

카툭튀에 큰 액정에 디자인도 그럭저럭이고,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애플만 써왔던 사람들은 "그래도 애플이니까 산다" 라는 생각을 가지신것 같던데,

저는 안드로이드를 오래 쓰다 애플로 넘어와서 그런지 애플이 너무 현재 추세에만 따라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휴대폰은 3.5인치면 충분하다" 라는 잡스옹의 명언이 생각나네요.


이제는 삼성, 엘지, 애플이 디자인도 그렇고 성능도 그렇고 다 비슷비슷하니 더 좋은쪽으로 갈아타면 될것 같습니다.